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 타노스 악당이라기엔 애매한 케릭터였는데
엔드게임에 나온 타노스는 고생하나 없이 날로 우주먹으려 드는새끼라 그런지
기본이 안되어있더라
Issv2019/07/19 02:12
타노스니?
barra2019/07/19 02:13
미친 학살자새끼였을뿐
Romdot2019/07/19 02:16
인워타노스는 역경을 해쳐온 용사삘인데 엔겜타노스는 결말만 보고 중간 레벨링과정 생략하고 달려든 노답이었음
비이사리2019/07/19 02:14
네뷸릭스 보고 속성으로 스냅치는법 배워서 그럼
시공의은신챔2019/07/19 02:12
생명체도 자원인데 그걸 반 날려서 실패
Issv2019/07/19 02:12
타노스니?
nerdman2019/07/19 02:13
ㄹㅇ 타노스 악당이라기엔 애매한 케릭터였는데
엔드게임에 나온 타노스는 고생하나 없이 날로 우주먹으려 드는새끼라 그런지
기본이 안되어있더라
요히라2019/07/19 02:14
고행과 수련이 부족해서 그랴
비이사리2019/07/19 02:14
네뷸릭스 보고 속성으로 스냅치는법 배워서 그럼
행인A씨2019/07/19 02:17
엔겜 타노스도 최소 수십년은 직접 반갈죽 하면서 다녔어
행인A씨2019/07/19 02:18
인워 타노스와 엔겜 타노스의 결정적인 차이는 인피니티 스톤을 과거에서 가져와서 반갈죽 무효를 할수있는걸 알았냐 몰랐냐지 뭐
보드랑이2019/07/19 02:19
인워 타노스는 뭐 다르냐
타노스 지가 뭐라고 지 신념이라면서 우주 생명들 죽이면서 가르치려 드는게 꼽던데
걍 대놓고 악당이지 머
두고아중2019/07/19 02:19
네뷸릭스ㅋㄱㅋㅋㄱㄱㄱㄱㄱㅋㅋㄱㄱㅋㅋㅋ
비겁한2019/07/19 02:20
근본적으로 맛이간 주장이여
정체불명의 사도2019/07/19 02:20
뭐 악당이라기엔 애매?
너도 쌍번개 맞아볼래!
쿠비라2019/07/19 02:21
쌍번개 들어도 전성기보다 한참 딸리는 뚱르....
정체불명의 사도2019/07/19 02:23
그래도 묠니르 홈런 공격은 맞으면 타노스도 눕힐만해보였는데 아깝더라
토니가 잡히기전에 피했으면 끙..
No_mercy2019/07/19 02:27
치트오매틱에 눈이 돌아간 에픽1320급
barra2019/07/19 02:13
미친 학살자새끼였을뿐
타노스 오야붕2019/07/19 02:24
뭐라구?
정체불명의 사도2019/07/19 02:25
뭐 임마
난 쇠맨이다
AmaniTA2019/07/19 02:53
맞아
죽이고 싶은데 핑계가 절반 맞추기 였을 뿐임
사람들 안보이는 데서는 싹다 죽여 버리기도 하고
약한애를 지 맘대로 인체 개조까지 하는 사이코패쓰
대외적으로 선동 하기 위해서 절반 절반 하면서 선동하다가
본말이 전도 되서 자기자신도 절반이 맞다고 세뇌된 거 뿐...
만약 절반을 제거하는게 맞다면
스톤을 원자 단위로 분해 하면 안되는 거였음
왜냐하면 우주의 인구는 결국 늘어 날 수 밖에 없으니
나중에 또 절반 튕기기 해야만 하는데
한번 해보고 현타 와서는 그대로 부숴버림
아무리 좋게 봐도 미친 선동가
루리웹-10825305542019/07/19 02:13
타노스 입장에선 지구에 사는 닝겐들이 개미로 보인거 아닌가
개미 몇말, 죽여서 평화 이루자^^ 하다가 불개미에 쏘인거고
정체불명의 사도2019/07/19 02:24
지구만 죽인게 아니라 우주 전체를 반갈죽 해놨으니 지말곤 다 개미였을듯
도마우스2019/07/19 02:13
보통 저런놈들이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 이해 자체를 못함. 걍 조용히 보내드리는게 좋다.
순수한아이2019/07/19 02:13
징징아 추하다
나츠메 콧코로2019/07/19 02:14
타노스 핑거스냅은 우주멸망을 늦출 뿐이지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니니까
Romdot2019/07/19 02:16
인워타노스는 역경을 해쳐온 용사삘인데 엔겜타노스는 결말만 보고 중간 레벨링과정 생략하고 달려든 노답이었음
altrise2019/07/19 02:19
"난 필연적인 존재다" 장면 보고
"그래 난 필연적인 존재지! 누가 날 막겠어!" 하면서 냅다 달려들었다 망...
행인A씨2019/07/19 02:22
영화상에서 정확히 묘사 안되서 그렇지 엔겜 과거시점에서 이미 따노스는 아무리 못해도 가모라 성인될때까지는 반갈죽 하고다녔어
가모라 어릴때 이미 대군을 가졌던걸 보면 그 시점에서도 수십년은 그러고 다녔겠지
에키드나2019/07/19 02:33
용사라는건 자신을 희생해서 마왕을 잡지만 타노스는 그냥 반죽이잖아.
Romdot2019/07/19 02:42
타노스가 졸라 이상한 논리 가지긴 했는데 일단 자기딴엔 그게 맞다고 생각해서 한거일테고
감독말론 자기도 반갈죽 로또에 포함시킨데다가 스냅땜에 팔 하나 완전 못쓰게 됐잖음
소울스톤 구하면서 자기딴엔 가장 사랑하는 딸도 죽고
타노스가 주연이라고 생각하면 일반적인 영웅 스토리와 어느정도는 맞는 느낌임
닉네임바꾸기귀찮다2019/07/19 02:17
나머지 절반은 행복해하지 않았다는게 문제지
그래서 엔겜에서 그냥 다른 우주를 창조한다고 쌉빌런화 제대로 하지 않나
Romdot2019/07/19 02:21
이게 다 빨강해골한테 가모라 안바쳐서 그럼
비빈백2019/07/19 02:17
그래도 뭔가 신선한 느낌의 빌런이었지 진짜 인워에선 진주인공이라고 생각함
귀스타브 도레2019/07/19 02:18
한국도 인구가 반이상 죽으면 취업난이 없어지겠지만 도대체 그게 무슨 의미가 있니
비이사리2019/07/19 02:19
취업난이 없어질까 시장이 없어져서 기업이 먼저 없어질까 난죽택 매치
라이넥2019/07/19 02:39
취업난은 없어지지만 국가 운영에 필요한 기본적인 인구수가 반갈죽 되서 역시나 경기 침체, 아니 국가 자체가 몇십년 후퇴하겟지.
하마는하마2019/07/19 02:18
반절 날려도 다시 늘어 날 텐데 말이야...
우주해파리2019/07/19 02:20
근데 타노스 논리 원작서는 그냥 망상에 싸이코패스였을뿐이라며 트루임??
RSAA164884252019/07/19 02:21
마블영화는 원작이랑 거리가 너무 멀어젔음 배경이나 가저다쓰고 참고하지..
대법관2019/07/19 02:24
원작은 데스 하나에 몰빵하는 넘인걸로 아는데.. 영화는 걍 다른 캐릭이더라;
RSAA164884252019/07/19 02:21
심지어 나쁜놈들이 스톤가저다가 못된짓할까봐 자기몸 희생해서 부숨
쿠비라2019/07/19 02:23
근데 부순건 좀 납득안된게
시간이 지나면 인구가 늘어나서 절반이 다시 채워질건 분명한데
그땐 어떻게 반갈죽하려고 다 뽀갠거래 싶더라
武者ALEX2019/07/19 02:27
타노스 논리대로라면 정기적으로 핑거스냅해야함
근데 없앴다는건 빡대가리라는 증거
아쿠시즈교도원2019/07/19 02:43
누가 다른 일에 쓸까봐 없앴다고 했잖아.. 타노스는 스냅한번 하고 약해진 상태라서 질 확률도 높았고..
근데 그걸 결국엔 어벤져스가 다시 살려낸거지
武者ALEX2019/07/19 02:50
그러면 지가 한일이 애초에 의미가 없는거지 우주적 입장에서 생명체가 다시 채워지는 시간은 그냥 찰나임
내피땀눈물을마시는새2019/07/19 02:58
어떤 분의 그럴듯한 추측을 봤었는데,
타노스는 스냅쳐서 한번 반갈죽 하고 나면
남은 절반의 우주 생명체들이 자신의 사상에 동조하게 되고
인구수 조절에 힘쓰게 될 거라고 생각했을 거래여.
그래서 엔겜에서 타노스가 다 죽이고 "고마워할 줄 아는" 우주를 만들겠다고 말한 게
자기한테 고마워할 줄 알았는데 오히려 복수하려고 하니까 서운해서 그런 거라고...
아쿠시즈교도원2019/07/19 03:16
내 갠적인 생각이지만 우리가 사는 현실과 MCU의 세계는 별개의 논리로 봐야된다고 생각함. 애초에 루소 감독이 그렇게 과학적인 설계를 했진 않았을것 같고, 시빌워 처럼 아이언맨이 옳은가 캡틴이 옳은가의 갈등을 만든것 처럼 인피니티 사가에선 타노스의 행동과 결과는 그 만한 가치가 있는 일이었나를 논쟁을 하도록 목표하진 않았을까? 그건 아무도 알 수 없지만 인피니티워에서 캡틴은 생명은 어떤 것이라도 저울질 할 수 없었기에 사람들에겐 세상이 변했지만 살아가자고 했지만 자긴 그렇게 할 수없다고 한 것과 토니또한 자기 희생으로 세상을 구한 것처럼 사람들에겐 잃어버린 사람들을 되찾는건 그만큼 가치가 있었지만
아카라나쟈2019/07/19 02:23
평행세계에 시간여향이 가능한데 맬서스트랩같은걸 대체 왜 걱정하는건가.....
제모2019/07/19 02:23
타노스가 이정도로 강한악당인데 이녀석은 어떻게 감당할지...
대법관2019/07/19 02:25
얘는 나오긴 하려나..;
아빠거양이2019/07/19 02:27
와! 찌찌 짱크네
Atman2019/07/19 02:24
악당 맞는데. 자기만의 논리에 사로잡혀서 무고한 우주 생명체의 절반을 날려먹은 놈이 악당이 아니면 뭐냐.
심지어 자기가 내세운 멜서스식 이론도 이미 오래전에 틀린 걸로 드러난 이론이고.
2203882492019/07/19 02:24
야 니 블랙오더가? 마! 니 블랙오더 맞제?!
아이 엠2019/07/19 02:25
난 나중해 생각하면서 뭔가 개쩌는 글러브로 사람 반 죽이는거 밖에 생각 못 하는 빡대가리같은 느낌 받음
武者ALEX2019/07/19 02:25
그냥 ㅄ같았어
나152019/07/19 02:27
난 딱히 인워 엔겜 타노스가 정신적으로 다르다고 생각하지는 않고, 자기가 반갈죽한 세상에서 풍요와 행복을 받아들이고 살 줄 알았던 놈들이 시간축을 비틀어서까지 자신의 선물을 거부하는걸 보고 아 저놈들은 도저히 안되겠다 쪽으로 생각을 바꾼것 뿐이라고 생각함.
최무희2019/07/19 02:28
반을 죽였지만
인구가 다시 증가한다면?? 아몰랑
kbsd12342019/07/19 02:28
생명체가 절반으로 줄어봐야 다시 두배가 늘어나기 까지는 몇세대 안걸린다
미생물들은 몇시간, 번식주기가 짧거나 한번에 많이 번식하는 벌레같은 애들은 수개월, 인간처럼 번식에 긴 세월이 걸리는 동물들조차 성인이 되기까지의 기간을 빼면 단 몇년이면 떡을 침. 성인기까지 고려해도 고작해야 백년인데, 우주적 관점에서 백년은 너무 짧은시간임
타농부 저새키는 걍 지혼자 컨셉플레이 맛들린 고인물새끼였을뿐임
Romdot2019/07/19 02:29
이제 슬슬 은퇴하고 싶어서 은퇴 기념으로 전 우주 반갈죽한듯
계약자 큐베2019/07/19 02:28
타노스 무능한 새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주 인구 절반이나 줄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정있는 여자애 몇명만 희생하면 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무희2019/07/19 02:30
엔겜 타노스 전투력보면 인피에서 건틀렛 빼앗겼으면 닥터에게 개뿅뿅 당했을듯
벨지안민트초콜릿2019/07/19 02:31
징징이니?
楯山文乃2019/07/19 02:32
그래서 인피니티워의 주인공은 어벤져스가 아닌 타노스임 , 인워에서의 타노스는 진짜 순수한 의도로 절반을 죽이고 남은 절반을 위한 희생자, 순교자였음,
그래서 빌런으로 만들기 까다로운 캐릭터였는데 , 이제 엔드게임에서 과거의 타노스가 미래를 알게되니까 나는 어찌됬든 승리한다 라는 자만을 지닌 타노스를 불러와서 빌런으로 탈바꿈함
진짜 마블 의도 개쩔었다고 볼 수 있음
February022019/07/19 02:32
인워든 엔겜이든 나는 얘한테 신념 운운하는걸 잘 모르겠던데.
주장하는 것도 얼척없지만 하는 짓도 뿅뿅이잖아.
차라리 엔겜의 타노스가 훨씬 뿅뿅 다워서 나았지.
멜티아2019/07/19 02:33
생명체의 반을 죽여서 나머지 반이 풍족하게 번영하면 "결국 타노스가 옳았다" 라면서
다시 한계가와도 자기들 스스로 반을죽일거라 생각했을듯 타이탄때랑은 다르게
그래서 자기를 선구자라고 한게아닐까?
시유림2019/07/19 02:35
타노스는 언뜻보면 세상을 위해 희생한것 같지만
자원을 두배로 늘리는 선택지도 가능했으나 자신의 신념을 위해 생명의 반을 죽인놈이다
고목정웅채집섭취2019/07/19 02:39
작성자 블랙오더한테 몇 유닛 받길래 이딴 글 쓰냐?
구준엽빗질2019/07/19 02:39
반을 날려버린거 부터 정신나간 발상이지
당장 엔겜 지구만봐도 5년이 지났는데도 분위기 개똥망이었음
허드슨강에 고래 튀어나온게 타노스 스냅의 유일한 업적일듯
야자와 니코니코2019/07/19 02:46
사실 그것도 말이 안됨. 고래도 반갈죽 당했는데 멸종위기 종이면 훨씬 더 위기상황임
Romdot2019/07/19 02:50
고래맨이 있었으면 어벤저스가 타노스 막을려는거 막음
카카시로트2019/07/19 02:40
마블이 초중고딩한테 인기가 많기는 하나보네 ㅋㅋ
아쿠시즈교도원2019/07/19 02:46
타노스가 옳은지 아닌지는 입증할 방법이 없지. 자신만이 알 수 있다고 하고, 만약 타노스가 옳아서 인구폭발로 전세계의 자원이 고갈됬다 쳐도, 그걸 입증하지 않고 학살을 실행으로 옮기는건 빌런이라고 볼 수밖에 없음
샤아도 스페이스노이드들의 자치권을 위해서 연방에 자비가에 하만하고 싸운 훌륭한 빌런임
하고 다를게 없음
무토P@타카야마사요코♡2019/07/19 03:14
연방에 티탄즈도 포함
I아티I2019/07/19 03:14
사실 타노스가 승리한것도 정신적 성장이고 뭐고 시빌워 탓이 컸지
닥터 납치 전투도 그러면 캡틴 쪽 애들 지원 기달리는 전략이나 닥스가 아이언맨 부를때 캡틴이나 딴 애들도 다같이 불렀을테니 아이언맨이 굳이 우주 안가고 와칸다 전투에서 타임 스톤하고 마인드 스톤 공성전 했지
ㄹㅇ 타노스 악당이라기엔 애매한 케릭터였는데
엔드게임에 나온 타노스는 고생하나 없이 날로 우주먹으려 드는새끼라 그런지
기본이 안되어있더라
타노스니?
미친 학살자새끼였을뿐
인워타노스는 역경을 해쳐온 용사삘인데 엔겜타노스는 결말만 보고 중간 레벨링과정 생략하고 달려든 노답이었음
네뷸릭스 보고 속성으로 스냅치는법 배워서 그럼
생명체도 자원인데 그걸 반 날려서 실패
타노스니?
ㄹㅇ 타노스 악당이라기엔 애매한 케릭터였는데
엔드게임에 나온 타노스는 고생하나 없이 날로 우주먹으려 드는새끼라 그런지
기본이 안되어있더라
고행과 수련이 부족해서 그랴
네뷸릭스 보고 속성으로 스냅치는법 배워서 그럼
엔겜 타노스도 최소 수십년은 직접 반갈죽 하면서 다녔어
인워 타노스와 엔겜 타노스의 결정적인 차이는 인피니티 스톤을 과거에서 가져와서 반갈죽 무효를 할수있는걸 알았냐 몰랐냐지 뭐
인워 타노스는 뭐 다르냐
타노스 지가 뭐라고 지 신념이라면서 우주 생명들 죽이면서 가르치려 드는게 꼽던데
걍 대놓고 악당이지 머
네뷸릭스ㅋㄱㅋㅋㄱㄱㄱㄱㄱㅋㅋㄱㄱㅋㅋㅋ
근본적으로 맛이간 주장이여
뭐 악당이라기엔 애매?
너도 쌍번개 맞아볼래!
쌍번개 들어도 전성기보다 한참 딸리는 뚱르....
그래도 묠니르 홈런 공격은 맞으면 타노스도 눕힐만해보였는데 아깝더라
토니가 잡히기전에 피했으면 끙..
치트오매틱에 눈이 돌아간 에픽1320급
미친 학살자새끼였을뿐
뭐라구?
뭐 임마
난 쇠맨이다
맞아
죽이고 싶은데 핑계가 절반 맞추기 였을 뿐임
사람들 안보이는 데서는 싹다 죽여 버리기도 하고
약한애를 지 맘대로 인체 개조까지 하는 사이코패쓰
대외적으로 선동 하기 위해서 절반 절반 하면서 선동하다가
본말이 전도 되서 자기자신도 절반이 맞다고 세뇌된 거 뿐...
만약 절반을 제거하는게 맞다면
스톤을 원자 단위로 분해 하면 안되는 거였음
왜냐하면 우주의 인구는 결국 늘어 날 수 밖에 없으니
나중에 또 절반 튕기기 해야만 하는데
한번 해보고 현타 와서는 그대로 부숴버림
아무리 좋게 봐도 미친 선동가
타노스 입장에선 지구에 사는 닝겐들이 개미로 보인거 아닌가
개미 몇말, 죽여서 평화 이루자^^ 하다가 불개미에 쏘인거고
지구만 죽인게 아니라 우주 전체를 반갈죽 해놨으니 지말곤 다 개미였을듯
보통 저런놈들이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 이해 자체를 못함. 걍 조용히 보내드리는게 좋다.
징징아 추하다
타노스 핑거스냅은 우주멸망을 늦출 뿐이지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니니까
인워타노스는 역경을 해쳐온 용사삘인데 엔겜타노스는 결말만 보고 중간 레벨링과정 생략하고 달려든 노답이었음
"난 필연적인 존재다" 장면 보고
"그래 난 필연적인 존재지! 누가 날 막겠어!" 하면서 냅다 달려들었다 망...
영화상에서 정확히 묘사 안되서 그렇지 엔겜 과거시점에서 이미 따노스는 아무리 못해도 가모라 성인될때까지는 반갈죽 하고다녔어
가모라 어릴때 이미 대군을 가졌던걸 보면 그 시점에서도 수십년은 그러고 다녔겠지
용사라는건 자신을 희생해서 마왕을 잡지만 타노스는 그냥 반죽이잖아.
타노스가 졸라 이상한 논리 가지긴 했는데 일단 자기딴엔 그게 맞다고 생각해서 한거일테고
감독말론 자기도 반갈죽 로또에 포함시킨데다가 스냅땜에 팔 하나 완전 못쓰게 됐잖음
소울스톤 구하면서 자기딴엔 가장 사랑하는 딸도 죽고
타노스가 주연이라고 생각하면 일반적인 영웅 스토리와 어느정도는 맞는 느낌임
나머지 절반은 행복해하지 않았다는게 문제지
그래서 엔겜에서 그냥 다른 우주를 창조한다고 쌉빌런화 제대로 하지 않나
이게 다 빨강해골한테 가모라 안바쳐서 그럼
그래도 뭔가 신선한 느낌의 빌런이었지 진짜 인워에선 진주인공이라고 생각함
한국도 인구가 반이상 죽으면 취업난이 없어지겠지만 도대체 그게 무슨 의미가 있니
취업난이 없어질까 시장이 없어져서 기업이 먼저 없어질까 난죽택 매치
취업난은 없어지지만 국가 운영에 필요한 기본적인 인구수가 반갈죽 되서 역시나 경기 침체, 아니 국가 자체가 몇십년 후퇴하겟지.
반절 날려도 다시 늘어 날 텐데 말이야...
근데 타노스 논리 원작서는 그냥 망상에 싸이코패스였을뿐이라며 트루임??
마블영화는 원작이랑 거리가 너무 멀어젔음 배경이나 가저다쓰고 참고하지..
원작은 데스 하나에 몰빵하는 넘인걸로 아는데.. 영화는 걍 다른 캐릭이더라;
심지어 나쁜놈들이 스톤가저다가 못된짓할까봐 자기몸 희생해서 부숨
근데 부순건 좀 납득안된게
시간이 지나면 인구가 늘어나서 절반이 다시 채워질건 분명한데
그땐 어떻게 반갈죽하려고 다 뽀갠거래 싶더라
타노스 논리대로라면 정기적으로 핑거스냅해야함
근데 없앴다는건 빡대가리라는 증거
누가 다른 일에 쓸까봐 없앴다고 했잖아.. 타노스는 스냅한번 하고 약해진 상태라서 질 확률도 높았고..
근데 그걸 결국엔 어벤져스가 다시 살려낸거지
그러면 지가 한일이 애초에 의미가 없는거지 우주적 입장에서 생명체가 다시 채워지는 시간은 그냥 찰나임
어떤 분의 그럴듯한 추측을 봤었는데,
타노스는 스냅쳐서 한번 반갈죽 하고 나면
남은 절반의 우주 생명체들이 자신의 사상에 동조하게 되고
인구수 조절에 힘쓰게 될 거라고 생각했을 거래여.
그래서 엔겜에서 타노스가 다 죽이고 "고마워할 줄 아는" 우주를 만들겠다고 말한 게
자기한테 고마워할 줄 알았는데 오히려 복수하려고 하니까 서운해서 그런 거라고...
내 갠적인 생각이지만 우리가 사는 현실과 MCU의 세계는 별개의 논리로 봐야된다고 생각함. 애초에 루소 감독이 그렇게 과학적인 설계를 했진 않았을것 같고, 시빌워 처럼 아이언맨이 옳은가 캡틴이 옳은가의 갈등을 만든것 처럼 인피니티 사가에선 타노스의 행동과 결과는 그 만한 가치가 있는 일이었나를 논쟁을 하도록 목표하진 않았을까? 그건 아무도 알 수 없지만 인피니티워에서 캡틴은 생명은 어떤 것이라도 저울질 할 수 없었기에 사람들에겐 세상이 변했지만 살아가자고 했지만 자긴 그렇게 할 수없다고 한 것과 토니또한 자기 희생으로 세상을 구한 것처럼 사람들에겐 잃어버린 사람들을 되찾는건 그만큼 가치가 있었지만
평행세계에 시간여향이 가능한데 맬서스트랩같은걸 대체 왜 걱정하는건가.....
타노스가 이정도로 강한악당인데 이녀석은 어떻게 감당할지...
얘는 나오긴 하려나..;
와! 찌찌 짱크네
악당 맞는데. 자기만의 논리에 사로잡혀서 무고한 우주 생명체의 절반을 날려먹은 놈이 악당이 아니면 뭐냐.
심지어 자기가 내세운 멜서스식 이론도 이미 오래전에 틀린 걸로 드러난 이론이고.
야 니 블랙오더가? 마! 니 블랙오더 맞제?!
난 나중해 생각하면서 뭔가 개쩌는 글러브로 사람 반 죽이는거 밖에 생각 못 하는 빡대가리같은 느낌 받음
그냥 ㅄ같았어
난 딱히 인워 엔겜 타노스가 정신적으로 다르다고 생각하지는 않고, 자기가 반갈죽한 세상에서 풍요와 행복을 받아들이고 살 줄 알았던 놈들이 시간축을 비틀어서까지 자신의 선물을 거부하는걸 보고 아 저놈들은 도저히 안되겠다 쪽으로 생각을 바꾼것 뿐이라고 생각함.
반을 죽였지만
인구가 다시 증가한다면?? 아몰랑
생명체가 절반으로 줄어봐야 다시 두배가 늘어나기 까지는 몇세대 안걸린다
미생물들은 몇시간, 번식주기가 짧거나 한번에 많이 번식하는 벌레같은 애들은 수개월, 인간처럼 번식에 긴 세월이 걸리는 동물들조차 성인이 되기까지의 기간을 빼면 단 몇년이면 떡을 침. 성인기까지 고려해도 고작해야 백년인데, 우주적 관점에서 백년은 너무 짧은시간임
타농부 저새키는 걍 지혼자 컨셉플레이 맛들린 고인물새끼였을뿐임
이제 슬슬 은퇴하고 싶어서 은퇴 기념으로 전 우주 반갈죽한듯
타노스 무능한 새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주 인구 절반이나 줄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정있는 여자애 몇명만 희생하면 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엔겜 타노스 전투력보면 인피에서 건틀렛 빼앗겼으면 닥터에게 개뿅뿅 당했을듯
징징이니?
그래서 인피니티워의 주인공은 어벤져스가 아닌 타노스임 , 인워에서의 타노스는 진짜 순수한 의도로 절반을 죽이고 남은 절반을 위한 희생자, 순교자였음,
그래서 빌런으로 만들기 까다로운 캐릭터였는데 , 이제 엔드게임에서 과거의 타노스가 미래를 알게되니까 나는 어찌됬든 승리한다 라는 자만을 지닌 타노스를 불러와서 빌런으로 탈바꿈함
진짜 마블 의도 개쩔었다고 볼 수 있음
인워든 엔겜이든 나는 얘한테 신념 운운하는걸 잘 모르겠던데.
주장하는 것도 얼척없지만 하는 짓도 뿅뿅이잖아.
차라리 엔겜의 타노스가 훨씬 뿅뿅 다워서 나았지.
생명체의 반을 죽여서 나머지 반이 풍족하게 번영하면 "결국 타노스가 옳았다" 라면서
다시 한계가와도 자기들 스스로 반을죽일거라 생각했을듯 타이탄때랑은 다르게
그래서 자기를 선구자라고 한게아닐까?
타노스는 언뜻보면 세상을 위해 희생한것 같지만
자원을 두배로 늘리는 선택지도 가능했으나 자신의 신념을 위해 생명의 반을 죽인놈이다
작성자 블랙오더한테 몇 유닛 받길래 이딴 글 쓰냐?
반을 날려버린거 부터 정신나간 발상이지
당장 엔겜 지구만봐도 5년이 지났는데도 분위기 개똥망이었음
허드슨강에 고래 튀어나온게 타노스 스냅의 유일한 업적일듯
사실 그것도 말이 안됨. 고래도 반갈죽 당했는데 멸종위기 종이면 훨씬 더 위기상황임
고래맨이 있었으면 어벤저스가 타노스 막을려는거 막음
마블이 초중고딩한테 인기가 많기는 하나보네 ㅋㅋ
타노스가 옳은지 아닌지는 입증할 방법이 없지. 자신만이 알 수 있다고 하고, 만약 타노스가 옳아서 인구폭발로 전세계의 자원이 고갈됬다 쳐도, 그걸 입증하지 않고 학살을 실행으로 옮기는건 빌런이라고 볼 수밖에 없음
뭔소리래...자원을 두배로 늘리면 되잖아;
그렇게 발전해놓고 맬서스 트랩에 걸렸으면 답이 없지
멸망해도 싼 종족임
극단적 공리주의자라고 해야하나.. 맬서스 트랩이 망한이유를 생각해보면 빌런은 빌런임.
타노스님 그립읍니다
너희집에 식량이 부족하니 너희 식구중 반절을 죽이겠다
그럼 남은 반절은 행복하겠지?
라는것과 뭐가 다름. ㅋㅋㅋㅋㅋㅋㅋㅋ
샤아도 스페이스노이드들의 자치권을 위해서 연방에 자비가에 하만하고 싸운 훌륭한 빌런임
하고 다를게 없음
연방에 티탄즈도 포함
사실 타노스가 승리한것도 정신적 성장이고 뭐고 시빌워 탓이 컸지
닥터 납치 전투도 그러면 캡틴 쪽 애들 지원 기달리는 전략이나 닥스가 아이언맨 부를때 캡틴이나 딴 애들도 다같이 불렀을테니 아이언맨이 굳이 우주 안가고 와칸다 전투에서 타임 스톤하고 마인드 스톤 공성전 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