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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ㅊ
대단하신분이네요
첫짤은 윤서인 닮은 듯
와 이런 사람은 진짜 존경받아야 마땅함
존경합니다.
ㅊㅊ
기모띠라능// 너무 심하신거 아닌지.
이런 짤에 윤서인 드립이라니 ㅉㅉ
기모띠라능// 너무 심하신 듯
멋있다
유튜브 열고 상담코너같은거 열어봐도 괜찮을거같음
행동하는 지식인은 언제나 리스펙합니다.. 그런데 수입은 어떻게..충당하시는지요..
와.. 쉽지않은 결정이었을텐데 대단한 분이네요.
건강검진시 정신과 포함했으면. 사회적 압박이 심한 나라에서 개인에게만 책임을 지우는 한 사회적 인식의 전환은 불가능해 보입니다.
모두의 일상이 되어야 진짜 치료가 필요하신 분들도 편하게 진료받을 수 있는 길이 열린다고 생각해요
가벼운 상담이 시민들 일상이 되어 사회적 편견이 사라질 수 있기를
그래도 인식이 그나마 많이 나아진게
저도 예전에 너무 힘들어서 정신과 진료 받으려고 집앞에 정신과 병원을 갔는데
진료 예약이 3주 웨이팅이더군요....
알고보니 무도 정신감정편에 나오신분이었음....
기모띠라능// 어찌 이런분응 그런 인간말종과 ㅋㅋㅋㅋ 웃프네요
성자네....존경합니다...
멋있는 분이시네요.
와 대단하신분이네요
존경합니다
[리플수정]나쁜 뜻의 정신나간인 줄 알고 일부러 클릭 안 했었는데.. 이런 멋진 분이셨다니.. 존경합니다. 보험 기록 남는 것 때문에 정신과 못 가는 사람들이 많을 거에요. 이 시대의 진정한 의사이자 슈바이처이시네요. 복 받으시길..
대단하십니다
근데 뭐 먹고 사시려나;;
힘든 사람 넋두리 들어주는것같은게 쉬운것같으면서도 심리적으로 큰 피로가 되서 상당히 지치는 일인데 꾸준히 하는거 보면 대단하시네요 돈을 쫓아서 하는거면 모를까 저렇게 도움이 되는걸 자처한다니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이런분때매 썩어가는 한국에 조그마한 빛이라도 들어오는거겠죠 ㅜ 감사합니다..병든 대한민국을 조금이라대 치료해주시려 노력해주셔서
기모띠라능// 본인이 윤서인 닮은거 아닙니까?
훌륭하신 분이네요
추천합니다
헐 이런 분에게 욕이나 다를 바가 없는 소릴 하다뇨
막상 이렇게 살기 쉽지 않죠
아니 무지하게 어렵습니다
존경합니다
수입은 어떻게 되는거지 ㅠ
[리플수정]이런 성자에게 어떻게 저렇게 심한 욕을 하시는지 ㅡㅡ 진짜 정신과에 대한이미지를 고쳐야할텐데 말이죠..가족이 겪은지라 진짜 공감됩니다
수입은 후원금 이려나..궁금하네요..
존경스럽네요
정신 진료에 대한 국민들 인식부터 바꿔야죠. 우울증이나 그 밖에 심리적 질환들 주기적으로 예방하고 캐어할 수 있게 정신과 진료를 자주 접하게끔 해야하는데 그게 뭐 나쁜것마냥 낙인찍고 눈총주는 사람들 때문에 ...
진심 정신 나갔네요 정신과 의사면 페이닥만 뛰어도 세후 월 1~2천은 우습게 땡기는데... 그냥 비상근 요양병원에 이름만 올려두고 주 1~2일 나가는 것만 해도 600인가 받던데 ㄷㄷ
정말 대단하십니다... ㄷㄷㄷ
정신과 질환은 일단 인식도 문제입니다만 그보다도 비용이 더 무섭습니다. 게다가 사람들의 병 인식도도 굉장히 낮아요. 암은 치료 안하면 죽는다는 걸 다 알고서 그 비싸고 힘든 항암치료를 누구나 받지만 정신과 질환은 당장 죽는게 아니다보니 다들 돈 때문에 묻어두고 병을 계속 키워서 치료 불가능한 상태에서 병원을 찾습니다.
암도 조기 발견하면 거의 대부분 완치되듯이 정신과 질환도 조기발견하면 완치됩니다. 삶의 질 자체가 바뀌죠. 그런데도 절대로 암은 무섭게 봐도 정신과 질환은 우습게 봐요. 성격의 문제니 게을러서 그렇니 이런 비아냥 부터 주변에서 듣게 되죠 쩝
흔히 분노조절장애라는 사람이 폭력배 앞에선 얌전하니 꾀병이다 하는 얘기들은 정말 무식한 소리죠. 일단 그 병명이 높은 확률로 분노조절장애도 아닐 겁니다. 그런데 그 사람들도 마음이 아픈 이유는 살고 싶기 때문입니다. 방어기제로 그런 행동이 나오는 거기 때문에 당연히 맞아죽을 것 같은 사람에게 얌전할 밖에요. 이런 기본적인 이해가 안되어 있는게 우리 사회입니다. 거의 미친 놈은 매가 약이다라는 식의 마인드가 사회 전반에 아직도 찐득하게 깔려 있죠.
그래서 정신과는 어떻게든 의료보험에 포함을 그것도 크게 시켜야 합니다. 그래서 어지간한 우울감과 환청 정도는 누구나 적은 본인부담금으로 감기 수준일 때 치료 받도록 해서 암 수준으로 키우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지금 한국사회는 감기로 치료 가능한 수준의 질환자들을 치료 불가능 수준까지 악화시키는 환경이죠.
존경합니다.
와 진짜 의사네요 추천
고맙습니다.
주위를 둘러보면 오랜 스트레스가.. 뇌와 중추신경계에 고치기 힘든 만성적인 질환을 가져올 수 있는 것 같아요. 이명증이나 화병같은 질환요..
이런 분이 정신과 의사이신 게 천직이네요. 직업 소명의식이 남다른 분들, 멋있고 감동이에요.
정신과 의료 보험 적용해야 한다는 댓글들에서도 생각해 볼 지점들이 있구요.
마지막 사진 정말 멋있네요
와 대단하신 분이네요 멋져요
수입이 아예없는거 아닌가요? 코인으로 돈좀버셨나? 말이 좋아서 자원봉사지 봉사만 하고 살 수는 없잖아요
그리고 정신질환은 당연히 보험되겠죠. 오히려 환자가 숨기려고 보험등록하지 말라고 한다잖아요
안힘들어본 사람은 절대 감정에 대해 이해 못하죠 진심 존경
형님! 인생 참 멋지게 사시네요!
저도 형님처럼 살 수 있도록 더 분발하겠습니다!
ㅊㅊ 훌륭하신 분!
추천!
햐.. 존경합니다
진짜 기존에 있는 것들을 내려놓는게 쉽지 않을텐데 존경합니다 ㅎㅎ 제가 사는 곳으로 오신다면 음료수라도 드리고 싶습니다
멋있네요. 진정성이 느껴집니다.
더 높은 지위와 안락한 삶을 포기하고 자신의 신념을 쫓는 용기가 대단하네요.
미친 덧글에 기분 드럽네요. 젠장
이런분이 진짜 의사죠. 추천..
기모띠라능// 저분 한번 찾아가보세요..처음이 어렵지 다음부터는 쉬워요...힘내시구요
포인트는 누군가에게 마음을 터놓고 얘기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유튜브 꼭 개설해주세요!!
잘생겼어요
대단하십니다.추천
나쁜 의미인줄 알았는데 마음이 훈훈해지는 글이네요 잘보고 추천 때려박고 갑니다. 정신과에대한 의식이 더 많이 개선됬으면 하네요
와 머리가 쭈뼛하네요
억대연봉이면 떵떵거리며 그냥 살아도 되는데 그걸 포기하고 진짜 힘들어하는 분들을 직접 찾아다닌다니..
정말 정신나간 정신과 의사군요
사람인지라 환자들 말 듣는거만으로도 마음이 흔들릴텐데.. 대단합니다
추천합니다 정신과 의료기록이 거의 빨간줄이랑 동급으로 취급받아서 사람들이 정신과치료 받기를 꺼려하죠
소명의식 없으면 진짜 못할일이네요. 존경받아 마땅한 의사입니다. 이런분들이 더 잘되야 될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