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한이 만든 자료로 혐일을 하는 아이러니.

일본에서 혐한하는 놈들이 많이 쓰는 가짜 정보.

바로 2011년 동일본 대지진 때

모금 순위에 한국이 없다는 것.

이 표를 가지고 반대로 혐일 조장 하려는 놈들은

일본 언론이 혐한하려고 일부러 순위에서 뺏다고 주장한다.

진실은 둘 다 개소리라는 것.

위 자료는 일본 적십자사에서 나온 자료를 가지고 아사히 신문이 쓴 기사인데.

일본 적십자사에서는 성금을 두 가지로 분류한다.

1. 의연금 : 일본 적십자사에 직접 보내준 성금.

2. 구원금 : 각국 적십자사를 통해 일본 적십자사에 보내진 성금.

위 표는 의연금 순위이고 이것에는 한국 순위가 없는게 맞다.

다만 한국은 구원금이 크다.

(참고로 구원금 순위는 한국이 5위)

그래도 의도가 구리니 저런 표를 쓴게 아닐까?

곧바로 수정된 기사를 통해 의연금과 성금의 차이를 설명했고

 대한적십자사에서 온 지원금에 대해서도 설명.

다른 기사에서는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많은 기부가 왔다고 썼다. 

혐한들이 만들어낸 자료로 혐일을 하는 아이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