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우니와 레프리콘들을 통솔하는 최초의 지휘관 바이오로이드 마리
그녀는 기업국가 설립 이전, 기업과 정부가 로봇 VS 바이오로이드로
전쟁하던 당시 부터 전장에서 활약한 백전노장이다.
(사령관 부대에 합류한 마리도 생산넘버가 무려 동종의 '4호'이다. 원로참전용사)
마리들은 스스로도 뛰어난 전투능력을 가졌기에 부대를 진두지휘하는 스타일이고
덕분에 마리 휘하의 부대인 스틸라인은 높은 사기와 안정적인 전투력을 자랑한다
하지만 마리 시리즈는 초기모델이다보니 가상망막디스플레이 기능이 없어
(콘스탄챠가 외전에서 안경 벗을 때 받는 수술의 그거) 전투고글을 일일히 쓰고 사격하는
부하들(레프리콘, 브라우니) 처럼 약간의 결함이 있었는데...
늘상 말로는 후퇴가 없느니 하지만 정작 부대가 위기에 몰리면
아군들을 지키기 위해 부하들을 먼저 후퇴 시키고 자기자신은
그 뒤를 지키다 희생하고 한다는 것.
그야말로 훈장감인 멋진 군인정신이지만 마리 자체가 '상품'인 이상
비싸디 비싼 지휘관 유닛이 싸구려 브라우니들 구하겠다고
자진해서 희생하고 하는 성격은 영 가성비가 나쁜 것이었기에
세간에 '결함'으로 알려졌고 그런 점을 보완해 차갑고
냉철한 판단력을 우선한 레오나 같은 신제품도 출시되게 된다.
레오나의 자기소개에서 확인할 수 있는 마리의 특성
마리는 휘하 부대에게 엄한 훈련을 시키기로 유명하고,
그 훈련의 결과로 같은 브라우니라도 마리 휘하의 브라우니는
다른 부대 전투원들 보다 강하기로 유명했지만,
정작 마리가 부하들을 강도높게 훈련시키는 건
단순히 전투력 향상을 위해서만은 아니었다.
그래야지 부하들이 '더 많이 살아남기' 때문
그리고 그런 마음과 노력 덕분인지 그 오랜 전쟁을 거치고, 인류마저 멸망했음에도
마리4호는 여전히 부대를 유지한 채 살아남아 라비아타의 바이오로이드 저항군에 합류했던 것이다.
마리보다 지휘통솔이 뛰어나다 평가받던 신제품 레오나와 그녀의 부대 시스터즈 오브 발할라,
전략병기를 다뤄 인간을 내려볼만큼 오만했던 메이와 그녀의 부대 둠브링어 조차
철충과의 전쟁에서 진작에 전멸당했다는 걸 생각해보면(지금의 두 부대는 마리4호와
라비아타가 유전자씨앗을 찾아다가 재생산한 복원 부대)
그녀의 엄한 훈련이 부질없는 짓은 아니었던 셈.
그러니 겉으론 딱딱하고 엄하지만 마음씨는 착한 마리4호 할머... 아니 누나, 똥별 꼰대라고 까지말고 애끼자!
덤으로 어리고 마른 몸을 좋아하신다.
아직 육체 안 고른 사령관들은 참고하도록.
그 결과 브라우니가 ㅈㄴ 많이 살아남아 우리가 곹통받게 됨
마른 쇼타 몸 보고 "사령관, 아무리 후방 지휘 한다지만 체력단련은 중대사항입니다" 하면서 오르카 내부 체력단련장으로 데려가고 마리는 딱붙는 헬스복 입는거지
우라돌격으로 하도 죽어나가니까 레오나를 만들었지만 먼저 전멸당한건 레오나였고
하지만 빡신 훈련에는 괴로워하지. ㅋㅋㅋ
'10개월 만이라도 쉬어보고 싶어요'
부하들의 안타까운 바램.
쇼타콘
쇼타콘
우라돌격으로 하도 죽어나가니까 레오나를 만들었지만 먼저 전멸당한건 레오나였고
쇼타콘
쇼따싶
음쇼섹
그 결과 브라우니가 ㅈㄴ 많이 살아남아 우리가 곹통받게 됨
드디어 합류했지 말입니다!
합류했지 말입니다?
으으 마리가 쇼타 사령관 체력단련 시키다가 잡아먹는 동인지 보고 싶다!
마른 쇼타 몸 보고 "사령관, 아무리 후방 지휘 한다지만 체력단련은 중대사항입니다" 하면서 오르카 내부 체력단련장으로 데려가고 마리는 딱붙는 헬스복 입는거지
사령관 특/별/훈/련 시킨다고 다른 스틸라인 부하들은 다 나가라고 한 뒤에 혹독하게 운동 시키는거지
사령관은 후들거리다가 마리가 자세가 틀렸다고 이곳저곡 터치하다가 자극된 나머지 ㅂㄱ하게 되고
그걸 본 마리가 "체력단련은 신성한 것인데 어찌 그런 상스러운 반응을 보이시는 겁니까" 하면서 할 수 없다는 듯이 사령관을...
슈ㅣ발 한발 빼러 간다
일리단의 신포도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정상 마리 키가 181인가 그럴텐데 오우여
하지만 현 이미지는 그저 음쇼섹
아니 부하들도 마리대장 신뢰하는거 보면 딱히 꼰대인 것 같지도 않은데...
하지만 빡신 훈련에는 괴로워하지. ㅋㅋㅋ
'10개월 만이라도 쉬어보고 싶어요'
부하들의 안타까운 바램.
너무 신뢰하는 나머지 사령관한테 임신공격도 권유할정도니까 ㅋㅋ
훈련이 힘들어서 10개월이라도 쉬자고 사령관 유혹해서 임신하라고 부추기던데 ㅋㅋㅋㅋ
하지만 쇼타콘이라 주가가 떡락중이다...
떡상이겠지
쇼타콘전에는 언급이 별로없었는데 그 이후 떡상한거 보면 뭐
으음
쇼타ㅅㅅ
저게뭐냐 공같은거 젠야타야?
소형 빔 포격 드론 같은거
판넬같은거임.
얘를 TS하면
로리ㅅㅅ를 외치는 중년남성이 되는거지?
최초 지휘관 바이오로이드는 아님. 칸이 더 오래된 모델일꺼다
심지어 설정보면 칸 부대는 전멸도 안함. 제일 오래된 지휘관 주제에 후속 지휘관기 다 뒤지는 와중에 앵거 오브 호드 애들은 다른 바이오로이드 구하러 다닐 정도
칸은 처음에는 지휘관 안드로이드는 아니었다가 나중에 개조된거
칸은 지휘관 바이오로이드 휘하에 있다가 수뇌부 괴멸로 임기응변차 지휘한게
눈에 띄어 발탁된 거라 이미 그때는 지휘관 바이오로이드들이 있었지.
근데 애매한게 연표상으로 칸이 지휘관이 된 언약수호자 전쟁이 마리가 나온 연합전쟁 이전임. 즉 현재까지 나온 지휘관기중에는 제일 오래된 모델맞음
뭐야 페도였던거야?
마리와 쇼타 사령관 야설 생각나네
훈련하고 씻는데 마리가 들어와선 씻겨주다가 사령관의 단데기가 단단해지기를 사용한거 보고는
괴로워하며 숨길 필요 없다며 성욕해소도 바이오로이드의 임무다 운운하며 입으ㄹ.....
마리가 쇼타 사령관이랑 ㅎㅈㅅㅅ하는 소설도 있었는데 대꼴이어찌...
그거 2편 일거임 내가 이야기한게 1편
아니 레오나 저래놓고는 왜 공격 버프가 후방 캐들을 올려주는거냐고...딜러들이 지휘관 뒤에 서야 하니까 먼저 뒤지지...
방어 버프는 앞열임.
브레후!
핵격기 메이는 뭐지 그럼
메이는 철충전쟁 초반에 수뇌부 시밤쾅 당함.
전략병기 담당이라 철통같이 보호했는데도 그만...
하지만 현실은 굴복의 마리 ㅋㅋㅋㅋㅋㅋ
레오나는 어쩌면 의도된 오인사격으로 사라진게 아닐까
레오나 휘하의 부대인 시스터즈 오브 발할라가 서로 냉랭하긴 한데,
그래도 이번 이벤트의 발키리 마냥 대장을 챙기기는 함.
눈먼 총알(웃음)에 명예롭게 전사한 레오나
.
장신에 잘생기고 중후, 근엄한데다 백전노장인 장군님인데... 소녀에 하악대는 로리콘. ㅋㅋㅋ
오피셜 여부는 모르겠는데
마리 1~4호 중에 살아남은거 4호 하나고
이마저도 철충이랑 막고라 중 라비아타랑 합류해서 만날 수 있었고
시스터즈 오브 발할라 중 유일하게 살아남은 개체가 발키라 라는 썰이 있음
아직은 떡밥으로만 남은 무적의 용도 있고
발키리는 어디서 일하다 살아남은게 아닐까 싶기도 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8에서 클리어보상으로 얻은 마리가 본문의 마리 맞는거지?
ㅇㅇㅇ
다른 애들은 '마리대장~'이니 이름? 모델명?만 부르는데 에이다가 기계라 그런가 꼬박꼬박 '4호'라고 붙여서 부른다.
마리는 일단 1~7호까지 있었음.
더 생산될수 있었는데 7호 나오고 8호 만들까 하는시점에서 철충전쟁터짐.
허벅지봐
근데 너 프사 도리좀
구글에 Tri Oxygen Luka 나 Kuroyu Luka 로 검색하면 저런애들 나옴.
ㄳㄳ
음쇼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