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네도 중국이랑 하나도 다를것 없이
자기손으로 스스로 문화재 파괴함
태정관 포고란 형식의 법을 반포
약 10년동안 불상을 부수고 허물고 절을 불태우는 행동을 계속함
이 기간동안 지정된 몇몇 성을 제외한 나머진 전부 해체 또는 불태워졌고
전통 문화를 근대화란 명목으로 강제로 없애버렸습
그래서 얘넨 의외로 과거 기록이 처참하더라....
1.2차대전중 신불합일이란 명목하에 한번더 전통문화를 조진것도 있고...
최근에 없앤것도 아니고 정부에서 조직적으로 오랜기간 동안 없앤거라 기억하는 사람도 드물고...
기록이 부실하니까 복원에 어렴움이 생기는건 당연하고 외관만 그럴듯하게 만드는 현상도 생기고
얘네가 근대화 하면서 동양인 대신 서양인 따라해서 탈아입구하자 하는 기류가 있어서 그런듯
일본의 부부동성도 원래는 부부별성 이었는데 근대화 이후로 서양 따라해서 부부동성 하는걸로 바꿨다던데
조선시대에 숭유억불 정책때문에 밀린 사찰이 꽤 좀 상당히 많긴 함.
대신이라기엔 뭐하지만, 사찰이라는 문화재가 남긴 했는데.............
일본도 이런거 했었구나
진짜 양쪽다 문화제 파괴는 기본이네?
우리나라도 저렇게 훼손한 기록이 있나?
일본도 이런거 했었구나
얘네가 근대화 하면서 동양인 대신 서양인 따라해서 탈아입구하자 하는 기류가 있어서 그런듯
일본의 부부동성도 원래는 부부별성 이었는데 근대화 이후로 서양 따라해서 부부동성 하는걸로 바꿨다던데
지금보면 답답할 정도로 사회가 보수적인 일본이 희한하게 근대화는 위기감을 느껴서 그런지 매우 급진적으로 하면서 저런 부작용이 일어났었나보네
근데 그게 강제라던데..
남자쪽이든 여자쪽이든 어느 한쪽 성을 무조건 따라야한다고 함
엌ㅋㅋ 그거 서양따라한거였나...ㅋㅋㅋ
일본을 보면 서양에게 문명국으로 인정 받는 거에 굉장히 노이로제 걸려있었음.
그래서 뭐만 하면 서양식이 아니라서 문명이 아니다!! 이러면서 다 불태우고 탈아입구하려고 함.
그래서 조금만 일본 전통을 지키려고 하면 일본에게 수치를 주려고 전통을 지키는 비국민!! 이러면서 후두려 패다가 서양애들이 그래도 문명국으로 안 끼워주니까 또 급발진해서 일본이 아니면 다 쓰래기!!! 이러면서 다시 서양 물건 불태우고 쓴느 사람 비국민이라고 후두려 패다가 뇌절 나서 전쟁 일으킴
진짜 양쪽다 문화제 파괴는 기본이네?
우리나라도 저렇게 훼손한 기록이 있나?
우리나라는 가끔씩 현재 진행형 아닌가. 모 종교의 극단주의자들이 절에다가 반달리즘 하지 않나
조선시대에 숭유억불 정책때문에 밀린 사찰이 꽤 좀 상당히 많긴 함.
대신이라기엔 뭐하지만, 사찰이라는 문화재가 남긴 했는데.............
조선시대 때는 억불정책이 있었지만
근현대 이후로는 없을껄?
우리나라는 우리가 훼손시키기도전에 양 옆에서 훼손시키러 옴.
우리나라는 자기들이 훼손 했다기보단 훼손 당했지
거란,여진,몽골,왜놈들에 식민지 시대에 6.25가 피날레
우리나라는 문화재라고 하기엔 애매하다만 각 마을에 있었던 산신당 같은 우리나라 전통 민속에 해당하는 민속 신앙들이 박살났음. 말 그대로 박살임. (민속학 교수님들의 표현을 빌림)
이렇게 산신당이나 제단 등이 박살나는 데에는 기독교 세력의 힘이 컸는데, 미신 타파를 이유로 젊은 기독교 청년들이 마을의 불당, 산신당 등을 부수고 다녔다고 함. 대표적으로 장승 또한 미신 타파를 이유로 구한말부터 꾸준히 파괴되어옴.
북한군이 밀고 내려왔을때 불국사 태워먹으려 했다는 말은 있긴 함
대신 우린 개발이란 이름하에 엄청 문화재나 유물 훼손한거 꽤 될걸
청계천 복원할때도 거기서 대량의 유물 쏟아져 나왔는데
그거 한귀퉁이에다가 치워버리고 공사 강행했다던가,
땅만 파면 유물이 쏟아져 나온다는 모도시에서도
상수도 묻다가 뭐 나오면 어이 김씨 얼른 치워 해서 뽀사뿔고 공사한다던가
뭐 그런 얘긴 많던데.
숭례문 불탄건 어떻게 분류해야할지 모르겠다
본문의 경우엔 반달리즘같은거고
너가 든 예의 경우 돈때문이나 시간때문에 그냥 덮어버리는 거니까 좀 다르겠지?
아이고 차고 넘칩니다
음...다시 잘 생각해보니 내가 말한건 '훼손'이란거 자체고,
본문에서 말하는건 '훼손하는 이유'니 좀 다르긴 하네
새마을운동하면서 전통가옥 싹 밀어버림
문화재랑은 거리가 멀지만 우리도 비슷한 느낌은 겪었지.
새마을 운동.
잘살아보자는 구호 하나로 죄다 통일시키려 했으니까.
민속학 배우는 사람들은 아마 알듯.
우리나랑 625때 규모좀있는 사찰 죄다 폭격해버림
그리고 저짓을 우리나라에서도 비슷하게 했지
우리도 조선시대때 절,사찰 파괴 많았다고함
나라에서 한게 아니라 서원 같은데서 유생들이 그ㅈㄹ 많이남
바람의 검심에서도 저거 때문에 같이 살던 어린이들 다 살해당해서 흑화한 스님 캐릭터가 나오지......
한국은 기독교에서 하잖아..
기독교는 일부니까
비슷한 부분으로 보자면 625가 크지
의도는 아니었지만 다날라갔자나
그때 미국 장군아니었음 경복궁도 날라갔음
이것도 불교세가 너무 크다보니 일왕 세력이 밀어주는 신토쪽 세력을 키울려고 한거 같내....
근데 저러고도 기록의 민족이미지가
구마모토 지진으로 구마모토 성 무너지니까 그냥 콘크리트로 다시 짓고 있더라
쟤들 복원은 구린거 없애버리고 걍 그럴싸하게 이쁜형태로 바꾸는 경우가 많음...
이미 조선 때 불교는 탄압받고 개박살나서 뭐 ㅋㅋ
석굴암 공구리질, 그때 최신 기술 사용한 복원인데 한국인들이 모함한다!!
뭐 이런 ㅁㅊㄴ이 다있냐?
설사 본인 말이 다 맞아서 최신기술을 사용한 복원 그 자체는 맞다 치더라도
석굴암 복원의 악의적인 이용은 언급도 안하고 저렇게 물타기를 하니 진짜 매국언론 소리를 들어도 할말이 없지.
우리나라도 미신 타파한다고 뭐 밀어버린 거 있을 텐데.
아, 그리고 한국서 예전 공법으로 복원한다면서 정작 천연재료는 일본서 사오잖아... 이거참;;
변명을 좀 해주자면 전통 안료 및 아교 등등 많은 재료들의 생산기술이 완전히 끊겨서 어쩔 수 없는 측면도 있음...
그런기술을 보존하면서도 정작 성은 공구리 친단말이지..
우리도 일제와 군사정권때 미신타파라면서 소멸한 제의나 마을전통 같은게 꽤 있음. 특히 박정희가 되게 싫어했다더라.
저 첫번째 사진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일본편 3,4편인 교토의 역사에서 나오는 사진이네.
메이지 유신 이후 신불 통합책의 일환으로 그렇게 했었음ㅇㅇ
거기에 열받아 행동한 일부 지식인들이 근대 일본 문화재 보존 역사에 남은 양반들이고
문화재 복원에 대한 시선 차이이긴한데
최근에 불탄 노틀담 성당 첨탑도
현대식으로 재건설할 것이냐 과거의 방식을 복원 할것이냐로 논의중
지들꺼 하도 깨빡쳐서 더 깨빢칠 게 없스니까 남의 것도 부숨
천수각 역시 2차대전 당시에 파괴된 것도 있지만 폐성령에 따라 자기들이 부순 경우 역시 비일비재.
10년도 아니고 적어도 기록상으론 나라시대 언저리부터 여태껏 파괴를 일삼아왔다. 헌것 버리고 새거 추구하는게 일본인 종특임. 기록으로도 있고 이거 관련해서 고고학 자료도 많음.
석굴암도 콘크리트 작업을 해서 습기차게 만들었다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