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곡한 요청] 어머니 영정사진

대단합니다

눈치가 없으신건지.. 지금 어머니가 쓰러져서 못 찍으시니까 급하게 준비하시는거잖나요

그럼 사례 한다는 글이라도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냥 공짜로 해달라는데 누가 제대로 해줄까요?

..........

그냥 지나가세요. 사례고 나발이고 이상한 소리 하지 마시구요.

할말이 없네요.. 영정사진 당분간 쓰실일 없게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너 님 인생이 너 님 닉네임처럼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돈이 있어도 할 수 없는 게 있고
말이 있어도 하지 말아야 될 말이 있는 걸
너 님은 현실에서 꼭 아프게 배우게 되기를 바랍니다.

글쓴이의 안타까운 심정을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진짜 인생이 얼마나 고달프면 모든게 그리 아니꼬울까 안타깝네 진심

참 이런 글 쓰기전에는 무슨 생각할까요

오지랖 대단하네

인성봐라

한번 밖에 안쓰는 중요한 사진 이기에 전문가에게 맡겨서 좋게 했으면 좋겠다는 건데, 무슨 제가 돈돈 거리는 사람으로 보이세요?

어휴 개 쓰레기 새끼네 니가 해줄거냐?

한번 밖에 안쓰는 중요한 사진이기에, 전문가에게 맡겨서 좋게 해드리면 좋겠다는 뜻인데 (그래밨자 금액이 얼마 안되므로), 좋은 의도로 말한건데 그게 이상한 소리에요? 네?

속으로 생각하세요

저는 글쓴분 걱정되서 한말인데요? 한번 밖에 안쓰는 중요한 사진이기에, 전문가에게 맡겨서 좋게 해드리면 좋겠다는 뜻인데 (그래밨자 금액이 얼마 안되므로), 좋은 의도로 말한건데 이게 아니꼽다고 보이세요?

한번 밖에 안쓰는 중요한 사진이기에, 전문가에게 맡겨서 좋게 해드리면 좋겠다는 뜻인데 (그래밨자 금액이 얼마 안되므로), 좋은 의도로 말한건데 무슨 인성 드립이세요?

님아 여기 가끔 정말 가끔 급하게 영정 서진 부탁 올라와요.
어떤 사연이 있는지 다 알 수는 없지만 여기 돈이 없어서
혹은 부모님 영정 사진에 쓸 돈 아끼려고 올리는 후레자식은
없다고 봐요. 얼마나 급하면 생판 모르는 남에게 그것도
고르고 고른. 그것도 제대로 찍혀 나오지도 않은 사진을
올렸을까 이런 생각이 보통 사람들이 하는 생각이고
자기 재능을 나눠 주는 분들의 생각일 거에요.
간혹 여권 사진 올리는 분들 있지만 그때는 돈주고 찍으라고
댓글들 달립니다. 제발. 님아. 제발. 함께 삽시다.
님은 제발 승진하지 마세요.

위에 보정 사진들 보면 동네사진관에서 돈 받고 대충해주는 사진들 보다 훨씬 낫습니다.
예전에 동네 사진관에서 할머니 사진 맡겨본 적 있는데 돈은 돈대로 받고 위의 사진들보다 형편 없었어요.

정신세계가 어느 곳인지 참 궁금하네?

그럼 사례 한다는 글이라도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냥 공짜로 해달라는데 누가 제대로 해줄까요

하나뿐인 소중한 부모님 영정사진을 좋게 만들어 드려야 한다는게 보통사람의 생각 같은데요?

반말하지말고 제 의도를 잘 파악하고 말하세요.

지금 시대가 어느떈데 예전 동네 사진관 얘기 하고 있으세요?

정말 답 없네

답이 없는게 아니라 님이 할말이 없는거겠죠. 네? 글쓴분 걱정되서 말했는데 왜 님이 시비거시죠?

그 댓글이 오해가 좀 있는거 같은데요. 한번뿐인 소중한 사진인데 제대로 만들어야 하지 않겠냐는 뜻입니다.

걱정이 도를 넘으면 오지랖이고 오지랖이 도를 넘으면.....

너 님아 글쓴 님은 충분히 좋다고 생각하실 거에요.
그러니까 그만 좀 짜져 주시렴.

에휴...

존나 삐딱하네

헐...ㅎㄷㄷ 참 인생 돈돈하고 사시네 ㅎㄷㄷ 추천한 사람들은 모지 ㅎㄷㄷ 진짜 안타깝다

그럼 처음부터 그렇게 댓글달지 왜 이제와서 변명짓거립니까? 병신아 적어놓고 정신차려서 잘되시라는 뜻으로 댓글 남깁겁니다. 이거랑 뭐가 다름?

예전이라 해봐야 10년도 안됐고 정말 어이 없을 정도로 대충 해줬어요. 그리고 얼굴 안보인다고 시비투로 말하지 마세요. 난 있는 그대로 말한 것 뿐인데 댓글을 기분 나쁘게 적는 재주가 있네요.

정신세계가 어느 곳인지 참 궁금하네?요요요요요

이래야 자게긴한데... 급하시니 그렇겠죠

마지막으로 댓글 쓰고 정리합니다. 제 댓글로 시비걸지 마세요. 저는 싸우고 싶은 생각도 없고, 이 게시판에 처음왔고, 사진업자도 아닙니다. 오해를 불러일으킬 말로 보이지만, 다시한번 말하지만 한번뿐인 소중한 일인데, 좋게 만들어 드려야 한다는 말입니다. 그럴려면 당연히 전문가에게 맡겨야 좋은 퀄리티가 나온다는 말이지, 무슨 돈돈 거린게 아닙니다. 글쓴분 걱정되서 한 말인데 알아서 할일인데 너무 오지랖이 지나친거 같네요. 제 댓글로 논란 일으키지 마세요. 관리요청으로 현재 삭제가 불가능한데, 내일 고객센터 열자마자 바로 삭제할겁니다.

그렇다고 막말로 욕까지는 심한거 같아요.

아.. 구차한 변명들.. 사례를 하지 않으면 누가 제대로 돕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