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미러리스 주기가 원래 빠르다고는 해도,, 너무 빠른거 아닐까요...

괜히 바디펌업의 소니가 아니죠ㅎ
그래도1년~1년반정도 주기에서 2~3년주기로 늘어나긴했어요

소니 덕분에 타사 유저분들음 좋을듯요
같이 가격 끌어내려줘서

3세대는 소니 자체에서도 엄청나게 매물을 풀어서 중고 가격 가방이라는거 자체가 존재하지 않았었죠....
그리고 소니는 애초에 주기라는게 없습니다... ㅋㅋㅋㅋ
지들 맘이예요 1년도 안되서 후기제품 나오는 a7-a7m2나 a6300-6400인가도 있었고.
그냥 진짜 소니맘이요. ㅎㅎㅎ

소니의 빠른 주기가 처음에는 안좋다고 생각했는데 생각이 조금 바뀌었네요.
4년은 너무 길고 2년이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6개월 - 1년이면 어느 분야건 신제품이 마구 쏟아져 나오죠.
dslr의 몰락은 기대치에 못미치는 결과물 + 4년주기가 가장 큰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3세대는 이전바디와 달리 펌업도 끝장나게 잘해줬는데
뭔 바디펌업이니 이런소리가 왜 생기는지 이해가안가는

3세댄 가방이 안되니 앞으로의 초보소비자들은 접근성이 쉬어지겠죠

한세대에서 반세대 정도 늦게 구매 한다고 생각하면
오히려 합리적일수도 있어요 ㅎㅎ

바디 펌업이나 좀더 해주지ㅎ

컴퓨터도 4-5년은 쓰고 핸드폰도 요새는 3년은 쓰다보니 2년 주기는 좀 과한면이 있죠. 물론 소비자 입장에서만요..
덕분에 너무 과한 주기때문에 어차피 사봐야 또 신제품 나올텐데 하는 생각에 안사긴합니다. 제가 2세대에 머물고 있는 이유인데 막상 4세대 나오니 역시 3세대 안가도 버티길 잘했다 싶습니다. 2년 안에 10만컷 정도 이하로 찍는 사람은 2-3세대는 넘기는게 지갑에 유리한듯합니다 ㅎㅎ 물건도 막쓸수 있고

중고랑 신품이랑 차이안나서 대부분 신품 구매하지않나요 소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