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LOL Champions 윈터 Najin Shield vs Team OP 2경기
이 때 Team OP 미드 콘샐러드가 마스터 이(리메이크 전에는 Q랑 W에 AP 계수 있었음)를 픽해서
미드 AP 마스터 이로 플레이 하고 캐리하는 모습을 보여서 경기 후 랭겜에서 너도 나도 미드 AP 마스터 이 픽하던 시절
참고로 저 때 마스터 이 스킬은 이렇게 되어있었다
그리고 저 경기 이후 랭겜 픽창에서 자주 보이던 대화는...
근데 저때 ap마이는 카타리나 십상위호완 개사기 챔이었지...
저땐 걍 적진 한가운데서 다쳐맞으면서 명상해도 피가 참 ㅋㅋㅋㅋㅋㅋㅋ
AP사이온으로 부터 이어져온 AP계보의 마지막이 트린이었나?
팀이 4대5로 전멸한 이후에 궁 키고 후진입해서 피 없는 놈한테 Q만 세네번 눌러주면서 펜타킬 띄우면서 노는, 그야말로 우리 팀원도 빡치고 적팀원들도 빡치는 탓에 재밌는건 자기 혼자밖에 없는 적폐였음
그리고 후에 페이커의 ad 미드마이...
내가 저거 보고 따라해서 첫 펜타킬 해봤지
당시에 저걸로 꿀 졸라빨았지
쌔긴했음 괴랄하더라
딸피 하나만 있으면 시작되는 학살
충들을 양산하게 되었지.ㅠ
근데 저때 ap마이는 카타리나 십상위호완 개사기 챔이었지...
ㄹㅇ ap마이 ap트린 같은거 솔랭에서는 더 쓉사기였는데, 일점사가 잘안되니
팀이 4대5로 전멸한 이후에 궁 키고 후진입해서 피 없는 놈한테 Q만 세네번 눌러주면서 펜타킬 띄우면서 노는, 그야말로 우리 팀원도 빡치고 적팀원들도 빡치는 탓에 재밌는건 자기 혼자밖에 없는 적폐였음
AP사이온으로 부터 이어져온 AP계보의 마지막이 트린이었나?
트린이 렝가보다 나중인가?
AP렝가는 렝가 나오자마자 꿀빨던 거라서... 너프도 꽤 빠르게 먹음
그건 마술짜장이 제일 마지막 아니었나? 결국 패치되고 사라진 다음에 짜오 자체가 리메이크됨
지금도 ap렝가가 명맥잇는중
랭겜에 마이충 1호 발령!
콩살라두...
프로도 못막는 갓캐인거신디...
계수 4.0 뭐냐;
저땐 걍 적진 한가운데서 다쳐맞으면서 명상해도 피가 참 ㅋㅋㅋㅋㅋㅋㅋ
미드마이 개꿀잼이였는데
ap마이가 진짜 미1친놈이었지
q한번 긁는데 딜이;;
ap짜오, ap트린, ap마이, ap트타... 그립구만 ㅋㅋㅋㅋ
룬글이즈도 저쪽계열인가 비전이동도 졸라게 아프던 그놈.
ㄴ 그건 룬글 자체에 버그가 있었음
AP마이 명상 힐 어마무시해서 체력 반 이상 달아도 궁 키고 들어가도 안 죽었을 때..
요샌 물공챔피언에 ap다는 미친짓은 거의 다 잡았더라
그 이후 롤의 유행어는
꼬우면 콘샐방 가든지
옛날 사이온 1인 확정 cc 가능했을때
ap계수 가면 굉장히 쌧었음
cc먹이고 보호막 터트리기
문제는 킬 빼고 할 수 있는 게 없어서 한 번 망하기 시작하면 혼자서 똥 3인분은 거뜬히 싸던...
Q 0.9ap
W 0.9ap
리치베인까지 가면 진짜 사기였어
팀오피 진짜 흥하길 바랬는데... 12스프링에서 라교수님이 자르반으로 슈세이 솔킬 내는 거 보고 팬질했지만, 끝내 우승 한 번 못하고 역사의 뒤안길로 ㅠㅠ
스킬셋이 마법피해에 ap계수인데 왜 저시절에도 ad가 정석이었지
초창기 챔피언들은 빌드의 다양성을 위해서 AD랑 AP계수 모두 갖고있었음.
궁이 공이속증가
E가 평타딜증가라서...
그리고 서폿 미스포춘...
저것도 그렇긴 한데 일단 팀op의 미드인 콘샐이 사파미드의 중심이고 재능 자체가 1세대 선수들 중에서도 특출났었음
그리고 후에 페이커의 ad 미드마이...
저때나 지금이나 손안되면서 프로가 했다고 꺼내고 똥싸는 애들 한둘 아님
단군 : 콘샐방 가라고!
콘셀 자대 전입한날 행정반에서 콘셀 나왔던 경기 보면서 중대 간부들이랑 같이 놀던거 생각나네
저것보단 AP트린의 공포가 잊혀지지 않는다 ap마이는 cc조합로 카운터라도 치지 트린은...
초반 라인전:도란링 들고와서 q로 미니언 쓸어버리면서 깔짝깔짝 딜넣는다... 피가 없어? w한방 쓰면 거의 풀로참
중반 이후:적당히 딸피를 기다리다가 궁쓰고 돌진해서 qqqqqqqq 중간에 피없으면 w쓰면 재들이 아무리 처도 피가차는 사기..
지금은 서폿 미포가 그 명맥을 잇는다
프로게이머 실력이 아니면 따라하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