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자신분들 신제품 나오면 바로바로 교체 하는게 사실 가장 현명한거 아닌가요??

안그러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스냅업을 하는 사람중에 중고가격이 떨어질까봐 걱정을 하는 사람은 못봤습니다.
저 역시 그렇구요.
물론 나중에 팔아서 돈이 되면 더 좋겠지만,
일단 카메라를 사는 순간 이 카메라 가격은 벌어서 메울 돈이라고 생각을 하지,
나중에 이걸 팔아서 일부라도 회수하겠단 생각은 잘 안해요.
써서 없어진 돈이고, 이 투자로 인해 더 많은 돈을 발수 있다면 그걸로 땡큐죠.
그리고 카메라라는게 내 손에 익어서 바로바로 대응할수 있어야지, 새로 사봐야 적응기간만 힘들죠.

그것도 카메라마다 제조사마다 다릅니다. 그리고 얼마나 일이 많고 잘버느냐애따라 다르구요.

그냥 어느정도 기다렸다 가격 많이 떨어지면 사는게 중고진리입니다

어떤 촬영을 하더라도 하루만 촬영해도 1달 중고하락치 이상 벌기 때문에 중고가를 걱정하진 않습니다.
다만 감가상각이 아니라 구매 자체를 할 지 말 지를 생각해야하는데 기존에도 잘 찍어왔기에 굳이 바꿀 필요를 못느끼는 경우도 많습니다.
예컨대 af가 안좋거나 그런 기능적인 문제가 있다면 바꾸겠지만 지금까지 고객이 만족했다면 화질때문에 바꿀 일은 적습니다.
3세대가 흥한 것도 기능이 개선된 것이고 r4에 대한 관심이 적은 것도 기대보다 기능개선이 적기 때문이죠.

신제품이 좋긴 하지만...사실 카메라만 바꾼다고 끝이 아니라 후반작업 프로세싱이 바뀌기 때문에...사실 좀 고민들을 할겁니다. 그래서 지인들이 소니로 안넘어가는 이유이기도 하더라구요 ㅎㄷㄷ 가끔 터지는 문제가 좀 큰건들이라..ㅎㄷㄷ 믿음이 안간다고 ㅎㄷㄷ

신제품 나오면 바로 바꾸지만.. 이미 익숙해지면 바꿀필요도 없다고 봅니다. 케비케 인것 같아요.

그것보다 어도비에서 최신 RAW파일 지원을 금방안해주는 부분때매 불 편 ㄷㄷ

출시 후 감가 되지 않는 경우를 묻는건 아니실테고... 출시 후 푹풍 감가되는 카메라는 출시하마자 구매할 이유가 있을까요? 아무리 업을 한다해도 요즘은 그렇게 큰차이도 없구요. 오히려 쓰던 기종이 익숙해서 결과물도 잘 나옵니다. 보정법도 다시 익혀야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무것도 안따지고 신형이 최고야 하면 사겠죠. 결국 개인의 차이임.

같은기종을 계속 산다고 하시는분은 봤습니다 허헣

그냥 걍 소모품입니다.

카메라가 꼭 좋은 사진과 연결되지는 않죠. 또 기자재 바꾸고 할 시간에 촬영 몇 건 하면 카메라 값은 버니까요. 카메라 바꾼다고 사진 품질 좋아지면 뭘 못하겠습니까. 아주 큰 변화 아니면 그게 그겁니다.

카메라를 사고 팔고 할거면 사진작업이 아니라 사진용품 중고업을 하셔야죠.

사업자면 소니 sips도 가입되어 있을거니 20%할인금액에서 부가세 환급받고 비용처리 할수 있죠.

a9이랑 r3로 들인지 얼마 안돼서 총알 없습니다 ㅠㅜ

쓰던제품 가격떨어지는거보다 새제품이 떨어지는 폭이 더 클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