도스쓰다가넘어갔는데 무슨 os가 게임인터페이스같아서 히안하더라 알고있던 수많은 도스명령어 무용지물되서 아쉽다 제법 잘난체 할수있었거든
빡쓰2019/07/23 02:50
3.1은 걍 도스 쓰다가 가끔 미래를 보고 싶을 때 돌리던 버전 아니었나?
그건 그 전버전이던가 가물가물
그 때쯤 윈도우 오거나이저 정말 온몸에 털이 쮸뼛 설 정도로 신기했었는데...
ewhunt2019/07/23 02:51
윈도우 95 이전에 있던 윈도우 당시 pc 램이 적어서 도스를 완벽하게 대체하지 못했음
게임도 없었고 그나마 사무용 앱정도만 딱...지뢰찾기 실행기정도 되겠다..
95가 대단했던건 전부 갈아엎은것도 있고, 도스 대체한것도 있고,
95부터 32비트 OS였음 3.2 까진 16비트 OS
EFFECTIVITY2019/07/23 01:33
저때 패키지 몇개 밀봉으로 쟁여놨었더라면 지금 겁나 비싸게 팔아먹을텐데
맥스웰 아톰2019/07/23 02:26
생각보다 별로 안비쌈..
사과맛곰젤리2019/07/23 01:35
95년이면 우리 엄마아빠 결혼했을때네 그땐 다들 뭐하고 살았을까
no사나no라이프2019/07/23 02:16
루리웹
답없는사람2019/07/23 02:23
하이텔
루리웹-56606433752019/07/23 02:24
바람의나라요
ν-gundam HWS2019/07/23 02:29
오락실에서 킹오파95
거찬카르2019/07/23 01:37
그시절의 낭만..
키시나미하쿠농2019/07/23 02:14
화면보호기만 바라봐도 재밌던 시절..
크리어드2019/07/23 02:18
꺽이는 파이프, 미로 으윽
솔=나쁜아이2019/07/23 02:17
딩디기딩동~
nerdman2019/07/23 02:17
나도 저때 처음 발매함
ℰ𝓍𝒾𝓁ℯ2019/07/23 02:18
어릴때 화면보호기 미로만 봐도 시간가는줄 몰랐는데.... 아 그건 98부터였나?
ppap22019/07/23 02:25
이제 콤퓨타를 끄셔도 될까 말까
메현후인2019/07/23 02:25
H에이브이oc... 큿... 머리가...
B727-2002019/07/23 02:27
윈도우 95 cd에는 3d 범퍼카 게임이 들어있었지
GoldenViiV2019/07/23 02:30
플로피판은 3.5인치로 20장인가 22장이었나... 그랬던걸로 기억하는데 몇 시간을 앉아서 플로피 갈아끼우면서 설치했었죠(.....)
3.1은 HP냐 마소냐 등등 벤더에 따라 플로피 갯수가 달라지긴 했지만 대부분 12~14장이었는데 이건 정말 여러의미로 압도적이었죠..;;;
생일날 아버지께서 선물로 교보문고인가에서 사주셨는데... 문젠 윈3.1을 교보에서 바로 2주 전에 샀었다는거죠..;;;
귀찮긴 했지만 새로운 OS를 깐다는 즐거움에 신나게 포맷하고 다시 설치했던 기억이 있네요.
。◕‿◕凸2019/07/23 02:31
출시 되고 9시 뉴스에도 연일 나왔었어
SONGkt232019/07/23 02:34
치타인지 표범인지 바탕화면으로 해놨었는데
Pado2019/07/23 02:35
지금 보이들은 이해못할텐데 저거 나오기 전에는 메모리 관리를 전부 수동(!!!!)으로 해야 했었음. autoexec.bat 랑 config.sys 를 텍스트 에디터로 불러들여서 익스텐디드 메모리(640kb 이상 - 1Mb 까지 메모리) 익스펜디드 메모리 (4Mb 까지 메모리) 관리를 emm386.sys qemm386.sys 옵션 맞춰서 때려 넣어야 했다고.
그 안에 마우스 드라이버부터 시작해서 그래픽 드라이버 사운드 드라이버를 낑겨 넣는게 황당한 난이도였다니까. 옥소리(.....) 깔았다고 게임이 메모리 부족해서 안돌아요 징징징 하던게 그 당시 이슈였다면 이해 감? 당돌빠따 win95가 신세계로 느껴지지.
근데 윈도3.1 보다가 95보니까 좀 충격이긴 했음
우리,, 동년배들은,, 다 윈도우 3.1 썼었음,,
꺽이는 파이프, 미로 으윽
화면보호기만 바라봐도 재밌던 시절..
루리웹
우리,, 동년배들은,, 다 윈도우 3.1 썼었음,,
25년전..
근데 윈도3.1 보다가 95보니까 좀 충격이긴 했음
그게뭐임?
공감...95에서 지금 윈도우의 대부분 기본UI가 완성됬으니
도스쓰다가넘어갔는데 무슨 os가 게임인터페이스같아서 히안하더라 알고있던 수많은 도스명령어 무용지물되서 아쉽다 제법 잘난체 할수있었거든
3.1은 걍 도스 쓰다가 가끔 미래를 보고 싶을 때 돌리던 버전 아니었나?
그건 그 전버전이던가 가물가물
그 때쯤 윈도우 오거나이저 정말 온몸에 털이 쮸뼛 설 정도로 신기했었는데...
윈도우 95 이전에 있던 윈도우 당시 pc 램이 적어서 도스를 완벽하게 대체하지 못했음
게임도 없었고 그나마 사무용 앱정도만 딱...지뢰찾기 실행기정도 되겠다..
95가 대단했던건 전부 갈아엎은것도 있고, 도스 대체한것도 있고,
95부터 32비트 OS였음 3.2 까진 16비트 OS
저때 패키지 몇개 밀봉으로 쟁여놨었더라면 지금 겁나 비싸게 팔아먹을텐데
생각보다 별로 안비쌈..
95년이면 우리 엄마아빠 결혼했을때네 그땐 다들 뭐하고 살았을까
루리웹
하이텔
바람의나라요
오락실에서 킹오파95
그시절의 낭만..
화면보호기만 바라봐도 재밌던 시절..
꺽이는 파이프, 미로 으윽
딩디기딩동~
나도 저때 처음 발매함
어릴때 화면보호기 미로만 봐도 시간가는줄 몰랐는데.... 아 그건 98부터였나?
이제 콤퓨타를 끄셔도 될까 말까
H에이브이oc... 큿... 머리가...
윈도우 95 cd에는 3d 범퍼카 게임이 들어있었지
플로피판은 3.5인치로 20장인가 22장이었나... 그랬던걸로 기억하는데 몇 시간을 앉아서 플로피 갈아끼우면서 설치했었죠(.....)
3.1은 HP냐 마소냐 등등 벤더에 따라 플로피 갯수가 달라지긴 했지만 대부분 12~14장이었는데 이건 정말 여러의미로 압도적이었죠..;;;
생일날 아버지께서 선물로 교보문고인가에서 사주셨는데... 문젠 윈3.1을 교보에서 바로 2주 전에 샀었다는거죠..;;;
귀찮긴 했지만 새로운 OS를 깐다는 즐거움에 신나게 포맷하고 다시 설치했던 기억이 있네요.
출시 되고 9시 뉴스에도 연일 나왔었어
치타인지 표범인지 바탕화면으로 해놨었는데
지금 보이들은 이해못할텐데 저거 나오기 전에는 메모리 관리를 전부 수동(!!!!)으로 해야 했었음. autoexec.bat 랑 config.sys 를 텍스트 에디터로 불러들여서 익스텐디드 메모리(640kb 이상 - 1Mb 까지 메모리) 익스펜디드 메모리 (4Mb 까지 메모리) 관리를 emm386.sys qemm386.sys 옵션 맞춰서 때려 넣어야 했다고.
그 안에 마우스 드라이버부터 시작해서 그래픽 드라이버 사운드 드라이버를 낑겨 넣는게 황당한 난이도였다니까. 옥소리(.....) 깔았다고 게임이 메모리 부족해서 안돌아요 징징징 하던게 그 당시 이슈였다면 이해 감? 당돌빠따 win95가 신세계로 느껴지지.
저때 빌게형 춤추는걸 봤어야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