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질 수 있고, 그 장비만 죽을 때까지 사용해야 한다면 어떤 라인업으로 할 것인가를 생각해 보곤 합니다.
135 포맷 필카 (AF/MF 상관없이 1대)와 그 필카용 렌즈
135 포맷 디카 (AF/MF 상관없이 1대)와 그 디카용 렌즈
중형 포맷 필카 (AF/MF 상관없이 1대)와 그 필카용 렌즈
중형 포맷 디카 (AF/MF 상관없이 1대)와 그 디카용 렌즈
# 필카와 디카의 렌즈는 같은 마운트라도 교환 사용 불가능
그저 공상일 뿐이고, 앞으로 나올 더 좋은 카메라들이 포함되지 않긴 합니다만
내가 지금 어떤 사진을 찍고 싶은가가 보이는 방법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금의 저라면...
135포맷 필카와 렌즈 : Leica MP, Leica Summilux-M 28mm f1.4 ASPH
135포맷 디카와 렌즈 : Leica M Monochrom(Typ246), Leica Summilux-M 24mm f1.4 ASPH
중형 포맷 필카 : Hasselblad 903SWC
중형 포맷 디카 : Fujifilm GFX100, GF 23mm f4 R LM WR
음..M모노크롬으로 흑백 거리 스냅..
MP로 거리 스냅..
903SWC로 풍경 장노출과 거리 스냅..
GFX로 풍경 장노출과 거리 스냅.....
결국은 스냅이네요 ㄷㄷㄷㄷㄷㄷㄷㄷ
동민 여러분은 어떤 카메라와 렌즈를 선택하실건가요?
양수리, 두물머리
Leica M9-P, Leica APO-Summicron-M 75mm f2.0 ASPH
와.. 역시 라이카 핫셀인가요ㄸ
저는 써본게 몇개 없어서. 아직까지 그렇게 생각은 못해봤네요;
흑백 느낌을 정말 잘 담아내시는거 같습니다 ㄷㄷ
스냅에 있어서는 레인지파인더가 워낙 유리해서요 ㄷㄷㄷ
다른 종류의 사진을 찍고 싶을 때는 또 다른 장비가 생각나겠죠 ^^;;
사진,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ㄷㄷㄷ
저는 1년정도 후지 사용한 거 외 마포밖에 몰라서...-_-
저도 써보진 않은 장비는 다른 분들의 사진을 참고해서 생각하곤 합니다 ^^;
저는 포맷은 신경 안쓰고 렌즈 다양한게 좋더라구요... ㅋㅋ
라이카 쓰시는 분들이 비싼 가격으로 인한 예산 압박 때문인지 원바디 원렌즈로 단촐하게 하시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GFX-100만 사면 살게 없어서 딱히..
필름 135: SSM업된 A9에 자이스 50.4이나 X-PAN
디지털 135: A9에 100-400GM
중형은 핫셀 H 시스템 쓰면 필름 디지털 다 한 바디로 쓸 수 있겠네요.
필름 디지털 둘 다 A9.. 소니가 미놀타 인수할 때 걱정이 많았는데 잘 해나가고 있는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