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슨 보드카
사실 이유는 체르노빌이 방사능 천국이었던 만큼 인부들에게도 방사능 대책을 철저하게 해야 하는데
다른 건 몰라도 방사능 피폭 시 처리에 필요한 약물의 수가 극히 적었음
그래서 일단 갑상선이라도 보호하고자 요오드화칼륨를 첨가한 보드카를 인부들에게 지급하고 투입 전에 마시도록 권고했다고 함
또 사실상 죽으러 가야하는 만큼 술 한 잔 들이켜야 용기가 좀 날거고...
??? : 후쿠시마는 안전합니다
https://cohabe.com/sisa/1096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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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전립선암 걸려 뒤지는꼴 보고싶다ㅋ
방사선에 대한 차폐 물질은 그보다 높은 분자량을 가진 물질 또는 아이오딘 뿐인데.. 그거라도 대쳐 해준 나라가 참 대단하네요 그 옛날에도 저정도이 생각은 했는데..
러시아(구소련)는 사고가 일어났지만 러시아가 할 수 있는 최대로 복구를 했습니다
자국민을 희생시키더라도 전세계에게 덜 민폐가 되도록 말이죠
심지어 사건을 은폐시키려는 정부의 노력도 깨어있는 지식인들이 목숨을 바쳐서라도 막아냈죠
하지만 일본은 ㅉㅉ
일본은 미국에 핵폭탄을 두 번이나 맞아서, 방사능에 중독된 거에요. 그래서 후쿠시마 원전 사고도 그냥 내비 둔거라니깐요
그만한 수준의 국민이 그만한 수준의 총리를 둔거죠~. 이정도면 국민성도 후진겁니다. 그저 정부 잘못인거고 아무런 노력도 안하고 정부탓만 하는거죠.
깨어있는 사람이건 무지몽매한 시민이건 나와서 소리쳐야하는데 방관만 하고 있습니다~
후쿠시마에 자원 봉사로 간 한국 어린이들을 보내버렸죠.
한일 무역전쟁 팩트 정리
https://blog.naver.com/bishop87/221577210183
스포트라이트 보니까 시민조직들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 어떻게던 스스로 할 수 있는 것은 하려고 하더라고요 참으로 안타깝고 답답하더군요
정부가 외면하고 속이고(후쿠시마 농산물 외에도 후쿠시마 생수를 마시자는 캠페인을 함) 다른 지역 주민들은 후쿠시마 사람이라고 하면 세균덩어리라고 어린아이도 따돌리고 괴롭히더군요
그야말로 국민성이 개○○라서 나라가 저모양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몇시간이면 돌아온다는 정부 말만 믿고 당장에 짐거리만 갖고 피난 온 사람들에게 어찌 저럴 수 있는지)
한국 같으면 벌써 도쿄전력이고 나발이고 불지르고 트럭으로 한번 밀어버리고 대규모 시위 일어나고 전세계에 뭐가 문제인지 알리고 난리 났을텐데
역사적으로 망한 나라들 공통점이 한때 남부럽지 않은 권력과 부를 가졌다가 어디서 얼마만큼 썩었는지 모를 정도로 부패와 무능이 계속되고
사람의 힘으로 어찌할 수 없는 커다란 일이 일어나면 결국에는 패망하던데
여기는 스스로 노예국이라 오래가는가 봅니다
예전에 고르바초프가 소비에트 연방(구소련)의 해체는 체르노빌 사고로 부터 시작되었다고 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