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골프 인기가 더 높은 국내에서는 현재 남자골프 상금 1위 서요섭(23)의 3억6천913만원이 여자 투어 순위에 대입하면 7위 정도에 해당한다.
박인비가 말하는 남녀 동일상금인 테니스에 대해 알아보자
남녀간의 테니스 대결시 차이는 어느정도 될까?
1998년 당시 각각 17,16살이던 윌리엄스 시스터즈(비너스, 세레나)는
"남자 테니스 랭킹 200위권 이하의 남자선수는 우리가 전부 이길 수 있다" 라며 선언했고
이 말을 들은 독일의 프로 테니스 선수였던 카스텐 브라쉬(당시 세계랭킹 203위)가 도전장을 내밀어서 경기를 치룸
결과는 세레나 6:1패, 비너스 6:2패 로 카스텐 브라쉬에게 쳐발림
이후 윌리엄스 자매는 350위 이하의 남자선수들은 이길 수 있다며 정정했고
2017년에는 전설의 테니스 선수인 존 메켄로가 세레나 윌리엄스는 남자 랭킹으로 700위 수준의 테니스선수이며,
60세의 나이인 현재 붙어도 이긴다고 독설을 날린적이 있음
참고로 발언 당시 윌리엄스 자매는
1998년 US 오픈 혼합복식 우승으로 그랜드슬램대회 첫 우승을 이뤄냈었음.
어차피 시장원리...국내 대회는 여자 대회가 더 인기 있으니 상금도 더 많은거임...
이걸 아무리 본인이 바란다고 해도
입밖으로 내는 순간 무개념 인증이 되어 버리는거죠
아마추어 선수권 상금도 아니고
프로스포츠의 상금을 뭘 더 달라고 합니까..
시청률 올라가고 스폰서 많이 붙으면 자연히 올라가는건데
박인비 어휴..
전형적인 내로남불이 정말 역겹군요.
국내대회 여자골프가 상금도 많고 경기수도 압도적이어서 남자선수들에 지해 많은걸 받는것은 입도 뻥끗 안하면서 저런 후안무치한 발언을 할수 있는 정신구조는 어떻게 생길수 있는지 정말....추하다 못해 역겹군요.
연예인 걱정하는거랑 다를바 없음
내가 굶아 죽을판
간단함. 본문에도 있지만 각종 스포츠 및 대회에 남여 구분 없애버리면 됨. 잘하는 사람이 돈도 많이 받고하면 되는거. 근데 그러면 여자스포츠 선수들이 몇명이나 남아있을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정말 선입견 갖기 싫은데 여자들은 전반적으로 이기적이면서도 생각이 좀 짧은 것 같네요. 철이 없다고나 할까요?
평등하게 실력으로만 하면 여자는 아예 출전을 못할겁니다.전부 예선 전에 다 탈락해 버릴테니.
후원이 없는한 불가능한 이야기. 여자골프는 그나마 울나라에서 대중화 되어 있는 편이지만, 예전에 박세리 우승하고 이럴때 체육쪽 교수가 이야기한게 이리 우승해봐야 세계에선 별 관심 없다고.. 너네가 wnba 즐겨보냐? 선수가 누구있는지는 아냐? 외국에선 LPGA가 그런 급이라고 울나라서 우승했으니 울나라에선 대단하고 감탄할만하지만 그세계에선 그냥 그정도급이라며.. 팩폭하시더군요. 돈줄들이 줄 생각이 음는듯함.;;
인비야 니가 왜 오랫동안 세계최고 위치에 있으면서도
메인스폰 못받았는지 생각해봐
똑같은 이치야 ㅋㅋㅋ
너같음 돈 안되는데 돈 쓰겠냐?
그냥 시장 논리죠.. 한국에서는 여자골프 >>>>>넘사벽>>>>> 남자골프
반대아닙니까?부등호 모르시나요?
님은 골프도 모르고 부등호도 모르시는듯 ㅋㅋ
ㅄ인가.. ㅡㅡ;;;;
인기가 많을 수록 그에 따라 상금이 올라가는건데 무조건 동등하게 받고 싶어하니... 이게 이기심임
돈은 여자프로가 잘 벌지요
남자프로는 상위권 아니면 힘들지만
여성 프로는 필드레슨 엄청 많나요
남자프로는 거리가 너무 나가서 부담스러운데
여자프로는 맞춰서 경기 가능하거든요
여자 축구도 이지랄....
세상이 미쳐돌아간다....
프로가 돈이 어디서 나오는지도 모르나...박인비 좀 실망이네
ㄷㄷㄷ 왜저러는지;;
프로선수라는 사람이 프로의 개념조차 모르는듯.
돈에 눈이 멀었네
그돈 왜주는건지 한번이라도 생각해라 쫌 머리는 폼이냐?
안타까운 인식이네요.....프로는.
상. 품. 성.
이 전부입니다. 심지어는 실력도 상품성의 일부일 뿐....
남자랑 똑같이 받고싶으면 남녀를 통합해서 경기하면 될텐데요...
인기있는 대회면 주지말라고 해도 많이 주는거 아닌가요
공산주의 마인드네 ㅋㅋㅋ
상금 같이 받을려면 골프하지 말고 테니스를 해야지
테니스는 같은 코트에서 같은 기간에 남녀 대회가 동시에 열리기 때문에 남녀 상금을 차별하기 쉽지 않죠. 그런데 남자는 5세트 경기고 여자는 3세트 경기라 남자들이 훨씬 더 많이 뛴다는거는 함정이죠.
제목에 비해 본문내용은 그냥 자기업계얘기 이야기 중에 하나 나온 내용인가같이 느껴지는게
기레기가 기레기할려고 써먹은 재료같단
그보다 여자는 경쟁이 치열하지않고 남자는 경쟁도 치열하고 수준차가 너무나죠...
솔직히 박인비 남자로태어났으면 상금 운운하지 못할 위치였을 가능성이 더높은데...
프로는 걍 돈되는만큼 가는거지 뭘
상금 다 없애야 합니다
운동을 본인 만족으로 여겨야지 무슨 사업도 아니고
모든 스포츠 다 돈 주는거 없애야 함
댓글 수준 ㅋㅋㅋ
프로면 상금이라는게 어떤식으로 책정되는지는 알아야 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박인비급 선수가 상금 책정방식을 모르는것도 문제고..
상금 책정방식을 알면서도 저렇게 얘기했다면 그건 더큰 문제....
남자 대회에 출전해서 우승 하면 인정
저 말이 여자 골프 대회도 더 많은 관심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들리는 제가 이상한 건가요? 중계 기회도 더 얻고 관심도 더 많이 받으면, 여자 골프 선수들도 더 좋은 기량을 보일 수 있을 텐데 아쉬워요 정도의 말 같은데요.
그걸 저렇게 자극적으로 쓰면서 싸움 붙이는 기자나, 싸움 붙는 사람들이나 정말 아쉽네요.
이럴 때 보면 여자들이 왜 사이비, 사기에 잘 혹하는지 알 수가 있다니까.
자본주의 체제에 살면서 공산화 하자고 하면 어떡하냐.
저렇게 세계를 누비고 다니는데 세상을 저리 모르나.
여자들이 여자경기를 많이 봐주면 되는데
여자들도 남자경기봄 ㅎㅎㅎ
그럼 인기를 끌어올릴 생각을 하던가...
상금이 대회만 열면 그냥 나오는지 아나보네요.
남자경기 이상으로 재밌음 진작 올렸지.
아무리 본문 읽어봐도
여자골프선수로서 할수있는 이야기인데
왜들 이리 까칠할까요
LPGA 드라이버 평균 비거리 280야드 이상 이면 인정해줄텐데....근데 여자들 평균비거리 250야드였던가?
운동하는애들은 무식해서
앞뒤가 잘려서 저런 걸로 보고 싶군요....
니가 전인지만큼만 생겼어봐라..
저리 안봤는데...징징대네....요즘...남녀 평등을 넘어서....역차별을 주장하니...피곤하네...
축구는? ㅋㅋ
스폰서가 책정하는게 상금일진데 왈가왈부 하는거 자체가 시장논리 무시하고 성평등 잣대만 들이대는 꼴.
진짜 평등할려면 남녀를 없애자. 상별없이 경기해서 박인비가 우승하면 될듯. 물론 티샷위치는 동일해야 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