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펌)제 잘못 인가요?

와 운전 잘하시네

차선 물고 주차한게 자기 휠체어 몰고 차 타야 해서 공간 좁으니 다른 사람 주차하지 말라고 일부러 그런 거구나.. 사정이 어려운 사람 배려해 주는게 맞는거긴 하지만 자기 힘들다고 남 피해 줘도 되는건 아닌데..

뇌가 장애인이였네

핸들각이 살짝 아쉽네요.

대가리에 장애가 있었네.
어이쿠야...그건 답도 없으야.

BM이 나중에 주차하신것이지요?   선루프로 탈출하신건가유? ㄷㄷㄷ

장애는 선택하는 것이 아니니
사람들의 배려와 존중을 받을수 있지만
타인에 대한 날카로움과 이기심은 본인이 선택한것이니
사람들의 배려와 존중을 기대하면 안되죠.

하 정말 거지같이 주차 해 놨네...ㅡ..ㅡ 기둥쪽으로 전면주차 했음 타고내리기 편하겠구만

주차 진짜 예술이다,,

일반 주차 자리에서도 장애인마크 있는거 확인하는 사람도 있나

하....정말 짜증날 만

장애인 부부와 이웃해서 산 적이 있는데...
그들이 장애인의 온갖 부정적인 면은 다 보여주더군요.
저는 여전히 장애연금이나 저상버스, 장애인 주차구역 등은 찬성하지만,
더 이상 장애인과 이웃으로 지내고 싶지 않아요...

개인적으로 누가 장애를 가지고 있던 신경 안쓰는 사람입니다
또한 장애인을 위한 어떠한 정책이던 신경 안씁니다.
핸디캡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 편의를 위한 거라면 그럴만 하네 하고 넘어가는 편이에요.
근데 가끔 보면
장애인이 무슨 벼슬인거마냥 깡패짓하는 사람이 보이더군요.
내가 장애인이니 무조건 니가 양보해 이해해 손해봐 라고 하는 작자들이요.
내가 이런 사정이 있어서 이런식으로 했다 좀만 이해해줘라. 라고 한다면 ㅇㅋㅇㅋ 하고 내가 좀 귀찮고 불편해도 돕는데
저런식으로 나오면
그냥 장애인에대한 정책들이 왜 필요한가 라고 생각이 드네요

머리가 장애라서 그런가

아니 운전석으로 탈거면 반대로 바짝 붙여서 주차해야하는거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양아치같이 두자리 쓸려고 하니까 욕을 처먹지

육체적 장애가 정신적 장애로 전이된 케이스로군요.

예전에 파주에 있는 회사다닐때 아파트를 기숙사로 제공 받았었는데...(당시 한집당 10명정도 거주했었음요..ㄷㄷㄷ;)
거기 장애인 차주 한명이 있었는데 진짜...장애가 무슨 벼슬이라도 되는둥...다리에 살짝 장애있는 동생이 장애인주차구역에 주차했는데
새벽 1시에 왜 남에 자리에 주차하냐고 전화해서 지랄하는걸 보고...장애인이라는것에 대해 다시한번 깊은 생각을 하게됬었었죠...
모든 장애인이 나쁘다는건 절대 아님니다만..적어도 제가 만났던 사람들은 장애를 벼슬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아서...
친해지고 싶지는 않은 부류입니다.

저희 아파트 장애인칸 주차하시는 분은
장애인칸에 주차하셔도 늘 왼쪽 오른쪽
비 장애인칸에서 가장 많이 떨어져서 주차하시는데..
그래서 장애인칸 옆자리는 늘 최고 선호되는
자리인데....

근데 저 BMW차주분은 어디로내린거지...??
썬루프인가

얼마전에 어머니 친구분이 집에 오셨는데 장애가 있는 아이가 있으심 근데 그 친구가 잘 놀고있는 우리집 강아지들을 빤히 보더니 갑자기 점프해서 팔꿈치로 엉치뼈있는 부분을 찍어서 강아지가 튕겨져 나가더라구요... 막 갑자기 오줌지리고 중심도 잘 못잡고 그러길래 진짜 큰일 난줄알고 병원 갈 준비를 하면서... 화는 낫지만 그래 장애가 있으니 그저 같이 놀아보고 싶은마음에 그런건데 의도치않게 강아지를 쳤을수도 있지...라고 생각하고 이해하려 하고 있는데 왜 그 친구 어머님은 그걸 보고도 아무 반응을 안하실까???? 그 모습을 보고있자니 화가 머리끝까지 솟아서 지금 강아지 병원가는데 치료비 청구할테니 입금하세요 라고 말했더니 거 장애인이 실수로 그럴수도 있지 크게 아파보이지도 않는구만 왜 오버를 하니 굳이 병원 안가도 될 것 같은데? 이지랄해서 제발 아무 부상 안당했기를 간절히 바라라고 뭐 어디 잘못됐으면 지구끝까지 쫓아가서 다 받아낼거라고 아주 개지랄을 떠니까 그제서야 미안하니 뭐니 이딴 소리하는데... 어휴 진짜

지금까지 살면서 본 장애인 분들이 그리 많지는 않지만, 공통점은 항상 화가 나있다는 점이었습니다.
화난 사람 옆에 가면 본전도 못 찾지요... 이건 사지 멀쩡한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들이 뭐 때문에 화가 난 건지는.. 다 알 수 없지요...
이유까지 알아낼 여유도, 관심도 없기에 그저 적당한 거리감이 서로에게 도움이 됩니다. 어쩌면 그 거리감을 얻기 위해 그토록 화난 척 한 걸 수도 있겠지요.
그렇게 살아가야 더 편리한 이들 때문에 종종 손해를 보기도 합니다. 그 방식이 불쾌하고 몹시 기분 나쁠 때도 많아요. 내가 생각하는 배려는 이게 아닌데? 하고 고개를 갸우뚱하다가 이해가 되지 않으니까 이번엔 제가 화가 나지요.
장애인에 대한 배려는 일반적인 사람들의 방식이나 관점과는 전혀 달라야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들이 불쾌하고 예의없게 행동해도 참아주는 것... 당연히 화나는 일이지만 그들이 원하는 게 그거라면, 그대로 해주어야 배려라고 할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제삼자가 저에게 그러한 배려를 하라고 강요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필요한 게 거리감입니다. 그냥 불편하면 자리를 피하는 것이지요.
그런데 이마저도 화가 날 때가 많습니다. 왜냐면 그만큼 우리 사회가 여유가 부족하고, 옆으로 살짝 피할만큼의 자리조차 내어주지 않는 빡빡한 곳이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제가 봉사같은거 할때 격어본 바로 장애인 분들 본인을 조금이라도 무시한다는 느낌( 상대방은 안 그런  의도가 경우도 많겟지만)이 들면 아주아주 공격적으로 바뀌시더라고요,  사회에 안좋은 시선을 많이 받으셔서 그런지,  항상 상대방에 대해 날카로우시더라고요.

지 내릴 공간 확보하려고 일부러 그랬다는 거네.
세상 참...

저도 이웃집에 장애인 모자분이 살고있는데
아들분의 육체적 장애가 가족 전체의 정신적 장애가 된 케이스를 몇년째 겪는 중입니다.
이세상 모든것이 자신들을 공격한다고 망상합니다.
저희집에서 그 모자분 집쪽으로 구멍을 뚫고 호스를 연결해서 불법 가내수공업하고 나온 돌가루를 흘려보낸다고 굳게 믿고있지요.
몇년동안 별의별 기관 사람과 험상궃은 건달이 찾아오고 새벽마다 어머님분이 소리지르고 매일 장대로 벽을 치고 찾아와서 문앞에 몇시간째 침뱉으며 강제침입을 시도하려는 등 큰 일들이 있어왔지만, 결국 그들이 장애인 가정이기에 저희가 딱히 강하게 할수 있는 조치가 없더군요.
온세상의 잣대에 맞서서 장애를 가진 백수 아들(40살)을 지키기위해 몇십년동안 방어적이 될수밖에 없었을 그 어머님의 사연도 이해는 가지만,
다시 선택할수만 있다면 장애인 가정을 이웃으로 두는건 전 꺼려질것 같습니다ㅠ

배려는 의무가 아닙니다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알아요가 괜히 유행한게 아니지. 그렇다고 장애인을 위한 정책이 후퇴하면 안되겠지만  배려해주는 시민들이 서포트하고 있었음을 부디 잊지말아 주소

죄송하지만 몸이 불편해 주차를 넓게 했네요 라고만 말했으면 서로서로 좋게 끝났을 일을..

약자는 그저 강해질 기회를 아직 못가진.사람일 뿐이죠

인생 살면서 장애인이라는걸 상당히 내세우는 사람과 가까이 있었던 적이 있는데...
장애인이 벼슬인가 싶었던 적이 꽤나 많았던...
어떨땐 말도안되는 부탁을 안들어줬다고 장애인이라고 혐오해서 그렇다고 해대는걸 봤는데...충격적이었음..

장애있는 경우 본인도 그렇지만 부모들도 피해의식 엄청 많아요. 내아이는 장애가 있으니까 내아이의 실수는 마음의상처 때문이고 다른애들이 이해해 줘야하고  다른애들이 저지르는 실수는 장애 있는 우리애를 괴롭히는거고.... 진짜 그 이중적인 면을 보면 애보다 어른이 못났음.

장애인들 중에도 분명 악질들이 있죠...
가진 것 많은데 사회에 기생하며 복지만 빨아먹는 기생충들이 장애인들 중에만 없을 리가 없잖아요....

저는 주류 여론과는 좀 다른데..
원문 차주분은 차선 물고 주차한 거에 화나서 엿되봐라 하고 저렇게 주차한 거 같은데
상대방 차가 장애인차든 아니든 저게 그리 좋게 보이지는 않음

ㅋㅋ  재미진거야~
어떤 때는 장애인의 장자만 건들여도 인간말종.쓰렉 취급하다 또 이런글에는 장애도 장애 나름 징애가 벼슬인가 뭐 이게 대세네 ㅋㅋ

장애인 주차장있는데.. 굳이 저기 세우는건 무슨 심보지..?

장애인 문제 많다가 여자 남자 문제 많다와 다를 게 뭔가요. 장애인이 문제가 아니라 그 사람이 문제네요

원래 옛말에 병신이 육갑한다 했음
히스테리부리는거 다 받아주면 안됨

이게 다 사람에서 시작돠는 문제죠. 보통은 호의나 배려는 권리가 아닌걸 알고 있는데, 어떤 사람들은 모릅니다. 누군가 배려해주고 호의를 베풀때, 예를 들어 아이구 아기 데리고 다니느라~ 혹은 휠체어 불편하실텐데~ 하면서 해주면 그때부터 그게 자기 특권인줄 착각하는 거죠. 자존감 낮고 대우 못받아 본 사람들이 잘 그러는데 이런 사람들이 애가 있어서, 장애가 있어서 나이가 많아서 혹은 어려서 여자라서 남자라서 등등 모든게 이유가 될 수 있음. 그런 사람들 때문에 싸잡혀 욕먹는 다른 사람들만 억울하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