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문'인지는 모르겠는데 '현답'이긴 하네요;
탄핵중인 대통령이 '악독하다'는 세간의 악평;
'착하다'는 프레임은 대선 정국에서 빛과 소금이 되어줄 보색대비고 네거티브 덜 하는 문재인이 '착한 이미지' 선점하는건 당연한 수혜라고 봄;
지난 대선에선 자기 PR도 쭈빗대던 양반인데, 요번엔 자기 자랑도 좀 거창?하게 하시는게 대선후보로써 일취월장한 모습이라고 여겨집니다
그런데 연설할때 "라고 생각하는데~ 동의하십니까?" 이 자신없는 화법은 영~ 교정?이 안되서 그건 좀 불만이예요
저도 동의하십니까 이건 좀 ㅜ
저도 동의하십니까? 이건 암만 봐도 적응 안돼요. ㅋㅋㅋㅋ
영상 보니 요즘 빈번히 하시던데 피드백 좀 됐으면 좋겠음 T^T
저이부분이너무좋다고생각했는데ㅋ헬스하면서다시보면서요ㅋㅋ
그렇죠. 착함을 평생동안 지켜오는것..이거야 말로 강한겁니다.
저는 "~~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런 살짝 돌아가는 말투만 좀 더 분명했으면 좋겠습니다.
"동의 하십니까?"
이건 효과적인 방법 아닌가요? 상대에게 내 뜻에 동의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드는.
재인이형 이저 자기 PR도 잘하네~^^
팩폭 지리네요...ㄷㄷㄷㄷ
착한대통령, 정말 바꿔 생각하니 좋네요!!!!
평생을 착하게 살아왔다면 그건 약한게 아니죠~
저 정도나이먹고 착하다는 말 들을 정도면 확실한 자기중심이 없고는 불가능하죠
진짜
입이아닌 살아온 삶으로 증명해주는. 문재인의
무게감...
인생 선배로 두고 옆에 붙어서 많은걸 배우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