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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ohabe.com/sisa/1094361 스압 - 29년전 수해 .jpg 엘피그루브 | 2019/07/20 10:42 17 5236 .. 17 댓글 BobbyBrown 2019/07/20 10:43 90년인가요 ㄷㄷ (7scC3n) 작성하기 ♡낙성대_게이♥ 2019/07/20 10:44 비많이 오면 학교도 안가고 그랬......... (7scC3n) 작성하기 행복날개달고 2019/07/20 10:45 ㄷ ㄷ ㄷ (7scC3n) 작성하기 CAMPBREAD 2019/07/20 10:47 초등학교 4학년때네요.. 종로 살았는데 정강이까지 물이 찬 곳 돌아다니며 첨벙첨벙 놀다가 집에서 이불 뒤집어 쓰고 먹었던 육개장 사발면 맛이 아직도 기억납니다.. 다른 동네 분들은.. 에혀 (7scC3n) 작성하기 여태기 2019/07/20 10:47 현미숙씨 미인이네요 이제 할머니가 되셨겠네요 (7scC3n) 작성하기 비니거니네 2019/07/20 10:48 근데 저때는 사람들이 즐거워 보이네요 지금처럼 뭔가 '화' 가 많이 없어보임... (7scC3n) 작성하기 어허허허허허허 2019/07/20 10:49 생각보다 표정들이 그러려니 하네요?ㄷㄷ 지금 저정도 홍수 안나는거 보면 확실히 우리나라 엄청나게 발전하긴 한듯. (7scC3n) 작성하기 일포스티노99 2019/07/20 10:57 또야? 라는 표정 ㄷㄷㄷ (7scC3n) 작성하기 dohiter 2019/07/20 11:05 뭐 전반적으로 다 침수되서 그려려니히는거죠 대피소였던 체육관에서 먹던 육개장사발면이 꿀맛이였는데 그때 비 또오묜 육개장 또 먹는거야? 했다가 진짜 맞는줄 ㄷㄷ (7scC3n) 작성하기 ▶◀㉡23.꽁지~▶◀ 2019/07/20 10:49 중간에 10시분 한국도 저런앵글 찍었었군요 (7scC3n) 작성하기 연윤아빠 2019/07/20 10:49 수재민 돕기 성금 모금 했던게 기억나네유 (7scC3n) 작성하기 로로샤르 2019/07/20 10:55 벌써 30년이 흘렀네요... (7scC3n) 작성하기 또아이디타령이냐 2019/07/20 10:59 썬연료 ㄷㄷㄷㄷㄷ (7scC3n) 작성하기 초록제복 2019/07/20 11:52 아직도 저 디자인 입니다~ (7scC3n) 작성하기 G.oldengate 2019/07/20 10:59 뭔가 정감있어 보이네 (7scC3n) 작성하기 스니킹 2019/07/20 11:00 강남 빌딩 주차장 입구 벽 세워놓은거 나올줄 ㄷㄷㄷ (7scC3n) 작성하기 칡칡 2019/07/20 11:00 괜히 물태우가 아니었단 (7scC3n) 작성하기 `_ 2019/07/20 11:02 저때 북한이 우리나라에 쌀 보내줬던 때인가요? (7scC3n) 작성하기 사나래™ 2019/07/20 11:07 그때는 84년 (7scC3n) 작성하기 Lv.7모바일자비 2019/07/20 11:02 화질구지네요 (7scC3n) 작성하기 바람속향기 2019/07/20 11:03 어째 표정들이 다 즐거워 보이지? ㅋㅋ (7scC3n) 작성하기 [♩]꼬물찍사 2019/07/20 11:03 기억나네요..살던데가 잠실인데 온통 물난리남 (7scC3n) 작성하기 개가되어간다 2019/07/20 11:04 이천에 비 많이 왔었네요...477mm (7scC3n) 작성하기 4210301 2019/07/20 11:04 그와중에 미니스커트 여자 섹시하네요^^ (7scC3n) 작성하기 CraZCooL 2019/07/20 11:05 당시엔 정말 위험하고 큰 문제였습니다. 저때 한강쪽(특히 수중보) 댐들과 수위 때문에 외삼촌이 운전하시고 수리학자였던 할아버지 따라서 밤새 다녔던 기억이 있네요. 할아버지께서 최악의 상황은 면해서 다행이라고 하셨던 ㄷㄷㄷㄷ (7scC3n) 작성하기 ▶◀하연[霞淵] 2019/07/20 11:08 29년 되지않았을까요.ㄷㄷㄷ 면목동이 동대문구시절이라면 ㄷㄷ (7scC3n) 작성하기 ▶◀하연[霞淵] 2019/07/20 11:09 기억상 88올림픽전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당시 배수시설이 너무 형편없어서 그냥 서울전역이 물바다 ㄷㄷㄷ (7scC3n) 작성하기 왓더뽕크 2019/07/20 11:15 맨홀 역류하는거 아직도 기억나네 ㄷㄷㄷ (7scC3n) 작성하기 Calm1004 2019/07/20 11:18 저건 가을홍수였음 저기에 집 근처가 나오네요. 당시에 지하실까지 물차고 옆동네는 1층 바로 밑에까지 물차고 장난 아니었다는 (7scC3n) 작성하기 컬링신화 2019/07/20 11:22 가슴까지 물이 차서 다 젖었어도. 우산쓰거나 가방으로 비 막으려고 하는게 자연스런 본능이네요 (7scC3n) 작성하기 파란하늘11 2019/07/20 11:30 제가 신림동 살때였는데 고지대여서 비 피해는 없었는데 수도물이 안나와서 고생했던걸 기억하네요 (7scC3n) 작성하기 알래스카불곰 2019/07/20 11:30 86년에도 저랬던거 같은데... 풍납동 사는 친구들은 학교 못왔음 ㄷㄷㄷ (7scC3n) 작성하기 CameraNerd 2019/07/20 11:32 몸이 반 이상 잠겼는데 우산 쓰는게 이해가 안감 무슨의미 (7scC3n) 작성하기 매우판타스틱 2019/07/20 11:42 굿굿 잼있겠당ㅋ (7scC3n) 작성하기 오도리햇반™ 2019/07/20 11:48 젤 큰 문제가 재래식 화장실도 같이 범람... ㄷㄷ 항상 수해 뒤에는 전염병 우려가 컸죠 (7scC3n) 작성하기 초록제복 2019/07/20 11:49 전 다행히 염리동 산꼭대기 살아서 홍수 피해는 한번도 없었네요... 다만 홍수빼고 다 힘들었네요 ㅠㅠ (7scC3n) 작성하기 buechner 2019/07/20 11:56 회사에서 일찍 퇴근하라고 방송하기에 2호선 타고 한강 건너는 데 유람선이 한강다리에 걸려 있더군요. (7scC3n) 작성하기 ♥훈제오리92♥ 2019/07/20 11:58 기생충? (7scC3n) 작성하기 카카오라이언 2019/07/20 11:59 1985년 수재가 진짜 크지 않았나유? 북한이 구호품 보내줬던 ㄷㄷㄷ (7scC3n) 작성하기 1 (current) 댓글 작성 (7scC3n) 작성하기 신고 글쓰기 목록 절대로 보고 배우면 안 되는 자기계발서.jpg [43] 삼도천 뱃사공 | 2019/07/20 10:52 | 4592 유럽(대도시) 장비 최종 선택 [8] 아레스99 | 2019/07/20 10:51 | 5496 북한은 주적이 맞죠 [8] 밝을랑슬플비 | 2019/07/20 10:51 | 3434 유행어까지 생긴 전설의 리뷰 [24] mssql | 2019/07/20 10:50 | 5776 EOS R 저소음셔터 촬영시 사진결과물 오류 [16] 특공안느 | 2019/07/20 10:49 | 5742 시국이 시국인지라 뇌피셜 한번 던져볼까 합니다. ㅎㅎㅎ [42] 패자부활전 | 2019/07/20 10:48 | 2312 의병이 언제 나라 구했냐던 SBS 원일희 관뒀네요 [14] 김테리우스 | 2019/07/20 10:48 | 2080 중국 축구 국대 근황 [16] mssql | 2019/07/20 10:47 | 3160 일본이 우리나라를 국민독재라고 모독하는 건 포인트를 집어서 반박해야 함 [41] 루리웹-2809288201 | 2019/07/20 10:43 | 4670 이런게 재밌냐.jpg [41] 덥고힘들고짜증나 | 2019/07/20 10:43 | 4770 스압 - 29년전 수해 .jpg [39] 엘피그루브 | 2019/07/20 10:42 | 5236 댕댕 감동실화 [5] 라이비 | 2019/07/20 10:42 | 3461 캐논 큰사무엘과, 시그마 135.8중 무엇을 사야할까요? [15] (씨)씨엠 | 2019/07/20 10:38 | 3633 정치호사카 유지가 보는 한일의 차이.jpg [92] Duck11 | 2019/07/20 10:37 | 3985 « 22891 22892 22893 22894 (current) 22895 22896 22897 22898 22899 22900 » 주제 검색
90년인가요 ㄷㄷ
비많이 오면 학교도 안가고 그랬.........
ㄷ ㄷ ㄷ
초등학교 4학년때네요.. 종로 살았는데 정강이까지 물이 찬 곳 돌아다니며 첨벙첨벙 놀다가 집에서 이불 뒤집어 쓰고 먹었던 육개장 사발면 맛이 아직도 기억납니다.. 다른 동네 분들은.. 에혀
현미숙씨 미인이네요 이제 할머니가 되셨겠네요
근데 저때는 사람들이 즐거워 보이네요
지금처럼 뭔가 '화' 가 많이 없어보임...
생각보다 표정들이 그러려니 하네요?ㄷㄷ
지금 저정도 홍수 안나는거 보면 확실히 우리나라 엄청나게 발전하긴 한듯.
또야? 라는 표정 ㄷㄷㄷ
뭐 전반적으로 다 침수되서 그려려니히는거죠
대피소였던 체육관에서 먹던 육개장사발면이 꿀맛이였는데
그때 비 또오묜 육개장 또 먹는거야? 했다가 진짜 맞는줄 ㄷㄷ
중간에 10시분 한국도 저런앵글 찍었었군요
수재민 돕기 성금 모금 했던게 기억나네유
벌써 30년이 흘렀네요...
썬연료 ㄷㄷㄷㄷㄷ
아직도 저 디자인 입니다~
뭔가 정감있어 보이네
강남 빌딩 주차장 입구 벽 세워놓은거 나올줄 ㄷㄷㄷ
괜히 물태우가 아니었단
저때 북한이 우리나라에 쌀 보내줬던 때인가요?
그때는 84년
화질구지네요
어째 표정들이 다 즐거워 보이지? ㅋㅋ
기억나네요..살던데가 잠실인데 온통 물난리남
이천에 비 많이 왔었네요...477mm
그와중에 미니스커트 여자 섹시하네요^^
당시엔 정말 위험하고 큰 문제였습니다. 저때 한강쪽(특히 수중보) 댐들과 수위 때문에 외삼촌이 운전하시고 수리학자였던 할아버지 따라서 밤새 다녔던 기억이 있네요.
할아버지께서 최악의 상황은 면해서 다행이라고 하셨던 ㄷㄷㄷㄷ
29년 되지않았을까요.ㄷㄷㄷ 면목동이 동대문구시절이라면 ㄷㄷ
기억상 88올림픽전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당시 배수시설이 너무 형편없어서 그냥 서울전역이 물바다 ㄷㄷㄷ
맨홀 역류하는거 아직도 기억나네 ㄷㄷㄷ
저건 가을홍수였음 저기에 집 근처가 나오네요. 당시에 지하실까지 물차고 옆동네는 1층 바로 밑에까지 물차고 장난 아니었다는
가슴까지 물이 차서 다 젖었어도. 우산쓰거나 가방으로 비 막으려고 하는게 자연스런 본능이네요
제가 신림동 살때였는데 고지대여서 비 피해는 없었는데 수도물이 안나와서 고생했던걸 기억하네요
86년에도 저랬던거 같은데...
풍납동 사는 친구들은 학교 못왔음 ㄷㄷㄷ
몸이 반 이상 잠겼는데 우산 쓰는게 이해가 안감
무슨의미
굿굿 잼있겠당ㅋ
젤 큰 문제가 재래식 화장실도 같이 범람... ㄷㄷ
항상 수해 뒤에는 전염병 우려가 컸죠
전 다행히 염리동 산꼭대기 살아서 홍수 피해는 한번도 없었네요... 다만 홍수빼고 다 힘들었네요 ㅠㅠ
회사에서 일찍 퇴근하라고 방송하기에 2호선 타고 한강 건너는 데 유람선이 한강다리에 걸려 있더군요.
기생충?
1985년 수재가 진짜 크지 않았나유?
북한이 구호품 보내줬던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