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생각해보니 인종차별은 들어봤어도 여자들한테 캣콜링 하는건 못 봤네.
다들 바쁜 동네라 그런가. 아님 내가 대상이 아니라 관심 없이 다녀서 그런가.
재규어꿍꼬또2019/07/22 09:01
내가 한 거 아니에요는 뭐냐ㅋㅋㅋ
지킬박사냐
루리웹-27059603502019/07/22 09:07
백주대낮에 길거리 한복판에서 엄마에게 말로 등짝 스매싱 당하네ㅋㅋㅋ
Whitehills2019/07/22 09:07
영상없냐?ㅋㅋㅋㅋㅋㅋ
아리안로드2019/07/22 09:12
아빠가 저 영상까지보면 마무리 깔끔
용자 아아아아2019/07/22 09:15
우르술라는 혁명군 장교의 어머니들을 전부 데리고 가 몬까다 장군을 위해 증언하도록 한 다음, 재판관 앞에서 말했다. "...하느님께서 우리의 목숨을 지탱시켜 주시는 한 우리는 여러분의 어머니이므로, 여러분이 제아무리 혁명적으로 행동한다 해도, 부모에 대한 존경심이 조금이라도 부족하다면, 우린 여러분의 바지를 벗겨 매질을 할 권리가 있다는 걸 잊지 말기 바랍니다"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 '백년의 고독'
이런 걸 보면, 아무래도 중남미에서는 부모의 권위가 굉장히 높은 것 같다.
ㄹㅇ 참교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교육 준비물 엄마.
어머니는 이길 수 없지
셀프패드립
ㄹㅇ 참교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교육 준비물 엄마.
사이다
셀프패드립
어머니는 이길 수 없지
흑형들도 어머니는 못이김
탈룰라의 본고장인가
난 생각해보니 인종차별은 들어봤어도 여자들한테 캣콜링 하는건 못 봤네.
다들 바쁜 동네라 그런가. 아님 내가 대상이 아니라 관심 없이 다녀서 그런가.
내가 한 거 아니에요는 뭐냐ㅋㅋㅋ
지킬박사냐
백주대낮에 길거리 한복판에서 엄마에게 말로 등짝 스매싱 당하네ㅋㅋㅋ
영상없냐?ㅋㅋㅋㅋㅋㅋ
아빠가 저 영상까지보면 마무리 깔끔
우르술라는 혁명군 장교의 어머니들을 전부 데리고 가 몬까다 장군을 위해 증언하도록 한 다음, 재판관 앞에서 말했다. "...하느님께서 우리의 목숨을 지탱시켜 주시는 한 우리는 여러분의 어머니이므로, 여러분이 제아무리 혁명적으로 행동한다 해도, 부모에 대한 존경심이 조금이라도 부족하다면, 우린 여러분의 바지를 벗겨 매질을 할 권리가 있다는 걸 잊지 말기 바랍니다"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 '백년의 고독'
이런 걸 보면, 아무래도 중남미에서는 부모의 권위가 굉장히 높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