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 출입금지 식당

1,2 번까지는 그렇다 쳐도 3번은 좀....

패널들이 할 말을 잃은 이유가.. 식당 주인이 너무 해서??  아니면 손님들이 너무 해서 ??

그래서 뒤가 뭔데!!! 존나 궁금하잖아!!!!!!!

저도 자영업자인데 이거 일본문제 아닌데요;;;
저도 계속 발생하는 일이에요
오늘 또 일어날수도 있구요

저거는 굳이 일본인이 아니더라도
진상들 특징인거 같은데...

카페로 바꾸면.. 어디서 많이 보던..

열받을만 했네...

폐끼치는거 싫어 한다는 일본사람들이더라도 진상은 진상을 하는군요.

4명와놓고 정식3개에 밥1개 시키면 장사하는사람입장에서 굉장히 짜증납니다.

진상은 어딜가나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도 마찬가지 아닌가??
단지 저집은 외국인들이 많이 와서 매출에 큰 영향은 없겠지만 외국인 안오는 동네장사는 저런 진상도 울며겨자먹기로 받아야하는 현실...
자영업은 어딜가나 힘들다 -_-

어느 나라 사람이냐를 떠나서 저런손님은 거절할 권리가 있죠

한국에서 더 어마어마한 진상썰들을 많이본지라 저게 출입금지할정도의 진상짓인지는 모르겠지만 쨌든 저 주인분이 오키나와태생이라면 일본인인데 일본인을 안받는다-고 말하기도 애매하니 문제가 될것도 없어보이고, 오키나와는 관광객들이 많이 가는곳인데다 관광객은 돈쓰러간거기때문에 현지고객보다 객단가가 높으니 굳이 일본인을 받지않아도 매출에 큰영향이 없을것같아서 아주 훌륭한 전략으로 보여짐.

한국으로 적용해도 무리 없어 보이는데

?? 저 패널들이 말을 안할리가 없는데??
오키나와를 자국 취급하긴 하나보네요

남의 영업장
식당 가게 편의점 카페 등등등은
남이 돈벌려고 차려 놓은데죠
우리 모두 여러분 대중 국민 시민 등등이 누려 마땅한 그런 곳이 아니죠 사실

억울하묜 가슴에 태극기 달고 먹어라 쿄쿄쿄쿄

저는 와이프랑 48개월 딸이랑 식당가서 항상 3인분 내지 메뉴4개 시키거든요, 그럼 꼭 물어보더라구요ㅡㅡ ;; 누가 더오시냐고.... 깔끔하게 다먹고 나옵니다..

일본은 의식수준이 높다느니 말하는 사람이 있지만 실상은 사람사는데 비슷하다는 반증

이제 '일본인은 친절함이 기본으로 깔려있는 민족이다'라고 쉴드치는 놈들에게 반박할 증거가 생겼네요.

일본 문제만이 아닐지도 모르겠고 일본에 살아서
한국은 잘 모르겠지만 일본 젊은애들은 조금 많이 심각합니다.
흔히 말하는 유토리세대 애들이 나라 다 망침.
일부러 그러는게 아니고 진짜 몰라서 애들이 매너고 뭐고 없어요 ㅋㅋㅋ
안그런 사람도 물론 있겠지만 크게 봤을때 좀 문제가 많음..
책임감,협동심등이 부족해서 회사나 알바도 금방 관두고 나이들어도 엄빠한테 빌붙어사는 니트족 많음
제가 하는일도 20대상대가 많은데 진짜 책임감 없는데
그게 책임감 없는 행동인지도 모름ㅋㅋㅋ

갈비집에서 가족 모임으로 40인분 주문했는데 35명 뿐이 안와서 걱정하길래...
걱정하지마셔라. 중요한건 몇명이냐가 아니라 몇인분을 먹느냐 아니냐...
다 먹고 더 먹고 끝냈습니다.

일본은 술집같은곳 보면 저렇게 적게시키고 죽치고 얘기하면서 시간보내는 사람이 많다고는 하더군요.

이젠 주문을 자판기 선불로 받고
결제전에 "이러이러한 조건 안지키면 환불없이 퇴장시키는데 동의하시겠습니까?" 동의해야 결재되도록 해야 함
무엇보다 저런 진상들 때문에 생기는 비용은 고스란히 선량한 손님이 부담하는 것임

근데 여태봐온 일본인 들은 먹는거에 짜요.
결혼전 일본관광객들 이 90%인 피부샵에서 오래일했는데 일본인 원장 도 회식 할때 뭐든지  주메뉴는  사람수 보다 적게.사리 시켜먹음 배부르다.훼밀리 레스토랑 에서도 메뉴 시키지 말라고 셀러드바 만 먹어도 된다고 항상 그랬어요.
일본손님은 주로 잡지 보고 식당 물어보는데
손님이 찾는 가게가 가까워서 갈비집 모셔다 드렸더니
네명이서 갈비 2인분.사장님이 모시고 왔으니 그냥 드린다고.제가 죄송하다고 했네요.
같이 일하던  일본인 직원들도  세명이면2인분에 공깃밥  추가.,
짜증나서 제돈으로  사먹은적 많아요

우리동네 대패 샴겹살집에서 목격한거
커플이 대패삼겹 2인분 시켜놓고 샐러드 바에서 쌈채소 버섯,김치,콩나물을 한가득 퍼와서
담소를 나누면서 대패삼겹 두장불판에 올려넣고 김치,콩나물 한접시씩 부어서 구워먹고
대패두점으로 마무리 한뒤 담배 피러감
한 오분뒤에 와서 더러워진 불판을 쌈채소로 닦은뒤
그걸 빈접시에 버리고 다시 대패삼겹 두점이 다시들고온 김치,콩나물을 구우며 담소 그거먹고 담배탐..반복하는데
우리식구 20인분 먹고나올때까지 그커플의 2인분은 절반이 남아있었음

신기한 댓글들이 많네요.
저는 우리나라 음식은 정말 양이 많다고 생각하면서도 당연히 각 1인분 이상으로 주문하고, 아까운 마음으로 최대한 먹는데
식당 가서 인원수 만큼 안 시키고, 소분해서 먹는다니 충격적이네요.
근데 일본은 식사 양이 적은걸로 아는데, 그걸 또 소분 한다니 충오충입니다.

하~~  어째~
이제는  한국사람들은 안갈껀데...
문 닫을려나

7명이 와서 2인분만 시켰다는 전직...이 생각나네

어느 일본식당에 가서 가게사장이 불친절햇는데
꼬치 여러개 주문하니 표정이 활짝 피면서 친절해졋다는 일화가 생각나네요
가게 둘러보니 일본손님은 꼬치 하나 시키고 맥주만 먹는게 보엿다고

역시 비슷한 문화를 공유하는 이웃나라

https://tabelog.com/okinawa/A4705/A470501/47001449/
여기인듯 하네요..
그런데 이 가게에서 말하는 일본인=본토인인지 아니면 '일본국적을 가진 사람 모두' 를 말하는진 잘 몰겠군요...
오키나와 사람까지 다 안받아 버리면 외국인만 갖고 장사를 하겠다는 건데 --;;;;
맛은 꽤 괜찮은듯 합니다. 맛 평은 다 좋네요

8년전인가.. 중국에서 지낼때

근데ㅋㅋ중요한건 오키나와 사람들은 자신들이 일본인이라고 생각 잘안해요ㅋㅋㅋ오키나와 자주가서 단골집 사장님 계신데ㅋㅋㅋ같이 일본(본토??)욕함ㅋㅋ

애기꺼 안시키는건 몰라도 공짜 애기밥 만들어달라는 사람들때문에 죽에 가격을 붙여서 파려고했더니 그건 또 안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