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이를 풀밭에 내던진 뒤 발길질을 해댑니다.
쓰러진 고양이 위로 병에 든 액체를 쏟아 붓습니다.
고양이는 이 가게 앞에서 끔찍한 학대를 당한 뒤, 숨진 채 인근 건물 화단에서 발견됐습니다.
이 고양의 이름은 자두.
고양이를 2년째 키워온 카페 주인은 점심 때가 지나도 고양이가 보이지 않자 CCTV를 살펴보다가 고양이 사체를 찾았고, 바로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수사에 나선 경찰은 어제 저녁 인근에 거주하던 30대 남성 정 모 씨를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정씨는 범행 당시 손에 장갑을 끼고 있었습니다.
현장에는 고양이 사료가 든 비닐봉지도 발견됐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정씨가 계획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 씨가 고양이를 끔찍하게 학대한 이유를 추궁하면서, 계획된 범죄로 입증될 경우 구속영장 신청도 고려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피해 고양이 주인은 불안감을 호소하면서 동물 학대범을 강하게 처벌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좀 엄하게 처벌했으면 ㄷ ㄷ ㄷ ㄷ
저정도면 사이코패스 성향 인듯 싶은데..
아침에 보았는데..아 정말...ㅜㅜ:
사람도 나중에 칼로 찌르겠는데...
징역 10년 때려라
연쇄살인범들이 대개 저렇게 동물학대부터 시작됨... 강력한 처벌이 필요해 보입니다
이거 레알.
그건 프로파일링 초기에 만들어진 이론이었는데(동물 학대, 가정에서 학대 받음 등) 사실 아무 상관 없다고 함..
설이 그,렇게 바뀌엇나요..ㄷㄷㄷ
저런사람들 조심해야함 사람에게도 해꼬지할 가능성이 아주큼
아무리 말 못하는 짐승이라도 어찌 저리 잔인하냐 ㅉㅉ
근데 저 인간 한테도 배울 점 있을 거예요 하는 넘들 안나타나나
더 잔인하고 나쁜 쪽빠리한테도 배울건 배우자 이러던데
저런 놈들 다음 대상은 노인 혹은 아동임
'고양이를 죽이는'것이 중점이 아니라 자기보다 물리적으로 약한 존재를 괴롭히고 죽이면서 찌질한 자기 자존감에 대한 ja위행위를 하는 거라서...
혹시 장기간 격리, 교육 등으로 즉이는 걸 포기한다면 방화 등의 범죄로 이어지기 십상이라 봅니다.
고양이는 왜 방목을하는지.
지 화를 타인을 넘어 동물한테 푸는구나...ㅎㄷㄷ 큰일이다.
싸이코패스. 조심해야할듯
조현병 환자가 범죄를 저지르기 전에 하는 단계...무조건 대처가 필요합니다.
얼마전 화성에서도 같은일이 있었죠 범인이 울윗집사람 이네요
저 정도면 조현병자..... 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