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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시작하셨던데 구독 누르고 왔어요
ㅇㅈ
문화가 아예 다름
추천합니다
찬찬히 읽어볼만한 글이네요
중국도 북한도 한국에 피해를 주었지만 유독 한국인이 일본에 대해 분노를 느끼는지 설명해주는 글이네요
[리플수정]이에 대해 이견이 있을 수도 있지만
이해에 깊이가 있는 글이네요
잘봤습니다
꼭 읽어봐야할 글
많이들 보시라고 추천
엄청 공감이 가네요...
왜 일본이 전쟁 중 행한 악행이 다른 나라의 비해 악랄할까?
죄책감을 느낄수 있는 정도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강한것이 선이다. 그러니 내가 나쁜것이 아니라 당하는 너희들이 한심한 것이다.
[리플수정]왜 일본이 사과를 안하고 반성을 안하는지 알겠네요. 주변국에서 항의하면 불리할때 전쟁범죄를 사과하는척 하다가 금방 그런적 없다고 번복하는 행위가 일어나는지 궁금했는데... 일본은 진심으로 자신들은 잘못이 없다고 생각하고 있었군요.
2002년도에 나온 책 ㄷㄷ
한국인은 상대를 공격할 때, 먼저 이유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
일본인은 상대를 공격할 때, 조사 후 약해보이면 공격
한국인은 내 생각이 이렇다 전달하려는 의사가 강하다면
일본인은 상대 강약 분별 후, 강하면 숙이고 약하면 공격하려는 의사가 강함
그래서 한국인이 일본인한테 토왜 주장대로 숙이면
일본인들 입장에선, 싸우지 않고 이겼으니, 양보는 없다로 나올 가능성 높음.
뽐뿌에서 본 요약본 적어봤습니다.
한국인들의 "기대는 모습"이라는 표현이 뼈아프네요
추천합니다
[리플수정]이 내용대로면 진짜 토왜들은 생각 자체가 일본이네...
일본은 힘 센 사람이 윗사람 입니다.
일본지하철에서 노인들이 구석에서 조용히 숨 죽이고 있는 것을 쉽게 목격 할 수 있지요.
어린이, 여성, 노인에게 '짱' 이라고 합니다.
물론, 노인이라도 지체가 높은 힘 있는 사람에게는 절대 쓰지 못하지요.
약육강식이 통용되는 나라~~!!!
일본에서 경로사상?
---> 그게 뭔데~~???
[리플수정]강약약강= 토왜종특이네요
한국에 토왜들 ㅋㅋㅋㅋ
왜놈들 DNA는 강약약강입니다
강한자에게는 비굴할 정도로 복종하고 약한자는 괴롭히고 공격합니다
왜놈들 특징이 이중적이여서 앞에서는 친절하게 웃고있지만 등뒤에서 칼을 꽂습니다.
한국 반도체 수소차 공작기계 등등 경제를 아작내겠다고 소재부품 무기화하는것만
봐도 왜놈DNA 강약약강.. 일본 자신들보다 약하다고 생각하니 한국을 공격한겁니다
한일간 정상이 만나서 화해하고 소강상테에 들어간다고 해서 평화시대가 오는게 아니라
왜놈들은 한국에 대한 약점이 발견되면 다시 재차 공격할놈들입니다.
주적국가 일본에 대한 제품불매 , 여행불매 몇달하다가 흐지부지 말고
장기간 진행해서 일본에게도 타격을 줘야 합니다
이건 너무 애국주의 시점에서 쓴 글 같은데요. 국가별로 정도의 차이뿐이지 인간의 본성은 강약약강이고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국제시장 무대는 힘의 논리로 좌지우지 됩니다. 한국이 문을 숭상했었던건 사실이나 평화를 사랑하고 정의감이 넘친다기에는 우리역사를 봐도 다른나라를 침공한적도 있었고 지금도 우리보다 못 사는 동남아국가들 무시하고 있죠. 물론, 일본의 경우에는 도가 지나친건 사실입니다. 아무리, 강약약강이고 국제시장무대가 힘의 논리가 좌지우지 되도 명분이라는게 중요한데 일본은 그냥 힘의 논리로 명분따위는 무시하는 느낌이긴 합니다. 초강대국인 미국도 명분 엄청 신경쓰는데 일본은 지금 한국에 하는 수출규제 명분이 없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우리나라 약점이 토왜들인거같음. 알아서 일본입장 대변해주고 내부총질해서 나라 쑥대밭만드는. 일본이 멀리서보면 얼마나 흐뭇할까.
이정되면 상대가 인정해주겠지 하는 모습은 위험하다... 이부분이 핵심이네요. 토왜들의 주장이 위험한 이유를 정확히 보여주네요.
일본인과 오래 일했는데.. 이 글을 일본인이 썼다는 것이 자기 객관화가 너무 철저하여 소름이 돋네요.
물론 사람 개개인으로 보면 꼭 그렇다고는 할 수 없지만 다수의 일본인 사회나 조직을 경험하다 보면
분명히 정서적으로 다른 부분이 많이 느껴지는데 그 중의 하나가 아주 체계화된 약자와 강자에 대한
태도의 차이입니다. 일본에서는 강자의 불의에 항거한다는 것을 그렇게 높게 쳐주지도 않고,
오히려 사회성이 결여된 것으로 치부하는 경향이 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강자 앞에서는 철저히
수그리는 것이 체화되어 있고, 약자에 대해서는 주변 사회가 '약자를 보호해야 한다'는 강자의 지침이나
사회적으로 터부시하는 분위기가 없는 사각지대에서는 한없이 잔인해지는 특성이 있죠.
기본적으로 인간은 강자에게 아부할 수록 약자에게 잔인해지는데 일본인을 보면서 그걸 많이 느낍니다.
공감하고 동의합니다.
약자들이 모여 강자와 싸우고, 그 댓가로 무언가를 쟁취한 역사가 전무한 민족이 일본인이지요. 그저 숨죽이고 일신의 보전만을 꾀하는 개인만 가득한.
화려한 물질문명 한꺼풀 속을 들여다 보면, 전국시대, 에도시대와 현재의 일본국은 하나도 다를 게 없다는 제 생각입니다.
추천 이분은 일본 입국도 못하겠네요
ㄷㄷㄷ 평소 생각하고 있던 걸 굉장히 잘 풀어놓은 글이네요. 추천
[리플수정]저런 상대한테 "우리는 이성적으로 하자" 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죠
이성적인 방법은 상대도 그럴때 하는거죠
두산첼시현// 여자나 남자나 기본이 X 염색체인데 거기에 또 X 가 붙느냐 아니냐가 다른 것이죠.
2002년에 나온 책이라는 거에 놀라지만...
이런 수백년을 이어져 내려온 민족성에 대한 것은 언제 봐도 맞는 '진리'에 가깝습니다.
덕분에 일본에 대해 더 알게 되네요. 아 진짜 왜놈들하고 토착왜구들....
단적으로 bts같은 이미 세계화되고 일본보다 우위라고 하는 분야에서는 무려 한국임에도 불구하고 철저하게 존중해주고 우대해주죠. 반대로 일본보다 열등하다고 하는 분야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무시합니다. 한국 자동차같은거요.
일본을 알기위한 바이블이네요
소름끼치도록 정확합니다
토착왜구의 행동지침으로도 맞는 말씀이네요
읽으면서 느끼는 게,
일본을 그냥 자유한국당으로 대치해도 다 말이 됩니다.
이 정도면 상대가 인정해주겠지.. 라고 기대는 모습,
이런 어설픈 관용과 낙관, 온정주의, 타협 때문에 노무현도 잃었고
노회찬도 잃었죠
2010년대에도 폴더폰 쓰는 일본인들 많더군요
한국에서 이미 사라지고 없는 비디오가게도 성업중이고..
근데 솔직히 이건 일본이 이상하다기 보단 한국이 이상해요
비정상적으로 유교적 관습에 의한 도덕적 당위에만 목숨을 겁니다
이게 옳은 것이다 이게 정당한 것이다 라는걸 주장하면서
상대방이 그 도리를 따라주길 기대하죠;;
공감가는 글이네요.
성향이 참 많이 다른 두 나라입니다.
2002년에 썼는데도 지금 상황에 딱 맞네요
요새 일본애들 한국어 엄청 배우는데
일본이 보여주는 여러 모습을 이해할 수 있는 내용이네요. 이지매가 사회문제인 것도 가장 쉽게 이기는 쪽에 서는 방법이기 때문일지도 몰라요.
[리플수정]우리달밤// 아뇨 일본 그 bts도 존중하지 않아요. 작년에 난리친거 못보셨나요..그들이 이룬 모든것들 특히 미국에서 이룬것들 다 조작이라고 짓밟는 기사들이며 원폭소년단이라느니 뉴스탄거며 갑자기 전에 잘 나오던 아침방송 한동안 못탄거며 유대인단체랑 서구언론이랑 엮어서 완전 명성 먹칠할려고 조직적으로 작정했던거며. 근데 그 이후에도 결국 서구에서 더 잘나가니까 그리고 일본에 수치적으로도 팬은 많은게 보이니까 다시 조금씩 다루고 무시가 안되는거죠. 전 그때 느꼈어요. 그들은 방탄 성공이 정말너무 싫었다는걸 한국인이라서 더 못견뎠단것도
이곳에서 처음 보는 글인데 2002년에 나왔다니ㄷㄷㄷ 호사카 유지 교수님 귀한 줄 알아야 겠네요. 존경합니다.
지피지기 백전불태
와 ㄷ ㄷ 딱 일베 디씨종자들과 습성이 똑같네요 강자한텐 깨갱대다가 약자만 만나면 마치 원수라도 진거마냥 물어뜯는 습성.. 역시 왜구들은 상종못할 집단임
오늘 좌담에 일본에서 오래 살았다며 일본인 성향분석한 글이 있었는데 많은 부분이 같아서 소름
읽어볼만한 글이네요.
제가 제일 싫어하는 부류가 강자에게 약하고 약자에게 강한건데 일본이 뼛속까지 싫은 이유가 있었네요.
Nihil_29// 저랑 똑같은 생각을 첫문장에 쓰셔서 깜놀 ㅎㅎ
저도 4년반 살았지만 두루뭉슬하게 느꼈던걸 언어적으로 정확하게 표현한 느낌이네요....
단순히 이게 국제관계 힘의논리 이런걸로 설명 안되는 국민성이란게 있습니다.
정부가 방사능은폐를 하고 있다는걸 알면서도 대안이 없다고 포기하고 사는게 그들이예요...우리처럼 촛불집회 하고 항의하는걸 절대 불가능한 사회이고 그래서 박근혜탄핵을 절대 이해 못하는 국민들입니다..
일본의 개인주의...개인의 탐미가 안으로안으로만 파고 드는 이유들이 집단적인 사회의 성장이 불가능해서가 아닐까 가끔 생각합니다...
일본에게 절대로 당하지 마라 발췌본 사이트 입니다
https://www.read1825.com/m/1535?category=883079
우리나라는 평화를 사랑하는 선의 민족이고 저넘들은 악의왜구니 당연하지..
인간이 인간을 존중할 줄 모르는 마음. 기저에 깔린 대부분의 마인드가 저 모양이란 게 진짜 구역질나오는 일이죠.
존중없이 승자가 모든걸 맘대로 하는.
그래서 우리 국민들 상대로 인체실험, 강제징용, 위안부, 언어말살, 문화파괴등등 역사상 가장 악날한 짓을 했나 봅니다.
다시는 힘으로 밀리지 말아야겠습니다.
한국인을 너무 절대선으로 본 거라 좀 이거는 이거 대로 이상한 관점이긴 하네요.
'일본에게 절대 당하지 마라' 이 책을 전국 학교에 뿌려야 합니다.
누굴 미워하기 위함이 아니라 우리를 지키기 위함입니다.
호사카유지 교수의 말에 따르면 4만 정도 회원을 보유한 일본회의라는 극우단체가
일본 정계를 지배하거나 상당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답니다.
경계하지 않으면 등에 칼 맞을 겁니다. 우리 세대든 다음 세대든
띠옹띠옹 // 한국인 절대선으로 본 내용이 어디있어요? 평상시에 책 좀 많이 읽으시길
한국은 일본과 다르게 선악 기준을 윤리적으로 세우라는 내용 입니다.
일본보다 국력이 약한 한국은 그래야 일본에 맞서 싸울 수 있으니까요.
재밌는게 뭐냐면 일본이란 나라는 자기네들이 원폭맞고 전쟁에서 진것을 인과응보로 보고 반성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네들이 힘이 모자라 전쟁에졌고 힘이 모자라 진것에대해 분하게 생각한다는게 깔려있다는거죠 항상경계해야한다고 괜히 선인들께서 말씀하신게 아닌거죠
약육강식이 원래 인간사회의 모습이에요. 차이는 사회적 합의와 도전으로 약자의 권리를 어떻게 보호하냐가 그 사회의 성숙성을 보여 주는거죠. 지금 일본은 돈많은 영주 국가 그정도의 정치 수준을 갖고 있는거죠.
요즘 호사카 유지 교수님의 정보가 많이 참고가 되네요 ㅎㅎ 엄청난 통찰력과 식견입니다. 내가 상상하는 모습의 진정한 일본 출신 전문가 ..
가이포크스// 글은 나름대로 많이 읽은 것 같습니다만... 그냥 저 글은 암만 봐도 한국인은 그냥 착해빠졌다는 내용으로 보입니다. 물론 최근 일본 하는 짓이 천하의 개상놈들 같은 건 맞고요.
[리플수정]아무튼 이번 기회에 일본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되서 다행입니다. 더 많은 지일 지식인들의 활약 기대합니다.
왜구들은 힘으로 굴복시켜야죠. 진짜 전형적인 강약약강 족속들
한국인들이 참 좋아하게 글을 쓰시네요. 앞으로도 이분은 자주 볼 듯 ㅋ
[리플수정]컷패스트볼// 그게 힘든게 미국에 굴복한건 일왕이 항복했기 때문에 머리 숙인거에요. 한국이 그 지위에 갈 일은 없으니 힘으로 굴복도 요원한거에요.
2002년 글이라니 대단한 선견지명
저 변화에 둔감하다는 부분은 제가 직접 체험한 거라 정말 와닿는군요. 2000년대 초중반이었는데도 MD 쓰던;;
두산첼시현// 그런식이면 모든 인류가 다 똑같죠. 결국엔 '사람 사는데는 다 똑같다'로 귀결되고요. 간단하게 문화사 측면에서 바라보면 됩니다.
통찰력있는 안목이네요. 일본은 계속해서 한국의 헛점을 바고 들려할겁니다. 절대로 대충 넘어가서는 안됩니다.
조선시대로 한정해서 보자면 우리나라는 정치 이념 싸움으로 인한 각종 사화가 많아서 외부 침략을 생각할 겨를이 없었을 겁니다. 평화주의자라서가 아니라 내홍 탓이 크죠.
다만, 무를 숭상하는 나라에 당하지 않기 위해 그 나라 특성을 파악하라는 취지는 공감합니다.
이 글을 보니 자한당이 이해가 되네요.
자한당은 왜 그리 음흉하게 남 뒤나 케고, 악랄하고, 악도 왜 이리 떳떳하게 행하나 했더니 그것이 바로 일본 문화였군요.
자한당이 완전 이해가 되었습니다.
나중에 읽어 봐야겠네요
일본에 유행한다는 혐한 서적의 수준을 짐작할 수 있는 내용이군요.
혐한 서적에 대응해서 내놓은 책이 호시카 유지의 저 책이죠.
도무지 견적이 안나오는 형편없는 내용이죠. 문화사적으로 인류학적 관점에서도 답이 안나오는 수준임.
양국의 차이를 극단적으로 설정하고 또 이 차이를 선악의 관점으로 이해하고 있으니
한국도 일본도 어느 나라도 제대로 설명하고 있지 못함.
현재 북한이라는 나라는 위에서 설명한 일본에 가까운 나라이기도 하구요.
정의와 진리 평화의 민족이라는 한민족에게 북한 같은 근대 국가 최악의 쓰레기 집단은 대단히 모순적임.
그것도 치명적으로.
양아치 폭력배 광신도들의 체제인 북한이라는 존재가 어떻게 가능한 것인지 설명을 해야 함.
파리쟌// 북한의 행동을 님처럼 양아치 폭력배 광신도로 정의하건 말건, 그들이 무모하다 싶을 정도로 대립하는 상대가 세계 최강국이라는 것을 보세요. 북한은 그들의 명분으로 지구 최강국을 상대로라도 물러설 수 없는 싸움을 할 수 있는 겁니다. 일본은 그러나 그렇지 않고, 그렇지 않은 정도를 지나 아예 초강대국과는 직접적인 의견충돌을 보이려는 시도도 잘 않는 면이 미국의 어느 우방국보다 강하죠. 저 일본인은 한국은 단면만 보지만 일본은 잘 압니다. 그러니 저 사람에게선 일본에 대한 설명을 취하면 되는 거고. 님이 드신 북한의 예에서
파리쟌// 저 사람의 한국에 대한 분석도 틀리지 않다는 것을 느끼게 하네요. 문화는 상대적인 것이고 가까운 관계일 수록 차이가 크게 느껴지죠. 그러니 차이를 강조하는 방식으로 서술하는 것이고, 일단 일본문화가 너무 독특한 아웃라이어라고 느꼈던 많은 사람들이 그간 많이 있어서 일본문화를 어떤 극단적인 형태로 규정하는 유명하ㅏㄴ 책들이 많았다는 것과, 직접 경험한 분들이 차이를 그 비슷하게 보고하는 것 까지 생각해 보면 저 사람의 일본에 대한 분석을 귀담아 들어 볼 이유는 충분한 것 같습니다.
[리플수정]그러니까 우리도 더 신중하게 강경한태도로 나가야된다는겁니다. 지금처럼 문정부가 미국에 중재해달라고 하는건 마치 우리가 지금 일본 경제제재가 너무 두려우니까 미국보고 해결해달라는 인상을 일본에 줄수있어요. 일본인 습성을 알면 더 강경하게 나가야죠
[리플수정]그 대단한 선진국에서 이지메 같은거 하고
심지어 부모나 선생도 이지메 케어 못하는게 이상하다 했드니...
이거 보니까 이해가 되네요
나보다 약한 사람 공격하는게 종특이었군...
위 내용을
일본이 아닌 유럽 국가 중 아무 강대국에나 적용을 해도 대충 들어 맞아여.
프랑스,영국,스페인...적절합니다. 손자병법을 군주론 정도 바꾸면 적당하겠슴.
일본,유럽 그리고 문명사에서 두각을 나타냈던 모든 국가들의 역사는 전쟁의 역사이며
그래서 무와 권력,승자와 강자를 지향함. 탁월함과 교활함을 사랑하며 전략과 속임수에 능하고
주도면밀하며 강자에 고개를 숙이며 약자를 조롱하고 냉정하죠 . 약하다는 것은 수치입니다.
강자는 잔인하고 냉혹한 자연법칙의 수호자 이며 동시에 윤리와 미덕의 담지자이기도
하죠. 강자의 윤리가 지배하는 사회는 의연함과 강인함,품위와 명예,분별과 성숙함을 지향하고
미숙함과 유치함 거짓과 졸렬함과 비루함을 미워하고 경멸합니다.
다수의 한국인들은 동의하지 않겠지만 일본 역시 이런한 장,단점을 공유하는 문명국가의 하나일
뿐이죠. 엘리트,우생학적인 요소는 서구 강대국도 마찬가지.
일본이 결코 유럽 강대국에 비해 더 잔인하고 냉혹한게 아님.
제국주의 역사,전쟁사를 살펴보면 그렇슴. 특히 식민지배에 대한 대처,사후 처리에서 가장 나은 국가.
한국인들은 한번도 강자가 되어보지 못한 탓인지 강자의 윤리를 잘 이해하지 못함.
지극히 약자의 윤리,감수성이 지배하는 사회라고 봅니다. 기꺼이 약자, 피해자임를 자처하고
원하는 것을 얻기위해 억지를 부린다던가 목소리 높이고 떼쓰는 것을 부끄럽게 생각하지 않음.
노예,광신도,천박한 야바위의 나라...북한이라는 존재는 과연 한민족이 고귀한 가치를 추구하는
민족인지 다만 약자,노예의 근성을 가진 사람들인지 잘 드러내는 사례라고 생각함.
무가 아닌 문을 지향하는 문화라고 해서 저절로 평화,정의,진리...이런 가치를 추구하게 되는 것이 아님.
참 어불성설임
우리가 시위하는 모습을 부자들을 향한 질투심이라고 방송에 내보내는 나라임. 그냥 생각자체가 다름. 강한사람에게 절대복종.
[리플수정]파리쟌// 사족을 굳이 이렇게 다시는 걸 보니, 그냥 일본이 나쁘게 묘사되고 한국이 좋게 묘사되어 욱 하신 거군요. 한국 사람들은 저 분의 묘사에서 일본에 대한 서술에 주목하죠. 그런데 어떤 분들은 한국에 대한 묘사에만 주목하고 불편해 하시는군요. 님이 생각하는 한국보다 낫게 묘사해서 불편하신가요? 님이 사족으로 단 한국 묘사가 방법론적 서술이 아니라 님이 발끈하신 진짜 이유일 수도 있다고 봅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옳다고 믿는 일에 온갖 손해를 감수하고 자기 운명을 건 북한을 보면 저 분의 서술이 크게 틀리진 않았다고 봅니다
일본에 대해 이해하기는 좋은 글.
근데 한국을 너무 순진하거나 선한 것처럼 묘사해서
요쪽은 동의가 안 됨
[리플수정]우리가 득실을 따지는 성향보다는 명분을 따지는 성향이 좀 있다, 이정도로 이해하면 되죠. 정의감 평등의식이나 형이상학을 추구하는 성향이 아시아 권에선 제일 크다 봅니다. 공연히 종교가 융성하고 독재를 세 번이나 뒤엎은 게 아닐지도 모릅니다. 중국조차 자기 이익을 위해 대의에 무관심하다는 자기비판이 백년 전에 있었죠. 아 참고로 명분이란 단어가 말하자면 유학 용어인거죠. 우리가 중세 기준으로는 상당히 발전한 문돌이 나라였다는 게 좋든 싫든 영향이 있을 겁니다.
한국은 저분이 뭐라한들 다 우리 머릿속에 나름대로 갖고 있는 이미지가 있을 것이고, 보통 일본에 대한 서술에 주목하게 되는데 유독 한국에 대해 주목하는 토왜 성향들 몇 보이네요.
글이 한국 정신안차리면 다시 털린다네
띠옹띠옹// 책좀 읽으세요 어디가 한국인이 절대선입니까 선악을 떠나서 일본인의 기본가치관과 한국인의 기본가치관을 설명하면서 일본을 상대할때 한국인들 처럼 상대하면 안된다가 요점이에요
역사적으로 세계적으로 보면
일본처럼 약육강식을 행한나라가 다 현재 강대국들이고
유교적 명분만 미련하게 주장하다 털린나라들이 한국 중국 같은나라들.
결국 힘을 길러야 일본이든 누구한테든 안털림
파리쟌// 일본전문가에게 북한을 왜 설명하라고 난리신지.
일본은 왜 그리 야비할까 평소 궁금했는데 이제 이해가 가네요
한국인들은 형이상학과는 거리가 아주 멀다고 봅니다만.
전통적으로 한국인들 근본적인 원리나 초월적 가치,사물의 본질을 탐구하는 것에 관심이 없슴.
관념적이라기 보다는 즉물적이고 그저 드러난 현상에 반응하고 감각적이며 물질적인 것에 강하게
이끌리는 경향이 있어요.
조선시대 사대부들은 먹고사는 것과 관련없는 명분과 원리를 추구하다가 경제를 망쳤다는 생각을
많이들 하는데...사실 그렇지 않음
조선인들은 오직 먹고 사는 것, 정확히는 성리학적 위계 질서,지배 윤리로 통치하는
유교 사회에서 먹고 사는 것에만 관심이 있었슴.
사대부들은 국가의 부를 늘리고 백성들의 삶을 윤택하게 하는 제도나 정책에 완벽히 무지한데다
그들의 금욕적인 윤리관에 의하면 또 통치의 수월성을 위해서라도 백성들의 가난한 삶은 오히려
윤리적인 것이 었슴.
일상을 넘어서는 초월적,고차원적 가치를 지향하다가 그리 된 것이 아니고 부를 증강할 지식도 능력도
의지도 없었기에 그렇게 가난하게 살았다고 보면 되는거.
조선인들의 명분이라는 것은 권력투쟁과 정적을 제거하기 위한 도구이거나 중화질서 안에서 의식주
를 해결하는 것과 관련된 것.
일본한테 숙이면, 다 뜯기는 거.
파리쟌// 역시나 또 도찐개찐하며 물타기 하는 사람들 나오죠 ㅋㅋㅋ 저기요. 일본 혐한서적들은 2000년대 중반들어 인기를 끌기 시작했고 저건 2002년에 나온겁니다. 무슨 혐한서적에 대응을 해요.
그리고 저 논리가 정말 그런 이분법식 사고에 기반한 거라 생각하십니까? 진짜로요?
말 섞어 줄 이유가 없는 한국말 잘 하는 혐한입니다. 다들 피하세요
[리플수정]일본애들이 힘이 강할때 틈만나면 말하는게 탈아시아임 아시아는 벌레만도 못한 미개한 종족이므로 상대할 가치가 없다
한국인들이 정의와 평등을 부르짖는 것은 그들이 형이상학적이라서가 아니라
오히려 형이하학적(?) 열망 때문에 그런 거임.
강자,가진 자에 대한 원한감정과 적대감,질투와 시기라는 감정에서 비롯되었다고 보는 거.
강자에 대한 원한감정이 사무친 한국인들에게 정의와 평등을 넘어서는
최상위의 가치는 단연 민족주의라고 생각함.
한국의 민족주의는 반일 민족주의에 다름아니고. 어떠한 가치보다 상위의 감정임.
그래서 반일감정을 유발하고 유지하기 위해서는 어떠한 가치의 희생도
어떠한 수단도 어떠한 댓가라도 치룰 작정임.
거짓과 선동은 물론이고 이웃들의 물질적 손실도 감수할 생각인 듯.
말하자면 하나도 고상할 것이 없다는 것.
작은개자리// 아 진짜 책 은근히 읽는다니까 왜들 이러나요? ㅋㅋㅋㅋㅋ
형이하학적 열망 ㅋㅋㅋㅋㅋ
이건 일본말인가요 중국말인가요?
[리플수정]내부적으로 더 잔인한것은 한국같은데요. 간첩조작에 감시해서 권력남용해서 개인 날려버리는것은 한국이 전통적으로 해오는것인데요. 한국을 잘 모르네요. 한국만큼 승자독식에 약육강식사회에 두번의 기회내지 다시일어서거나 다시 새로 시작하는거에 몰감각한 사회가 선진국에 있던가요..? 사실 이거는 어느정도 의도된바에 의한것이라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