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 뒷쪽 입구화단에 깻잎 심어놨는데
누가 깻잎따고있길래 아저씨 뭐냐?
남의꺼 왜따냐했더니 이거 어차피 빌라 공용땅에 심은건데
빌라사람이 따는건데 저보고 오히려 뭔상관이냐고..따짐
여기사냐 물었더니 산다고하네요
몇호냐? 했더니 몇호살던 뭔상관이냐길래 바로
여기살면 나랑 계약했을건데 나도 모르는 세입자가있냐?
기다려라 절도죄로 경찰부르겠다했다 했더니 따던거 버리더니.
도망가네요
빌라사람들 먹으라고 심은건데..
https://cohabe.com/sisa/1094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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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 설치해놓으시구요 따가게 냅둔후
곧바로 신고
Cctv있긴한데 이번한번 그냥 넘어가려구요
무성하네요
건물주의 위엄
세상은 넓고......
저희동네도 개인사유지 여러곳곳에 농작물 심어놓은데
60대 이상어르신들은 그냥 지나가다가 따갖고 가요
그분들 어린시절엔 그런 개념이 없었나요?
어르신들 개념은 서리 아닐까요? 지금은 절도인데 세상 어떻게 돌아가는지를 모르는듯. 개념상실.
그시절엔 그랬을겁니다 물론 시골에서..
어딜 놀러가면 꼭 뭔가 남의 땅에서 따와야 놀러온것 같다고 하시는분도 계셔서 좀 놀랬 ㄷㄷㄷㄷㄷ
심정은 이해가는데 다음에는 여기에 키우지 마시길..
참 뻔뻔하네요.
왜죠? 남는 내땅에 내가 키우는데요?
님이 속상하시니까요..ㅎ
뻔뻔하다는건..님이 아니라 그 도둑요 ㅎ
아..ㅋㅋ 빌라분들 옥상에서 고기궈먹거나 야채필요하면 드시라고 옥상과 화단에 쌈채소 심어놨는데..정작 잘안드신다는..
그렇군요 ㅎ 아까 글쓰는데 뻔뻔하다는 뒤의 말이 지워졌어요. ㅎㅎ 좋은 주인 이시네요.
리얼 개 뻔뻔한 색히네요..
도둑질에 거짓말에.. 인간 자체가 글러먹었네요
우리나라의 전반적인 국민수준이 뭐 그렇죠
사람없을때 노려서 또 따러 올 듯 ㄷㄷㄷㄷㄷㄷ
입구 문 닫아놔야겠에요
시골이라면 깻잎딴다고 뭐 별소리 않할텐데...도시면 좀 다르긴할듯싶네요..
미리말하고 좀 따가도 되냐? 물어보면 따가라고할텐데 첨보는 사람이 따고있으니..
요즘은 시골도 철저해요 그런거 없어요
친척끼리도 말하고 따는데요
여기서 중요한건 깻잎이 아닌 나랑 계약했을 텐데...임!!
자게이라면 장군님 건물주라는건 상식이라옹!!
어데서 눈을 희번득 거리노?
크크크크 건물주 반전.
저곳 걸어가면 향긋한 깻잎 냄새가...... 좋군요.
자랑글
어이쿠,,,거지,,,
따던거 그냥 가져가라고 하시지...비오는데 불쌍..
조금만따서 가세요~ 저희 빌라사람들이 먹는거라 많이는 못드려요 했으면 깻잎도 덜따고 인심도 배풀었을거같아요
황당스럽고 어처구니없는상황이긴하지만 뭐..
별 그지같은 것들이 세상에 가득함
뒤에 S클라스는 님꺼?
빌라 사시는 분들 좋겠네요. ^^ 깻잎 걱정은 없으시겠네요.
장군님, 저는 따먹어도 될까요?
"여기살면 나랑 계약했을건데 나도 모르는 세입자가있냐?" 이 문장이 부랄을 탁치게합니다. ㅎ
개돼지들과 함께 사는 세상...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