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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나는 척추의 요정이야!


 그리고 이건 너의 휘어진 척추를 펴줄 수술이야 

댓글
  • 제로보드 2019/07/20 01:01

    좇되는건 미래의 나지 지금의 내가 아니야

  • 힐러조 2019/07/20 01:12

    되게 잘안다 너 혹시 척추야?

  • Hi애나 2019/07/20 01:01

    감히 상상도 못할정도로 아플꺼같은데
    마취 풀리면 쇼크로 쓰러질지도

  • altina.orion 2019/07/20 01:14

    척추의 요정은 굽어버린 척추의 복수를 하러왔어

  • 냐루코양 2019/07/20 00:59

    고마워요 척추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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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이비토 2019/07/20 00:59

    이거 스페이스 마린 만드는 수술 아니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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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멍멍이좋아함 2019/07/20 01:00

    갸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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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utu.be 2019/07/20 01:00

    나도 모르게 허리를 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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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로보드 2019/07/20 01:01

    좇되는건 미래의 나지 지금의 내가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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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우Mk2 2019/07/20 01:20

    라고 생각했던 시절이 저에게도 있었습니다.
    ...ST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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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i애나 2019/07/20 01:01

    감히 상상도 못할정도로 아플꺼같은데
    마취 풀리면 쇼크로 쓰러질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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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옷키 2019/07/20 01:14

    내가 척추뼈 두마디 교통사고로 으스러져서 철심박았는데
    쇼크정도까진 아니고 걍 말이 안나올정도로 아프긴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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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생뉴비야 2019/07/20 01:11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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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포신봉선 2019/07/20 01:11

    이거 실화임?주작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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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포신봉선 2019/07/20 01:12

    척추가 s라인이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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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리콘판타지 2019/07/20 01:11

    팩트) 실제론 저거보다 많이쨰고 많이 박고 많이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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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힐러조 2019/07/20 01:12

    되게 잘안다 너 혹시 척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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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포신봉선 2019/07/20 01:13

    그럼 저렇게 고정시켜놨는데,또 틀어지게하는 움직임을 하면 아파???
    강제고정시킨거잖아.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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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4A3E2 2019/07/20 01:21

    제대로 못 구부린다고 하더라
    근데 저렇게 휜채로 사는것보다 낫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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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포신봉선 2019/07/20 01:12

    우와~~완전 대공사네....끊어진 다리 잇는 공사같애
    시간도 엄청걸릴꺼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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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ltina.orion 2019/07/20 01:14

    척추의 요정은 굽어버린 척추의 복수를 하러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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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체불명의 사도 2019/07/20 01:17

    히익 에반게리온으로 개조당하고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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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무라쨩은내와이프 2019/07/20 01:18

    역재생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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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4A3E2 2019/07/20 01:21

    저거 시술한 의사는 존나 잔인한 놈이네ㅋㅋㅋ
    멀쩡한 척추를 S자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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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왁커피 2019/07/20 01:19

    의느님들 존경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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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리의 스누P 2019/07/20 01:29

    수술시간 존나 오래걸리겠는데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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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넨시스 2019/07/20 01:30

    저정도로 휘었으면 일상생활이 말도못하게 힘들어서 아파도 잘 참을거임 이거만 견디면 평범한 생활이 가능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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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륵튽 2019/07/20 01:30

    실제론 저렇게 슥삭슥삭 스무스하게 시술이 진행되진 않겠지
    당장에 고관절에 철심박을때도 부분(하반신)마취하고서 했는데
    처음에 마취하고선 소독하면서 차가워요? 물어보길레 허리까진 차가운데 그 밑으론 안차가워요
    이랫더니 아 네~ 하곤 갑자기 조용해지는거야
    언제 시작하지....하고있었는데 갑자기 주치의가 내 골반에 엄청난 기세로 망치질을 시작하더라;;;
    언제 시작하나 했더니 이미 살 쨰고 심박고 있었음
    여하튼 고작 철심박는데도 생뼈에 망치질을 열라하는데 저런 수술이면 아주그냥 헤머드릴이 필요할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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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륵튽 2019/07/20 01:32

    말이 하반신 마취지 내 골반에 망치질하는 충격도 느껴지고 (아프진않고 쿵쿵쿵거리는 충격만)
    마지막에 호치케스 같은거로 살 꼬메는것도 딸칵 딸칵하면서 심박는게 느껴지긴하더라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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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와🐷돼지🐖 2019/07/20 01:31

    보자마자 알 수 없는 교성과 함께 허리가 활처럼 휘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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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cc엔진 2019/07/20 01:32

    가히 인체개조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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