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츠무라는 "줄을 서 있던 여성분이 '냄새를 도저히 참을 수가 없으니 어떻게 좀 해달라'고 했다"고 적었다.
그는 "본인 몸 냄새는 스스로 알아채기 어렵습니다. 스스로 조심해야 합니다!"라고 팬들에게 당부했다.
마츠무라는 "이 아이템 두 개로 대비해요"라며 스프레이형 데오도란트 제품을 소개하기도 했다.
마츠무라는 "이 아이템 두 개로 대비해요"라며 스프레이형 데오도란트 제품을 소개하기도 했다.
일부 트위터 이용자가 스프레이를 악수회 이벤트 때 가지고 들어가지 못한다고 지적하자 그는 시트 타입 제품을 소개했다.
악수회 행사 때 마츠무라에게 냄새 이야기를 꺼냈던 여성 팬도 트위터에 등장했다.
악수회 행사 때 마츠무라에게 냄새 이야기를 꺼냈던 여성 팬도 트위터에 등장했다.
여성 팬은 "이거 말한 사람 나다"라며 "한여름에 남자 동아리 부실에 처넣어진 느낌이었다"며 마츠무라에게 고충을 말하게 된 이유를 전했다.
트위터 이용자들은 대부분 "나도 남자지만 불쾌할 정도로 냄새가 심할 때가 있다"라며 마츠무라 지적에 동의했다.
트위터 이용자들은 대부분 "나도 남자지만 불쾌할 정도로 냄새가 심할 때가 있다"라며 마츠무라 지적에 동의했다.
우리나라에서도 비슷한 일 있지 않았나..
주최측에서 씻는 법을 유인물로 배포할 정도였다 하던데...
국내 러브라이브 갤러리 반응 보고
생각해봤는데
최근은 아빠도 육아 참여하는 비율이 올라갔지만
15년~전 세대는 엄마 혼자 육아하는게 많은 느낌이었죠
아주 어릴때는 엄마가 전부 씻겨주다가
이제 혼자 씻는걸 학습할 나이가 되어서는 학습을 못한거 같아요
더 과거 세대는 대중목욕탕 문화 때문에 아빠 따라 가서
강제로 때 밀리고 '씻는다'는 확실히 하고 왔잖아요
씻는 방법을 모르고 얼마나 자주 씻어야 하는지 모르고
스스로의 몸이 땀이 났다, 머리가 떡졌다는걸 못 느끼는거 같아요
나 정도면 냄새 안나지 않나 라고 생각하지 말고.
제발 여름엔 땀안나도 하루 2샤워. 평소 1샤워 하시고..
옷은 겨울 자켓 청바지가 아닌 이상 한번 입었으면 세탁하고.
뭐 먹었으면 이닦고 혀까지 닦읍시다.
이정도면 해도 역겨운 냄새는 안남.
진짜......여름 대중교통안에서 죽을거같음....
뚱뚱한 사람에 대한 편견은 아닌데....유독 뚱뚱하신분들은 1초 스쳐지나가기만해도 냄새가 훅 들어옴...
아마 땀이 많고 살이 접히는 부분에서 쉰내가 나는거같은데 정말...죽을거같음 ㅠㅠㅠㅠ
냄새에 민감한 편인데, 누가 땀냄새 심하면 헛구역질까지 해봤습니다..ㅎㅎ 진짜 땀냄새 심한 사람들이 있음.. 안 씻어서 그런건지 원래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잘 안씻는게 큰 듯..
하루에 한 번 샤워 안 하면 반드시 몸에서 땀 썩은 쉰내 납니다. 무조건이에요.
얼마나 안씻길래...;;
샴푸랑 비누칠 안하는 이유가 뭐임.. 여아이돌 팬싸가면 진짜 장난아님 ㅜㅜㅜㅜㅠ
외출했다가 집에오면 무ㆍ조ㆍ건 씻는거를 생활화 해야해요
몸 씻는것도 씻는거지만
제발 옷 좀 빨아입어라ㅠㅠ
옷에서 쉰내 장난 아님ㅠㅠ
땀나면 씻는다.
외출전 씻는다.
귀가후 씻는다.
자기전 씻는다.
이런 이유로 여름에 더울땐 두자릿수로 씻을때도 있음.
전 과한 편이라 생각하지만,
안씻는 사람들 너무 덜 씻음.
그나마도 활동량이 적은 사람들은 냄새 안나는데(대체로 여자)
대사량 높은 사람들은 냄새 남. 이게 씻고나서 활동하는거면 산틋한 땀냄새가 나는데, 지저분한 냄새가 나는 사람들은 잘 안씻거나 씻는 주기가 긴 사람들.
덤최몇덕에 헬스하는 오덕분들이 생겼다니까
씻는걸 즐기는 애니 나왔으면 좋겠어요 ㅎㅎ
술먹은 다음날 땀났으면 좀 본인이 인지하고 조심좀 했으면 좋겠음...
거래처 사장님들 툭하면 술먹고 땡볕에 땀 흘리고 오는데 그냥 땀냄새도 쉰내나는데 술땀냄새 진짜 토나옴.. 썩은내남...
한국사람은 유전학적으로 냄새안나는 염색체를 가지고 있죠.
https://news.joins.com/article/21399154
대구에 사는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AA타입 유전자 비율은 무려 100%로 나타났다. G 유전자가 섞인 한국인은 매우 드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유독 한국인만이 G유전자가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져 겨드랑이 냄새가 가장 덜 나는 것이 입증된 것이다.
[출처: 중앙일보] 한국인이 세계에서 '지독한 겨드랑이 냄새’가 가장 안 나는 이유
외박같은 거 해서 옷 이틀 입게되는 날이라도 생기면 몸에서 무슨 냄새는 나지 않을까 엄청 신경쓰이던데;;
회사에 지각하는 일이 있더라도, 머리 말릴 시간이 없어서 젖은 머리로 출근하는 일이 있더라도 아침에 샤워는 꼭 하고 나가는 입장에서
안씻는 사람들 이해가 안됨 ㅠㅠ
오덕운...
저는 20대까지 70대의 마른체형이였다가 30되면서 금연과함께 살이 훅 찌더니 지금은 184에 90kg...
확실하게 땀이 많아지고 냄새도 달라집니다..ㅠㅠ
자주 씻어도 어쩔수가 없더라구요..
어설프게 향수 뿌렸다간 향기&역한내 뽕짝되서 난리납니다;
술을 줄이고 운동을 해서 살을 빼야죠 ㅠ
혼자 사는 사람들이 특히 이런 문제가 좀 있어요. 주변에 지적을 해줄 사람이 없거든요. 그렇게 밖에 나가도 솔직히 진짜 친한 사람 아니면 남 생각해서 좀 씻어라 같은 말 못하잖아요. 안밖으로 지적받을 일이 없으니 애초에 자기 문제를 몰라요. 나쁘다는게 아니라 자기가 더러운줄 몰라요. 그렇게 오래 지내다가 누가 좀 씻고 살아라 하면 "아니 여태 이러고 잘 살았는데 니가 이상한거 아님?" 시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