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본토에서 유니클로 레벨

잭필드?

칸투칸 ㅋㅋㅋ 공감합니다

칸투칸이 저렴하지는 않은데요 ㅎㅎ

칸투칸이 많이 팔렸다고는 해도 국민브랜드...개나소나 타는 소나타...같은 정도는 아닌거 같은데요?
솔직히 차로 치면 소나타...정도겠죠...
정말 거짓말 아니고...2011년후반에 차가 맛탱이가 가서 폐차하고...차 구입하려고 이런저런거 보고 논의하고 있었는데
저는 올란도 밀었고 장모님은 소나타...밀던...
근데 올란도에 좀 더 무게가 실려서 이제 올랭이 사자...하던차에
마나님과 장모님이 올랭이 차주 하나 만나서 차 구경하다가 엔진룸 누수...라는 헛소릴 듣는 바람에 (당시 논란이 좀)
올란도 안되! 그럼 소나타....로 기울기에
소나타는 죽어도 싫어서...그럼 새로 나오는 i40 어떠냐고 밀어붙임....(사실 올란도랑 i40이랑...저는 이거 두개 보고 있었음)
그러나 일단 마나님은 소나타..로 마음이 기우는데...
정말...정말....기적?은 아니고 일어날법한 일이 일어났다는..
마나님을 태우고 서울 88을 타고 달리는데..(처제 차 빌려서..)
갑자기 마나님이 i40 사자고 함.
엥? 왜? 그랬더니 주변을 둘러보라고 함.
사방...아니 팔방으로 소나타가 에워쌈....앞뒤좌우 대각선...
와...뭐 이런게....(살짝 연식들은 조금 달랐지만....)
그거 보고 울 마나님 개나소나 다 타는 흔해빠진건 왠지 싫다함.
(사실 울 장모님은 많이들 타니 좋지 않겠니...주장하심)
그래서 i40 출시하면서 이벤트 하는거 신청해서 2박3일 무료시승 해보고...맘에 들어 바로 계약.
당시 강원도에서는 첫 i40가 아니었을까...하는 정도...로 빨리 구입.
햇수로는 9년째...타고 다니기는 8년의 시간을 타고 다니면서 울 가족 만족도는 100%인데...
워낙 왜건이 외면받는 한국인지라 희귀템이 되어버렸다는....
근데 i40유저라 그런지 운전하고 다니면 하루에 서너대씩은 본다는...(전국적으로 10만대 되려나...)
아웅...또 별 헛소릴...ㅋㅋ

어차피 GU도 유니클로 계열.
자회사 개념.

유니클로 자체도 옷이 후진데 거기서 더후지고 조금 싼게 GU인걸 모르시듯...

그랬는데 요즘 핏이나디자인은 차라리GU가 더괜찮습니다

쌈마이 ㄷㄷㄷ

청바지 기준으로 같은 모델이 ... 한국이 2만원가량 비쌉니다. 일본에서는 싸낀 쌉니다.

뱅뱅보다 못해요. 품질이 진짜 싸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