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원에게 설명들을때는 뭐가 뭔소린지도 모르겠고 비주류 브랜드라 뭔 리뷰도 없고 다이버 워치인데 베젤도 안돌아가더니...
리뷰보니까 하루에 한번씩 태엽을 감으라네...
뭐 자성을 먹으면 오차가 커지기에 전자제품 사용할때는 풀어두라하고 5년에 한번씩 기름칠 하는데는 15만원정도 들고...
아나 그 돈많고 바쁜 사람들이 왜 이런 불편한 물건을 구입하는건가...밤새워 해외리뷰를 봤죠...
삼일째인데...
부드럽게 흐르는 초침도 매력적이고 샤워할때 차고 운전하며 보고 불끄면 야광...
장난감 같기도 하고 아름답기하고 진짜 애착이가내요.
오토시계는 이런거였군요...ㅎㄷㄷ
돈 더 벌면 원래사고 싶었던 시스루 백이나 스켈레톤 모델 들이고 싶내요..ㅎㄷㄷ
https://cohabe.com/sisa/1094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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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치와인더 쓰세요 편해요
그것도 자성이 생긴다고 하던대요...ㅎㄷㄷ
잘때 빼고 차다보니 뭐 설일없을 것 같고 태엽 감는 느낌도 이제 조금씩 즐거워짐.
말씀하신거 다 신경 안쓰셔도 됩니다
아 그런가요?시알못이라.ㅎㅎ
로렉스가 10만원이면 아무도 안찰거임. 비싸니까 과시용이죠.
좀 차고 다니면 손목아프고 귀찮아서 와인더행 ㅜㅜ
네 그런것도 있겠지만 만족감이 높은것 같아요.
과시라기보다는 그냥 자기만족...!!!
하나를 알게되어 즐거워요ㅡ!!!
그래도 워치와인더 추천합니다.
혹시나 하루 이틀 빼놓는 일이 생기더라도 멈출까봐 신경쓸 일이 없음...
멈추면 시계한테 안 좋은 건가요?
그냥 멈추면 태엽감기 귀찮고해서 와인더를 쓰는건가요?
이제 막 구입해서 잘때 빼고는 차고 다니는데...
파워리져브가 긴모델이 아니라서 안 좋으면 자게이님들 말대로 하나살까하구요.
귀찮은 것도 귀찮은 거지만 그렇게 귀찮토록 감아야 하는 이유는 오토매틱은 원활한 동작을 위한 윤활유가 중요한 역할을 안 하는데 멈춰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 이게 마를 수 있어서 시간이 틀어지게 되고 오버홀 주기를 앞당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하루 이틀 정도는 괜찮겠지만 가급적 안 멈추게 하는 게 관리에 좋습니다. 그리고 시계 하나 정도는 괜찮은데 둘 이상 돌아가면서 차게 되면 아무래도 관리가 어렵죠.
오토다 방출하고 메가쿼츠만 모우는데
좋습니다
감성따위
하이엔드급 쿼츠가 더 편하고 이쁘고 디자인 제약도 없고 전 대만족
메가쿼츠는 뭔가여?
슈퍼쿼츠인가요?
초침 부드럽게 하르는 쿼츠?
한번 검색해봐야겠내여.ㅎㅎ
부드러운 초침때문에 오토구입한 것도 있어서요.
스마트 워치에 대만족
폰은 자주 안 꺼내봐도
전화 문자 카톡 확인이 다되니.
그리고 정확한건 덤
저는 아직 스마트워치에 대한 관심은 없어서..ㅠㅠ
그렇게 와치와인더가 6대가되었죠
오호 역시 시작하면 끝이없군요.ㅎㅎ
그리고 핸드폰 시계봅니다 ㅜㅜ
시계 브랜드가
모리스 라크로아인가요??
네네 모리스예요.
뭔 듣보잡인가했는데 가서보나 마음에 들어서 그냥 구입했어요.
저는 그저 생각나면 착용하는 악세사리로 전락함 ㅠㅠ
저도 그렇게 되는 날이 오겠죠.ㅎㅎ
저는 오토가 좋은게 팔에서 한번씩 태엽이 돌아가는 느낌이
그게 좋더라구요
근데 오버홀 15면 저렴하고 좋네요
오버홀 비용이 얼마인지는 잘 몰라요.
그냥 유투버들이 그러길래 그런가보다한건데....
비싼 모델은 아니니까 그정도하겠죠.^^
손목시계는 걍 팔찌용..
시간 안맞춘지 꽤됐네요 시계 두세개만 돌려차도 오토매틱은 시간맞추는게 일이죠 ㅋㅋ
한개빼고는 다 쿼츠라서요.ㅎㅎ
오토시계를 만약 구입한다면 두개이상은 안살 것 같아요.ㅎㅎ
오토고 나발이고 초침이 끊김 없이 흘러갔으면 좋겠습니다
벽시계 보면 쿼츠도 그런거 있던데
손목시계는 그런게 흔하지가 않네요
있어도 비싼거만 있다면 오토랑 다를바가 없어서 소용없고요
자성이 강한 물체는 스피커나 하드 디스크 같은 강력한 자석이 들어 있는 물건들을 좀 조심하시면 되고 스마트폰 역시 조금 멀리 두시면 좋습니다.
자성을 먹으면 예지동이나 AS에 보내서 디가우징을 하시면 됩니다.
- 별로 어렵지 않고 디가우징 해주는 기구도 엄청 저렴해서 하나 구입하셔서 혹시 자성을
먹으면 직접 해주셔도 됩니다.
오버홀은 5년에 한번 정도는 반드시 하시는것이 좋은데, 방수 성능이 높은 시계들은 오버홀 하면서 방수도 새롭게 손을 보셔야 합니다. - 잘 하는 곳에 맡기시면 알아서 잘 해주십니다.
다른 시계와 번갈아 착용하신다면 일주일 착용하시고 일주일 재워 두시고 하는 식으로
하시면 오버홀 주기도 길어져서 7~8년에 한번 정도 오버홀 해주시면 되고 시계에 무리도 덜
주게 됩니다. 와치 와인더는 사실 사용할 필요가 없는것 같습니다.
착용하지도 않는 상태에서 매일같이 시계를 움직이면 오버홀 주기만 짧아지고
내부 기계에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기계식 시계를 너무 오랜기간 착용하지 않고 재워 놓아도 좋지는 않습니다.
내부에 오일들이 굳거나 흩어져서 1~2년 이상 착용하지 않고 재워 놓았다면 착용전에
오버홀을 한번 해주시는것이 좋습니다... 만... 착용하지 않을때도 한달에 한번 정도만
꺼내서 태옆을 감아 주시면 착용하시는데 크게 문제는 없는것 같습니다...
방수 시계라고 해서 시계를 착용하시고 뜨거운 욕탕, 고온 사우나, 온수 샤워, 수영장에서
강한 스트로크로 수영하기 등을 하시면 시계 방수관련 부품이 견디지를 못하고 방수 성능에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어떤 기계식 시계라도 마찬가지 입니다... )
그리고 혹시 골프를 치신다면 필히 기계식 시계는 손목에서 풀고 치셔야 합니다.
기계식 시계는 잘 관리만 해주시면 100년 이상 대를 물려서 사용가능한 소형 정밀 기계
장치라고 생각합니다.
기계 장치이기 때문에 자동차와 마찬가지로 점검하고 정비 하는 것이 필수라서
관리 하시는 분이 신경을 써주시면 써주시는대로 상태가 더 좋아질수 있을것입니다...
아, 골프 치실때 풀고 치셔야 한다는 말은 골프같이 임팩트 순간 강한 충격이 전해지는
스포츠 (테니스도 비슷함) 를 시계를 착용한채로 하시면 시계 내부 기계가 충격을 받아서
부품들이 자기 위치에서 벗어나거나 축이 틀어질수 있습니다. 그럼 오차가 커진다거나
원인이 불분명한 시계 멈춤, 파워리저브 짧아짐 등이 발생할수 있습니다.
하여간, 기계식 시계에 강한 충격은 상당히 좋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