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 사원의 패기 (멋지다!)

이제 신입 고소 ㄱㄱ

제일 일 잘할 타입인데 과장이 개병신...

이렇게 똑부러진 애들이 일도 잘함

개멋있는데?

집에  온 신입
아빠 아빠 회사 사람들 왜 그래 못 해 먹겠어
경영수업이고 뭐고 나 안 할래

종이 얼굴에 던졌으니까 폭행

과장이 잘못했네요.
종이 뿌리기는 피격 대상이 처자식 있는 대리, 과장 한정입니다.
먹여 살릴 식구 걱정에 찍소리도 못하는 불쌍한 가장들이죠.
그리고 과장 나부랭이가 쓸 스킬도 아니에요. 부장 정도는 돼야지.
븅신 같은 게 어디 개오바질이야.

어제부터 이런 사항으로 고소 가능하게 되었죠ㅎ

똑같이 돈 벌러 온 사람끼리 인격은 모독하지 말아야지.
왜 지랄들인지....

7월 16일 부터 사내 괴롭힘 금지법이 시행되는데.... 우짤라꼬...

애가 똑똑하네
실험한게 아니고 과장이 그냥 지 성격대로 하고싶은대로 한것같은데?
아무리 신입이고 어려도 그건 인격모독이지

저 과장새끼 병신인건 말할것도 없고, 마지막에 글쓴이랑 다른 대리들이 수다떠는 내용이 진짜 한심하다...

나간분 어딜가서 크게될 분이네요. 바보짓 한 상사는 이제 미래가 볼만 할듯.

이제 인사팀하고 감사실에서 달려오겠군요.
왜 신입이 짐싸서 나갔냐?
XX과장이 신입 괴롭히고 얼굴에 서류 집어 던져서.

자존심에 목숨거는 사람이면 일도 잘하겠지 일 못해서 쪽팔림은 못참을 테니

뭔 동물의 왕국도 아니고 기싸움을해

회사 전체적으로 꼰대미가 느껴지는 듯 합니다

글게 왜 꼰대질을. 이런문화는 진짜 바껴야되요.

이제 직장내괴롭힘으로 신고 가ㅋ능ㅋ

속시원하다

저런 븅신들이 조직을 망하게 한다

일하러왓음 일을해야지 기싸움을 하고 그래

일할때가 거기만 있는것도 아니고
보기 뭐같다고 기꺾는다고 저 지랄하는거면 신입이 현명한거

엊그제부터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 시행...

사이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신입이고 뭐고를 떠나 잘못도 없는데 기 한 번 꺽어 보겠다고 꼰대짓 하는건 어떤 경우라도 공감받기 힘들다고 봅니다.
뭐하는 회사인데 그딴걸로 사람을 시험하는지...
정확히 잘못한 것에 대해 지적하는건 당연하다 봅니다만 잘못도 없는데 괜한 꼰대 심리로 사람을 모욕하는건 지탄받아 마땅하다 봅니다.
저는 신입 행동이 전혀 이상하다 느껴지지 않네요.  게다가 서류를 얼굴에 왜 던지나요? 모욕감 느끼게... 별 시덥잖은 과장이라고 생각되네요.

애당초 신입갈궈서 울게만들고 달래고 하는일이 잦은거 자채가 회사가 문제가 있네요 저런 회사는 빨리 나오는게 답이죵

요즘도 저런 인간이 있구나...저도 한성깔해서 저런 모욕 굴욕적 당하면 성질 겁나 부리고 회사 잘 다님...ㅋㅋㅋㅋ
(회사가 좋은곳이라면..)
저는 전에 과장이 성희롱 해서 개정색 빨고 이러는거 싫다고 하니 지는 또 딸같아서 그랬다길래
전 과장님 딸이 아닙니다 다시는 하지마세요 라고 한 후부터 나한테 친한척 안함 ㅋㅋㅋㅋ
변태새끼 지는 딸이랑 악수할때 딸 손바닥을 긁어대냐 또 생각나니 열받네

과장 너 고소.~~~

첫직장 증권사였는데
지점에 처음 배치받고 나서 한달정도는 가만히 있더니 한달뒤 부터 엄청 괴롭혔음
진짜 별것도 아닌거 가지고 엄청 지랄했음.. 기억나느게
엑셀 여태까지 가운데 정렬했는데 왜 왼쪽 위로 정렬해놨냐고 한 30분을 개 지랄함
근데 여태까지 서류 만든거 보면 다 왼쪽위로 정렬해놨음... 이건 이거대로 지랄하고
커피나 간식같은거 사면서 잔돈 빌리고 안갚기
(대단한 새끼인게 카드밖에 없는데 사달라고함 계좌로 준다고 ㅋㅋ)
대리비 나중에 준다고 하면서 현금 받아가기
결재판으로 머리 때리기 등등 하다가
한번은 거래처에 사업자등록증 사본 요청하려고 전화했는데
왜 자기 거래처에 허락도 없이 전화하냐고 지점장실로 불러서 지랄하다가
부모거 남의 거래처 도둑질 하라고 가르쳤냐 그래서 바로 모니터 집어가지고 지점장실 유리에 집어던짐
책상 위로 올라가서 다 걷어차고 책상부숨
장식장 다 엎어버림
쌍욕하면서 시1발1놈이 너 밤에 내 눈에 띄면 죽여버린다고 함
고소하려면 해보라고 니가 나한테 시킨일들 증거 다있다고
(주간수수료 삥땅치기 을되는 법무사나 법무법인한테 보수 페이백 받기 나한테 삥뜯은거 내역 기타 등등)
사직서 내고 걍 나감
일주일 있다가 퇴사 처리 됨.
알고보니 본점에 있는 A부장이 제 대학선배라서 몇번 지점 놀러와서 얘기하고 그랬는데
지점장이 잡은 라인에 있는 B부장이랑 둘이 사이 안좋다고 저를 괴롭힌거임 ㅋㅋㅋ
정식으로는 보고 안들어갔는데 다 퍼져가지고 인력관리 못한다고
지점장 본점으로 들어가서 벽보다가 자진퇴사함
끝

글쓴사람도 글에서 꼰대끼가 다분..

직장내 괴롭힘으로 처벌받는 1호가 되겠군요.

지금보다 직장규율이 더 빡셌던 90년대에도 그런 사람 있었다. 누가 부당한 모욕을 견디고 싶겠냐? 다 시바 돈 때문에 참는거지.
왜 참지못해라는 건 결국 스스로 노예근성이 생겼다고 인정하는 꼴.

과장이 과장했네...

그래도 직장 상사신데, 떠날 때 부르면 이런 인사 정돈 드려야지, 요새 애들이란!

회삿돈으로 술이나 작작 퍼마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