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1. 토요집배는 도시에서부터 단계적으로 축소예정. 위탁집배원들은 토요집배를 함
2. 인력증원함, 요구했던 거에 비해 거의 반토막, 대신에 토요집배 인원 축소 방법들을 찾음.
ㅡㅡㅡㅡ여기까지는 내년 11월부터 시행ㅡㅡㅡㅡㅡㅡㅡ
3. 위탁수수료 인상과 함께 10kg 이상, 과부피 소포 비용 인상
4. 명절때 계약택배 접수 안 받는다.
5. 임금협상은 진행중.
7월부터 적용및 시행함.
ps. 사측이 끝까지 튕기다가 총리가 나서니까 어쩔수없이 협상에 나와선 반토막내고 겨우 협상함. 나는 상하차맨이라 간접영향을 받지만 2년차 무기계약직이라 좋은 일이지.
ps2. 이거 나온게 7월 8일자, 즉 이번달 부터 이상의 내용들이 시행됨.
솔직히 우정국은 인정한다.
한국 공기관 신뢰도 1위면 어쩔수없지!
ㅊㅋㅊㅋ
경쟁률 개빡새서 지원 못함 차라리 계리직 공무원하고말지
반쪽짜리지만 그나마 다행이구나
저거도 거의 청소미화원 테스트 수준으로 빡새고 경쟁력도 엄청날걸
ㅊㅋㅊㅋ
2번 보면 간접이 아니라 직접영향 받을수도 있는 거 아니냐
지원해라
경쟁률 개빡새서 지원 못함 차라리 계리직 공무원하고말지
저거도 거의 청소미화원 테스트 수준으로 빡새고 경쟁력도 엄청날걸
저거 경쟁률이 얼만지 모르는데 계리직도 만만치 않을텐데, 18년 서울 157:1 부산 289:1 경인 164:1 이고 젤 낮은 제주가 70:1임 계리직은 티오 생겨야 뽑는거라서 안뽑기도함
반쪽짜리지만 그나마 다행이구나
명절때 계약택배 접수 안받는단게 어떤뜻이지?
명절에 백화점이나 마트랑 계약하고 선물세트 초대량물량 택배 받아오는거 말하는듯
솔직히 우정국은 인정한다.
한국 공기관 신뢰도 1위면 어쩔수없지!
우리누나도 계약텍베우체국 썼었는데 이게돈이 안되는거라그런지 최소수량을 월 100개에서 500개까지올리더라. 결국 cj로 바꾸긴 했는데 우체국 택배원들마노이 힘든듯
ㅊㅊㅊㅊㅊ
처음 택배 시작할때는 전국에 있던 우편 기반 시스템이 도움이 됬지만
현재는 경쟁사보다 운영 구조가 너무 구식이고 비효율적이라 우체국은 점점더 축소될듯
효율적이란 말로 택배사들이 사람 갈아먹는거 보면....
ㅊㅊ
그나마 다행
점점더 나은 대우받길
오토바이 우편집배원 하고싶다.
어떻게 하는거임?
오토바이 타고 우편 배달하면 됨
그래도 상황이 조금이라도 나아져서 다행임
진짜 적어도 내가 겪어본 분들중에선 우체국분들이 모든 택배 통틀어서 가장 친절하고,
가장 신속하고, 가장 요청사항 잘 확인해주심.
고생하는 만큼 대우받으시길 바람.
쓰니 고생한다
이렇게 불합리를 고쳐가며 선진화 되는게 좋다.
ㅊㅊ
수고 많았어!
토요집배는 좀 그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