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의 유령, 미스 사이공, 레 미제라블에 이어
세계 4대 뮤지컬 중 하나로 뽑히는 캣츠
배우들이 메이크업을 스스로 해야하거나
의상은 절대 손빨래만, 빨래판 없이
등장 캐릭터들은 한명한명 개별로 전용 향수를 써야 하며
실제 고양이의 행동양식을 연구해서 만들어 인간에겐 가혹한 안무까지
근데 이 뮤지컬이 영화화 됨
감독은 레 미제라블로도 유명하고
킹스 스피치로는 아카데미 감독상을 받은 톰 후퍼
출연 배우로는
이안 맥켈런, 테일러 스위프트, 이드리스 엘바 등
예고편 반응들
"페니와이즈, 포기해라 2019년 최악의 악몽은 여기에 있다!"
"그것2 의 예고편은 당신이 본 가장 무서운 예고편일 것이다, 캣츠 예고편을 보기 전까지"
(그것 2편 파이널 예고편이 캣츠 예고편과 동시에 공개됨)
"불쾌한 골짜기는 소닉 실사영화가 마지막일줄 알았는데..."
"으악 털달린 매그니토다!"
"사전에서 '불편함' 이라는 단어를 찾으면 이 영상의 링크가 달려있겠지"
"브로드웨이 뮤지컬 의상이 너무 과하다고 생각했는데, 어림도 없었네"
털 달린 매그니토 시밬ㅋㅋ
다른건 몰라도 각 국의 퍼리충들 급히 달려올듯....
으아악! 털달린 매그니토다!!!
인간들이 큐어로 우리 수인들을 평범한 인간으로 만드려고 하고 있어
수인 형제들이여 우리가 싸울 때가 왔다
차라리 캣츠를 고양이버전으로 실사화한게 라킹보다 낳을듯
기괴하다
다른건 몰라도 각 국의 퍼리충들 급히 달려올듯....
퍼리충들도 저건 걸러...
저건 퍼리 아냐;
얼굴 하관이 그냥 사람이잖아.
저건 그냥 사람 언저리의 불쾌한 골짜기...
젤리컬 켓!
털 달린 매그니토 시밬ㅋㅋ
인간들이 큐어로 우리 수인들을 평범한 인간으로 만드려고 하고 있어
수인 형제들이여 우리가 싸울 때가 왔다
유전자 변형 옥수수가 힘을 쓸시간이로군.
으아악! 털달린 매그니토다!!!
차라리 캣츠를 고양이버전으로 실사화한게 라킹보다 낳을듯
멀..낳아...?
사자의 새끼를 낳아라 그아아앗!
사자가 고양이를 낳진 않는데
퍼리충들 밤새도록 축제벌여
불쾌한 골짜기
아닠ㅋㅋㅋ cg로하니까 뭔갘ㅋㅋㅋㅋ 사드베이스에 야짤올라올거같잖아
털달린 매그니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능
털달린 매그니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아악 털복숭이 간달프다!!
실사화라고 하면 고양이가 나와야지
왜 사람새끼가 나와
걍 의상, 분장은 CG 안하고 뮤지컬 그대로 쓰고 배경만 영화화 하는게 낫겠다.
ㅋㅋㅋ 좀 이상하긴 한데 실제 수인이면 저렇게 생겼겠지 ㅋㅋㅋ 인간은 귀가 달려있으니 가리느라 분장이 큰건데 CG는 다르니까
하지만 캣츠는 수인이 주인공이 아니라 진짜 고양이들 얘기임ㅋㅋㅋㅋㅠㅜㅜ
뮤지컬 할인해줄때 한번봤는데 호불호 확갈리더라..나는 개인적으로 불호였고
내용이라고 할만한게 없으니...
뮤지컬 원작 감안하면 그냥그런데
영상을 봐야하나
내가 퍼리충이 아니라 확신은 못하지만 퍼리충들한텐 충분히 먹힐꺼 같은디?
하관이 사람입이라 안먹힘
??? 뭐지 왜 난 이질감이 없지
오히려 연극판이랑 영화판이랑 뭐가 다른거야?
라는 느낌인데
뮤지컬의상도 저런 느낌이라 머...
에픽세븐 유저들 단체관람 갈 듯
그렇게 불쾌한 골짜기 느낌은 아닌데?
동생이 캣츠 뮤지컬 좋아해서 집에 dvd도 있어서 몇번 같이 봤는데
영화도 그게 그거 같은데 뭐가 문제지??
오히려 더 재밌을거 같은데
ㅋㅋㅋ
털달린 매그니톸ㅋㅋㅋㅋㅋㅋㅋ
괜찮은데?
뮤지컬이랑 차이도 없구먼
이거 생각난다;; 어릴때 보고 악몽꿨는데;;
난 갠적으로 뮤지컬까지 본 입장에서 좀더 화려하게 분장했으면 하지만 그래도 기대보다 좋았음. 근데 이상하다고 말하는것도 이해되는게 기본적으로 고양이를 의인화 시킨 작품이라 불편한 골짜기스럽게 느낄수도 있음.
뮤츠인줄
럼 텀 터거 궁금하네, 어릴 때 보고 멋있어서 반했는데 ㅋㅋㅋㅋ
뮤지컬 비싸고 유명한것들 몇번 봤는데 뭔재미로 보는지 몰겠더라 오히려 대학로 연극이 더 잼나던데 내 취향이 쌈마이 한건가 ㅠㅠ
유명하다고 해서 기대감이 커서 실망했을 수도 있고, 뭐 개취니
불쾌한가?
이정도면 뮤지컬이랑 별 차이 없는거 아님?
나도 뮤지컬이랑 비슷해 보이는데
뮤지컬 의상을 그대로 따와서 문제인건가?
뮤지컬은 뭔가, 확실히 분장티가 나서 오히려 위화감이나 거부감이 적은거 같음.
반면에 영화판은 CG 를 통해서 잘 합성해놔서 오히려 위화감이 들고..
뭔가 뮤지컬 분장은, CG 처리 할 수 없는 실시간 연극에서의 동물분장의 한계... 라는 관점으로 볼 수 있을거 같은데,
영화에서 CG 로 합성해놓으니까 마치 합필갤 작품같아...
비주얼면에서 보면 당연히 분장보다 CG인 합성이 더 깔끔하면서도 원작 뮤지컬이랑 비슷하다는건 맞는데, 마치 라이온킹 애니판을 실사판으로 옮긴거 같이, CG 로 처리하려면 좀 더 위화감 없게 다듬었어야 할거 같은 느낌임.. 뮤지컬로서 어울리는 분장과 영화로서 어울리는 CG가 별개인듯..
오히려 연극의 동물분장의 한계가 불편한 골짜기를 잘막아줘서 연극이 훨씬더 볼만한데
ㅇㅇ 뮤지컬에선 보면 걍 "아 분장이네" 정도의 감상인데, 영화는 애매하게 더 그럴싸하게 합성해놔서..
으아아아악
난 진짜 cg냥냥이들이 노래부르는줄 알았는데....
뮤지컬이랑 같아보이는데 캣츠 뮤지컬판은 중학교시잘 음악시간에 본적있다
아니 그냥 뮤지컬처럼 슈트인거 티내고 연기력으로 승부보면되지....;;;
캣츠하면 메모리지.
그냥 cg고양이로 하지 도대체 왜...
불편한 골짜기..
ㅄ같다
으으 뭔가 거부감들고 싫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