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나 잘생겼네. 근데 얼굴이 문제가 아니라 말도 많고 그만큼 무게가 없어보였음.
배우탓이 아니라 그냥 각본의 문제겠지.ㅜㅜ
admir2019/07/19 20:36
존윅이랑 대비되도록 일부러 그렇게 설정한것 같은데
1323과 2966은12다2019/07/19 20:37
이전부터 존윅 보스는 다 찌질이었어
1편 보스는 아들내미가 사고쳤는데 문명인답게 끝내자 하니까 화내서 존윅이 전화 끊으니 역으로 먼저 죽이려 암살자 보낵
마지막엔 남자답게 주먹으로 ㄱㄱ 했다가 털리니까 칼꺼내드는 상찌질이
2편 보스는 존 윅한테 자기 누나 죽이려 한 죄를 다 뒤집어 씌우려다가 안될거 같으니까 컨티넨탈에 짱박히면서 난 여기서 살거임 님은 나 못죽임ㅋ 하는 찌질이
Koume2019/07/19 20:37
일본인이 아니었어..?
1323과 2966은12다2019/07/19 20:38
그런 찌질이에 비하면 그나마 3편 보스는 실력도 어느정도 검증됐고, 이끄는 부하들 실력도 만만치 않고
찌질한 모습은 보이지 않고 정정당당하게 존윅과 승부 겨루려는
역으로 오히려 3편 보스가 제일 안찌질해
1323과 2966은12다2019/07/19 20:38
필리핀쪽임
MUL-CLEAN2019/07/19 20:40
필리핀계 미국인.
Koume2019/07/19 20:41
생각해보니 중간보스 부하도 인도네시아쪽 사람이었지 일본어하고 닌자라길래 당연히 일본이라생각함
더러워서닉넴정함ㅅㄱ2019/07/19 20:42
음 뭐 각자 생각은 다르니깐. 영화는 정말 재밌고 봤고
리린냥2019/07/19 20:43
마크 다카스코스(mark dacascos) 늑대의 후예들에서는 인디언 역으로도 나온적이 있다.
라시현2019/07/19 20:45
낯이 익다 익다했지만, 설마 이 사람일줄은 상상도 못했다;;;;;
DeathCrus2019/07/19 20:46
난 존1나 정감가는 캐릭터던대 ㅋㅋ 존윅 덕후 암살캐릭터라 웃김
方外士2019/07/19 20:49
마크 다카스코스는 한창 시절엔 시걸, 반담만큼 비디오 시장에서 흥할 가능성이 있는 액션배우 기대주였음
간만에 보니 좋긴 했지만 역시 세월은 쩔 수 없구나...
유니코니아2019/07/19 20:56
일본만화 원작 크라잉 프리맨도 이 아조씨 주연으로 영화화
쿠크다s2019/07/19 20:59
진지하게 이렇게 슈트입고 나와서 묵묵히 대검휘두르다 죽기 직전에 후...우린 닮은꼴이야 이랬으면 10간지였다...
아루파rd2019/07/19 20:33
그냥 한두 합에 끝을 냈어야...
1323과 2966은12다2019/07/19 20:33
그래도 칼로 그 노숙자 집단 도륙하는 씬은 개간지였음
행인A씨2019/07/19 20:43
나도 그장면은 진짜 잘뽑았다 생각함
존윅 시리즈 전체에서도 손에 꼽을만했다
지금보다강렬한박근혜데스웅2019/07/19 20:45
진짜 그림자속에 숨어있다가 죽이는 씬은 내가본모든 영화중에서 가장 닌자다웠음
행인A씨2019/07/19 20:48
첨에 일식집 가서 닌자찾길래 ㅋㅋ 일뽕 오지네 하다가 내가 본 모든 문화컨텐츠 중 제일 닌자다운걸 보게됨;
그래서 이후에도 이정도면 뭐 납득이지 ㅎ 하면서 보게됬고
난 그 개 끌고 다니는 여자 전투 부분이...
권총들고 다다다 뛰어와서 왜 손에 제압되는건지... 그리고 어깨 쏴서 총 못쏘게 만들고 마무리로 한발 바로 쏘면 될텐데 개 시켜서 거기...물리게하고 가까이가서 총 똬 쏘고...
개 가끔 개들이 손목 물어서 도와줄땐 좀 멋찌긴했는데 그 몇몇 빼곤 실망
N에이브이ySeals2019/07/19 20:40
ㄹㅇ 그 부분 유독 적들 멍청하게 뛰어오는 게 너무 티났음
안드로스2019/07/19 20:42
전체적으로 합을 맞춘 티가 너무 났지...
안드로스2019/07/19 20:39
스토리도 그렇고 키아누가 몸을 잘 쓰는 배우도 아니라 총기액션 아닌 파트가 너무 지루했음
액션도 예전엔 정말 간결하고 절도 있는 떾띠껄한 느낌이었다면 너무 액션영화용 뻘동작도 많이 넣어서 존윅느낌이 확 흐려짐...
N에이브이ySeals2019/07/19 20:39
솔직히 존윅 돌아왔을 때 애들 사이에 두고 대치하는 부분하고 오토바이씬 볼때까지만 해도 닌자들 잘 넣었네 했는데 막판 가서 힘빠짐
배신이 아니라 그 상황에서 존윅을 죽이지 않으면 끝나지 않을 상황이라 방탄복 쏴서 죽이려고는 했지만 놓친척 한거 아녔냐
죽일거면 머리를 쐈겠지
이나방2019/07/19 20:45
난 마지막에 바우어리 킹이 굳이 윈스턴 쉴드를 한번 쳐준게 복선이라 생각함
가나다라마나바2019/07/19 20:47
마지막에 집행관이 한태 난 모르겠어요 라고 말하는거 보고 둘다 살려고 하는말같던데
루리웹-66596690712019/07/19 20:50
흑형이 잘하신거라고 말한걸보면 짜고친거같음
흑형도 뭐 호텔 존속때문에 죽인걸 잘했다고 말한걸수도있지만 그리 의리없는 캐릭은 아닌거같고
유니코니아2019/07/19 20:59
처음엔 으아니 호텔아재가 배신할줄이야! 싶어서 좀 벙쪘는데
생각해보니 바우어리 킹 부하가 바로 주워간 것도 그렇고 상황 합리화해주는 것도 그렇고
짜고친듯
로드로리다2019/07/19 20:43
죽일 기회 있을 때 확실하게 털어버리는게 존윅의 매력인데 마지막 전투는 그게 없더라
엘라하드2019/07/19 20:43
2명의 제자와 싸울땐 좇간지였는데 스승이라는 새퀴가 너무 찌찔해보였음/
으아악 아니야2019/07/19 20:44
난 전체적으로 액션이 늘어져서 지루하드라
내가 원한 존 윅 스타일은 아니였음.
1,2편처럼 시원시원하게 적을 섬멸해가는게 보고싶었는데.
Saphir Dunois2019/07/19 20:44
오레토 오마에와 오나지 사쮸진노 다추진다!
서양깡패는양갱2019/07/19 20:46
후반부에 되서 격투신이 너무 길고 많아
헛 헛 헉 합 이 너무 기니까 답답하게도 느껴짐
한넬로레2019/07/19 20:47
철갑탄 샷건으로 적들 뚝배기 날려버리는 장면까지는 정말 완벽했다
無.常2019/07/19 20:49
갑자기 분위기 킬빌
뭘보나요2019/07/19 20:49
닌자파트 존나 개씹 노잼이였음
내가 원한건 총격전인데 되도않는 나이프 파이팅 질질 끌어서 존나 재미없음 캐릭터 개성도 없고 전형적인 와패니즘 닌자스타일
뭔 블리치도 아니고 뒤잡 뒤잡 뒤잡 병.신인줄 차라리 중반부터 메인 빌런들을 하이테이블 최정예부대원들로 해서 계속 총격전으로 끌고갔어야함
뭘보나요2019/07/19 20:50
존윅의 매력은 총을 이용한 초근접전들이였는데 3화는 나이프 파이팅이 주고 총이 부로 가버려서 존윅만의 매력은 없어지고 흔해빠진 액션 영화처럼 바뀜
존윅 3는 존윅시리즈중에서 총기액션이 적은편인데다가 롱테이크신이 많았음 그리고 키아누리브스 나이도 나이인지라 액션신에서 지친게 눈에 보이고 거기다 핸드헬즈 기법이 안들어가니까 합맞춰서 한다는게 눈에 보이더라 여러모로 아쉬웠음
M@RND2019/07/19 20:51
개봉 전 날에 1-2 몰아보고 기대감 가득 3봤었는데 김 빠졌음
택틱컬한 장면 나오긴 했는데 전작들에 비해 큰 임팩트는 없었고
일본어 들릴때마다 집중하던게 끊어지더라
루리웹-66596690712019/07/19 20:54
난 닌자도 나쁘지는않았는데
한번 살려준건 그렇다쳐도 계속 안죽이는거 보고
얘들 죽일생각은 있는거야? 하면서 긴장감이 식더라
대머리 아저씨와 결투도 누가 이길까가 아닌 그냥 아 존윅이 살려줄까 죽일까 궁금한쪽으로 되버림
2편 전철에서 싸웠던 흑형같이 경동맥찔러넣어서 살려준거같기도하고... 죽은거같기도하고
리링냥2019/07/19 20:55
불호밖에 없는 장면이엿어
안그래도 액션합이 너무 티나는 편이엿는데 마지막에 두명이랑 싸우는건 그거의 극을 달렷음
서양애들 와패니즘 좋아하니까 어느정도 이해는 하고 닌자도 나올수있다고 생각햇지만
너무 길어서 불호엿음...
친하게지내요2019/07/19 20:57
나도 1,2 둘다 너무 재밎게 봤는데, 3은 너무 실망했다. 1,2는 별 내용 없어도 , 보면서 카타르시스 쩔었는데, 3은 그런거없이 비슷한 구도에 비슷한 액션들 길게 질질 나오면서, 보고나니 지치더라
얗얗2019/07/19 20:59
근접전에서 칼을쓰는건 로망이 있긴한데 총기사회에서 비도나 손도끼로 투척하는것도없이 날고기는 뒷세계 세력을 근접칼전으로 다 정리하는게 너무 불호였어.
총을 더 보고 싶었는데...
그래도 칼로 그 노숙자 집단 도륙하는 씬은 개간지였음
보스에 어울리는 관상인데 왜
난걔네들 뿅뿅나게쌔게나와서 의아했음 근데 존윅팬설정은 맘에들더라
그냥 한두 합에 끝을 냈어야...
총을 더 보고 싶었는데...
댕댕,닌자 투톱으로 질질끔
난걔네들 뿅뿅나게쌔게나와서 의아했음 근데 존윅팬설정은 맘에들더라
하 ㅆㅂ 초밥집 사장 존나 짜증. 그런게 막보스라니
보스에 어울리는 관상인데 왜
존나 잘생겼네. 근데 얼굴이 문제가 아니라 말도 많고 그만큼 무게가 없어보였음.
배우탓이 아니라 그냥 각본의 문제겠지.ㅜㅜ
존윅이랑 대비되도록 일부러 그렇게 설정한것 같은데
이전부터 존윅 보스는 다 찌질이었어
1편 보스는 아들내미가 사고쳤는데 문명인답게 끝내자 하니까 화내서 존윅이 전화 끊으니 역으로 먼저 죽이려 암살자 보낵
마지막엔 남자답게 주먹으로 ㄱㄱ 했다가 털리니까 칼꺼내드는 상찌질이
2편 보스는 존 윅한테 자기 누나 죽이려 한 죄를 다 뒤집어 씌우려다가 안될거 같으니까 컨티넨탈에 짱박히면서 난 여기서 살거임 님은 나 못죽임ㅋ 하는 찌질이
일본인이 아니었어..?
그런 찌질이에 비하면 그나마 3편 보스는 실력도 어느정도 검증됐고, 이끄는 부하들 실력도 만만치 않고
찌질한 모습은 보이지 않고 정정당당하게 존윅과 승부 겨루려는
역으로 오히려 3편 보스가 제일 안찌질해
필리핀쪽임
필리핀계 미국인.
생각해보니 중간보스 부하도 인도네시아쪽 사람이었지 일본어하고 닌자라길래 당연히 일본이라생각함
음 뭐 각자 생각은 다르니깐. 영화는 정말 재밌고 봤고
마크 다카스코스(mark dacascos) 늑대의 후예들에서는 인디언 역으로도 나온적이 있다.
낯이 익다 익다했지만, 설마 이 사람일줄은 상상도 못했다;;;;;
난 존1나 정감가는 캐릭터던대 ㅋㅋ 존윅 덕후 암살캐릭터라 웃김
마크 다카스코스는 한창 시절엔 시걸, 반담만큼 비디오 시장에서 흥할 가능성이 있는 액션배우 기대주였음
간만에 보니 좋긴 했지만 역시 세월은 쩔 수 없구나...
일본만화 원작 크라잉 프리맨도 이 아조씨 주연으로 영화화
진지하게 이렇게 슈트입고 나와서 묵묵히 대검휘두르다 죽기 직전에 후...우린 닮은꼴이야 이랬으면 10간지였다...
그냥 한두 합에 끝을 냈어야...
그래도 칼로 그 노숙자 집단 도륙하는 씬은 개간지였음
나도 그장면은 진짜 잘뽑았다 생각함
존윅 시리즈 전체에서도 손에 꼽을만했다
진짜 그림자속에 숨어있다가 죽이는 씬은 내가본모든 영화중에서 가장 닌자다웠음
첨에 일식집 가서 닌자찾길래 ㅋㅋ 일뽕 오지네 하다가 내가 본 모든 문화컨텐츠 중 제일 닌자다운걸 보게됨;
그래서 이후에도 이정도면 뭐 납득이지 ㅎ 하면서 보게됬고
게이뽀1르노의 ㅅㅇ소리 + 유리창 깨부수기 + 부라리 강타 + 일뽕 = 존윅3 총기액션맛(총기액션분말 0.004% 첨가)
닌자 액션은 갠적으로 괜찮았는데 너무 길게 우려먹어서
레이드1,2의 네임드들과의 찰싹찰싹 씬에서는 좀 깼어 솔직히.
닌쟈리방방
의자에 앉아있다 갑자기 일본어로 죤윅-꾸! 하는장면은 코미디더라
난 그 개 끌고 다니는 여자 전투 부분이...
권총들고 다다다 뛰어와서 왜 손에 제압되는건지... 그리고 어깨 쏴서 총 못쏘게 만들고 마무리로 한발 바로 쏘면 될텐데 개 시켜서 거기...물리게하고 가까이가서 총 똬 쏘고...
개 가끔 개들이 손목 물어서 도와줄땐 좀 멋찌긴했는데 그 몇몇 빼곤 실망
ㄹㅇ 그 부분 유독 적들 멍청하게 뛰어오는 게 너무 티났음
전체적으로 합을 맞춘 티가 너무 났지...
스토리도 그렇고 키아누가 몸을 잘 쓰는 배우도 아니라 총기액션 아닌 파트가 너무 지루했음
액션도 예전엔 정말 간결하고 절도 있는 떾띠껄한 느낌이었다면 너무 액션영화용 뻘동작도 많이 넣어서 존윅느낌이 확 흐려짐...
솔직히 존윅 돌아왔을 때 애들 사이에 두고 대치하는 부분하고 오토바이씬 볼때까지만 해도 닌자들 잘 넣었네 했는데 막판 가서 힘빠짐
제작진 누군가의 취향이 가미 된게 느껴졌음
그래도 뭐 볼만은 했음
존윅 3 개실망
존윅이라면 칼놀음할때 총꺼내서 쏘고 쿨하게 지나갈텐데
이번 영화 너무 실망이엇음;; 액션은 그렇다치고 막판에 개그도아니고 너무 김빠짐
난 총의 탁탁거리거나 특유의 마찰음을 듣고 싶었는데, 몸싸움이 너무 길어서 싫었음
난 윈스턴이 배신때리는게 더 골때렷는데
배신 아닐걸
그리고 빡친 존윅이 멋졌어
나름 배려를 하긴했는데 배신이 맞기는 함
그래서 막판에 공포에 질려서 바바야가.... 하잖슴
아직 존윅한테 2편결말서 준 마커도 남아있고...
나도 짜고친건줄알았음
해석여지에 따라 갈릴듯.. 일부러 살려주려고 방탄복만 쏘고 떨궜다는 해석도 있고
배신이 아니라 그 상황에서 존윅을 죽이지 않으면 끝나지 않을 상황이라 방탄복 쏴서 죽이려고는 했지만 놓친척 한거 아녔냐
죽일거면 머리를 쐈겠지
난 마지막에 바우어리 킹이 굳이 윈스턴 쉴드를 한번 쳐준게 복선이라 생각함
마지막에 집행관이 한태 난 모르겠어요 라고 말하는거 보고 둘다 살려고 하는말같던데
흑형이 잘하신거라고 말한걸보면 짜고친거같음
흑형도 뭐 호텔 존속때문에 죽인걸 잘했다고 말한걸수도있지만 그리 의리없는 캐릭은 아닌거같고
처음엔 으아니 호텔아재가 배신할줄이야! 싶어서 좀 벙쪘는데
생각해보니 바우어리 킹 부하가 바로 주워간 것도 그렇고 상황 합리화해주는 것도 그렇고
짜고친듯
죽일 기회 있을 때 확실하게 털어버리는게 존윅의 매력인데 마지막 전투는 그게 없더라
2명의 제자와 싸울땐 좇간지였는데 스승이라는 새퀴가 너무 찌찔해보였음/
난 전체적으로 액션이 늘어져서 지루하드라
내가 원한 존 윅 스타일은 아니였음.
1,2편처럼 시원시원하게 적을 섬멸해가는게 보고싶었는데.
오레토 오마에와 오나지 사쮸진노 다추진다!
후반부에 되서 격투신이 너무 길고 많아
헛 헛 헉 합 이 너무 기니까 답답하게도 느껴짐
철갑탄 샷건으로 적들 뚝배기 날려버리는 장면까지는 정말 완벽했다
갑자기 분위기 킬빌
닌자파트 존나 개씹 노잼이였음
내가 원한건 총격전인데 되도않는 나이프 파이팅 질질 끌어서 존나 재미없음 캐릭터 개성도 없고 전형적인 와패니즘 닌자스타일
뭔 블리치도 아니고 뒤잡 뒤잡 뒤잡 병.신인줄 차라리 중반부터 메인 빌런들을 하이테이블 최정예부대원들로 해서 계속 총격전으로 끌고갔어야함
존윅의 매력은 총을 이용한 초근접전들이였는데 3화는 나이프 파이팅이 주고 총이 부로 가버려서 존윅만의 매력은 없어지고 흔해빠진 액션 영화처럼 바뀜
총격전으로 계속 끌고 갔으면 진부하다고 또 까였을거 같음
수십년간 액션영화에서 주구장창 나오는 격투신 나이프 파이팅보다는 훨낫지 존윅의 아이덴티티가 텍티컬한 건파이팅인데
존윅 3는 존윅시리즈중에서 총기액션이 적은편인데다가 롱테이크신이 많았음 그리고 키아누리브스 나이도 나이인지라 액션신에서 지친게 눈에 보이고 거기다 핸드헬즈 기법이 안들어가니까 합맞춰서 한다는게 눈에 보이더라 여러모로 아쉬웠음
개봉 전 날에 1-2 몰아보고 기대감 가득 3봤었는데 김 빠졌음
택틱컬한 장면 나오긴 했는데 전작들에 비해 큰 임팩트는 없었고
일본어 들릴때마다 집중하던게 끊어지더라
난 닌자도 나쁘지는않았는데
한번 살려준건 그렇다쳐도 계속 안죽이는거 보고
얘들 죽일생각은 있는거야? 하면서 긴장감이 식더라
대머리 아저씨와 결투도 누가 이길까가 아닌 그냥 아 존윅이 살려줄까 죽일까 궁금한쪽으로 되버림
2편 전철에서 싸웠던 흑형같이 경동맥찔러넣어서 살려준거같기도하고... 죽은거같기도하고
불호밖에 없는 장면이엿어
안그래도 액션합이 너무 티나는 편이엿는데 마지막에 두명이랑 싸우는건 그거의 극을 달렷음
서양애들 와패니즘 좋아하니까 어느정도 이해는 하고 닌자도 나올수있다고 생각햇지만
너무 길어서 불호엿음...
나도 1,2 둘다 너무 재밎게 봤는데, 3은 너무 실망했다. 1,2는 별 내용 없어도 , 보면서 카타르시스 쩔었는데, 3은 그런거없이 비슷한 구도에 비슷한 액션들 길게 질질 나오면서, 보고나니 지치더라
근접전에서 칼을쓰는건 로망이 있긴한데 총기사회에서 비도나 손도끼로 투척하는것도없이 날고기는 뒷세계 세력을 근접칼전으로 다 정리하는게 너무 불호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