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지진이 일어난 당일에 발생한 사건 -관동지역(도쿄,카나가와,치바,사이타마,이바라키,군마,토치기)이라는 광범위한 곳에서 거의 비슷한 시점에 다발 적으로 자행된 학살
-명백하게 군,경이 개입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민간에서 벌인 일이라며 발을 빼는 일본정부
-선동하여 사람을 죽인 자경단에게 아무런 죄를 묻지않는 상황
-희생자유골 행방불명
-부정확한 희생자집계
-이러한 사실을 알리려고 힘쓰는 일부의 일본인
이름도 남기지 못하고 유언비어에 억울하게 죽어간 이들을 위해 이 사건에도 조금 더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합니다
ps 이자료를 만든 이유는 더 많은 사람들이 이 사건에 관심을 가져 주었으면하는 이유이며 선동이나 거짓유포의 목적이 아님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틀린점이 있으면 지적 부탁드립니다
그림이 너무 깨져서 안내문 2장 댓글로 올리겠습니다
일본 정부 욕을 어케하면 가장 효과적으로 할 수 있을까요
그전에는 잘 몰랐는데
영화 박열 보면서 어느정도 알게되고 화나더라구요...진짜로
( 대충 왜는 간사가하기 짝이 없고 신의를 지켰다는 소리를 들어본 적이 없다 짤 )
영화 박열을 보면 좋습니다.
추천합니다. 널리 알려졌으면 좋겠네요.
이런 사건들 보면 정우성 같은 사람이 사회에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죠.
외부인을 자신들과 다르게 보는 시각이 이런 사건을 만듭니다.
한국도 중국인을 표적으로 한 평양학살사건 등이 있었죠.
갓난아기까지 잡아죽였는데 당시 한국의 지식인이라 할만한 인사조차 그럴만 했다고 옹호했었죠.
관동대지진은 순수한 재난임에도 불구하고 그 분노를 배출할 대상을 억지로 만들어낸 것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일본 애들은 무슨 일만 생기면 어그로를 외부로 돌려 자기네들을 향한 비판이나 이슈들을 덮는것 같아요.
이것은 마치 디스패치같은... 이건 진짜로 왜구의 특성인가?
우리 내에도
제주 43이나 518 부정하는 어버이들 있습니다.
쟤들한텐 관동대지진
우리한텐 관동대학살
진짜로 일본인은 사회 불만이 생기면 그때마다 희생양을 만들어서 쌓이는 스트레스를 풀고 그냥 넘어갔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이때 확인된 맞아죽은 한국인이 23천명
일본 군인들은 물론
심지어 교도소에 갇힌 죄수들까지 동원되어
조선인 학살에 투입되었습니다.
나무위키에서 관동대지진으로 검색하시면
당시의 정황이 다 나옵니다.
정치에서 어떠한 재해나 사건등이 발생하면 국민들의 원망 분노들을 돌릴 대상이 필요하죠
그게 유대인이든 종복이든 조선이든
이게 다 00때문이야
내가 들은 얘기중에 가장 충격적인건 와사비 테러한 스시집이 관광 필수코스가 되서 한국인들이 줄서서 먹는답니다.
이게 대체 뭔 짓거리인지???? 스스로 생각해도 창피하지도 않은지????
역사를 잊은 민족에겐 미래가 없다고 하는데.....
이게 10년 100년 된 일도 아닌데......
그가게 사장놈이 사과한것도 아닌데.....
참 한심하기 이를데 없습니다.
이러니까 개돼지 소릴 듣는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안갑니다.
안사요.
조선인 학살사건으로 6천명이 학살당했다고 역사책에 나옵니다.
그런데 이승만은 제주도에서만 3만명을 학살하고 전국적으로 수십만 명 이상 학살해버렸습니다.
제 기억에 저 위령비, 저 동네주민분들이 자발적으로 만드시고 관리하는 곳인데 자꾸 압력이 들어온다고 합니다. 훼손하려는 시도도 있었구요. 감사한 일은 죽을때까지 지키고 알릴거라고 말씀하신 동네관리자분...
지금 일본은 세번째 대침략을 행하고 있어요,첫째는 임진왜란,둘째는 식민침탈,이번이 세번째 경제침략입니다
첫째인 임진왜란때는 이순신이라는 한명의 영웅과 중국의 도움으로 물리쳤고,둘째는 자신들이 미국을 침략해 삽질해서 물러났습니다
반드시 이번 세번째 침략은 우리들 힘으로 물리칩시다
핵폭탄 맞을 때 두어방 더 땡겼어야 했어
역사는 쓰기 나름이니.. 믿기도 힘들고 안 믿기도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