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의자는 41세 남성으로 쿄애니에서 100m 떨어진곳에서 엎어져있었다고 한다.
현재 체포되어 조사 받는 중이며, 화재 현장에서 인화물질뿐만 아니라
용의자의 것으로 의심되는 다수의 칼들이 추가로 발견되었고, 목격자들의 증언에 의하면,
이 남성은 건물에 들어가 "죽어라"라고 외치면서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질렀다고 하며,
경찰에 체포후 왜 이런 짓을 했느냐는 질문에 "표절이나 하고 말이야!"라는 알 수 없는 말을 하기도 했다고 한다.
또한 옥상에 먼저 올라가서 직원들이 탈출하지 못 하게 옥상의 문을 잠궈버리고 본인은 옥상에서 빗물받이로 탈출했다고 한다.
이로써 계획된 범행이라는 것이 드러났다.
심지어 이 남성은 쿄애니에서 일했던 적이 없는것은 물론 해당 업계에서 일한 경력도 없다는것이 밝혀졌다.
현재 용의자는 얼굴, 가슴, 손, 발등 광범위하게 화상을 입은 상태로 교토 시내의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하며
경찰은 빠르게 수사를 진행하려고 하나 용의자가 중태여서 빠른시일내에 조사는 어렵다고 한다
때문에 제대로 된 처벌이 이루어지지 않을 가능성도 배제하기 힘든 상황.
방화 중 용의자 몸에 불이 옮겨 붙었고 용의자는 가까운 인근집 초인종을 누르며 살려달라 말했다는 내용과
7년 전 이미 편의점 절도로 전과범인 사실이 드러났다.
남의 목숨은 상관없지만 지 목숨은 좉나게 중요하지?
대구 지하철 참사 범인도 자1살하려고 방화했는데 죽는 게 두려워서 탈출했다지
좀 결과나오기 전까진 이런거좀 하지마라.
아니 뭐 벌써 음모론을 만들고있냐
한국도 저거 비슷한놈 있지 않았나
쿄애니에서 일한적이 없는 놈이 어떻게 내부구조나 그날 오전에 보안이 허술해진다는걸 알았을까
분명 누가 정보 알려준 공범이 있을거 같은데
전과범이었다고?
대구 지하철 참사 범인도 자1살하려고 방화했는데 죽는 게 두려워서 탈출했다지
칼은 또 5자루나 준비해갔다던데
한국도 저거 비슷한놈 있지 않았나
대구에 있었지
ㅆ1발럼이지 진짜
진짜 아쉬운게 그새끼 존나 편하게 뒤졌어 개짜증남 하아....
저세키는 진짜 화형에 시켜야한다
대체 건물 구조 정보는 어디서 입수한거지
CCTV 영상 남아있는지 확인해보면 사전조사 하지않았을까 싶은데
조가튼새끼네 진짜
그와중에 살려달라고 애원하는거 존나 역겹네
칼은 또 뭐야
쿄애니에서 일한적이 없는 놈이 어떻게 내부구조나 그날 오전에 보안이 허술해진다는걸 알았을까
분명 누가 정보 알려준 공범이 있을거 같은데
그날 NHK 취재온다는거나 회의하는게 있어서 허술해진다는걸 뭔수로 알았을까
분명 정보 준놈이 있을거 같음
야마칸은누구야
좀 결과나오기 전까진 이런거좀 하지마라.
알았음
아니 뭐 벌써 음모론을 만들고있냐
그니까 범행 행각을 보면 40대 오타쿠는 생각못할정도로 의외로 치밀하고 계획적임.
이정도면 아마 공범이나 뭔가 있는듯
참고로 움진리교 테러사건의 신도들도 전부 다 의사랑 학자,대학교수등 지식인이였음.
저렇게 계획적이였으면 자기도 불에 붙였겠냐 저런 작은 건물은 구조파악 안해도 될 레벨이구만;;
야마칸은 오히려 걱정되서 교토가봐야 하나 그거 트윗에 쓰고 있었는데 뭔 ㄱ소리여.
그럼 범행 계획한 날에 오전에 보안이 허술할 일이 있었고 그게 우연이 겹쳐서 그렇게 됬다고 볼수밖에 없는듯
그 뿅뿅은 그거 아니고도 깔꺼 많으니까 이상한거로 깔려고 하지말자. 괜히 실드세워짐.
알았음
그 부분만 댓글 내림
1.취재나 회의로 보안이 허술할 날짜를 파악함.
2.휘발유를 아무도 눈치못채게 들고 들어간것.
3.옥상 등 탈출경로를 봉쇄
일반 40대 오타쿠가 열폭으로 할수없는일임.
아마 음모론까지는 아니더라도 공범이 한명 있어야 가능한 일.
저기 일반인도 사내 체험관광 비슷하게 맘데로 출입 가능하데 펑소 드나드는 사랑수가 많아 보안이 그냥뚤려 있었다네
평소에는 카드로 출입한다고 그런거 같던데
교토 에니메이션은 평소 전용 출입카드를 사용하는 보안시스템이 있었으나 18일 당일 회의가 있어서 손님접객을 위해서 해당 보안 시스템을 해제 하고 있었던것으로 알려짐
찾아보니 이렇게 나옴
인생을 만화로만 보고 사나
ㄴ 원래 보안은 잘되있었는데 오늘 보안이 허술한 이유가 NHK 인터뷰랑 회의 때문.
근데 어떻게 이 날짜에 맞춰서 방화를 일으켰느냐...
우발적인 범죄면 우연이겠다 싶은데 계획적인 부분들이 많아서
보통 저런데 들어갈때 카드 찍고 들어가는거 같은데
1. 중소기업 다녀보면 알겠지만 저런 작은 기업들은 보안이 허술함
2. 휘발유 눈치 못챈건 직원들이 대부분 업무 중이라서 눈치 못 챌 가능성이 높음
3. 저런 작은 건물들은 내부 경로를 금방 파악 할 수 있음
걍 결과 나올때 까지 그냥 기다리면 됨 내말이 맞는것도 아니고 너의 말이 맞는것도 아니니깐
저녁때 들은소식이라 카드관련은 몰랐네ㅇ근데 내부 구조는 관계자 아니더라도
알수있다는거
1스튜디오는 견학오는 사람 많아서 항시개방에 가깝다고 하더라
사실상 개방쪽에 가까운 상태였나 보네
그럼 평소 보안이 있었더라도 형식상이었을수도 있고
근데 이것만보면 뒤가 너무구린데.... 단순 뿅뿅이라고하기엔 계획이 너무 완벽하잖아. 건물구조며 저때 외부인초청때문에 보안도 안하고있었다며
그거 알려준 놈이 분명 있을거 같음
심증은있는데 증거가없으니.... 수사하고싶어도 지금 범인은 의식이없다고하고...그대로 죽거나하면 사실상 미궁으로 빠지는거아닌가
어떻게든 그놈부터 살려놔야 될듯
정신병자 조종해서 일 일으켰네.
이름은 아오바 신지라고 하네요.
정부가 왜나옴
진짜 역겹네.
저거 '표절이나해대고말이야'(파쿠리시야갓테)가 아니라
'ㄸ이나 쳐대고 말이야'(파코리시야갓테)라는 말이 있던데
5ch에서 유포니엄 쿠미코 남친생긴 설정떴다고 열폭하다가 테러일어나고 종적감춘 유저 한명 있다고 말돌고있음
잡아서 무한한 고통을줘야해
절대 살려서 영원히 죽여달라고 빌게만들어야해
이해가 안가긴 하다. 보안을 어떻게 뚫었고 어떻게 건물구조를 파악해서 정확하게
미리 옥상으로 올라가 문을 잠글 수 있는지...진짜 공범있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의심이 됨, 체포직후 횡설수설도 그냥 모르쇠로 일관하는것처럼 보이고 참;;
너무 비극이다.
무조건 살려서 아키하바라 한복판에 묶어놔야한다.
아무것도 확실한게 나온게 없는데 음모론 또 올라오고 거기에 추천수 박히는 거 하곤
저런거나 카도카와나 다를게 뭐냐? 뇌피셜좀 그만 퍼뜨려라
음모론까지는 무리지만
여러가지 정황상 공범이 있을 가능성은 있음.
애먼 죄없는 사람들만 죽었네 ㅠㅠ 나쁜새끼
저게 인간인가
조까튼새끼 떄문에 애니업계의 한획을그은 회사가 이렇게 타버렸다고?
일본내에서 중년이된 히키코모리들의 범죄가 문제가되고있다는데 쟤도 중년 히키코모리 아니냐? 한국도 한10년 지나면 저런인간들 쏟아질텐데 걱정이구만
아니 일반인한테도 개방된 조그만 3층짜리 건물의 구조 파악을 공범 없이는 못 한다는 게 뭔 소리야 적당히 좀 하자
테러를 저지르고 살려달라고 하다니.
너무 추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