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4는 경쟁사를 견제하는 용도의 제품이 아닐까 싶네요

뭐 아직 경쟁이 안되긴 하지만 어찌되었던 시장을 나눠먹고 있으니까요
그들도 따라 잡으려고 노력하고 있고요
어설프게 따라잡으려는 이들을 바디 성능으로 미리 거리를 더 벌려버리니 쫒아오는 입장에선 맥빠질수도;;;

니콘도 6,000만 화소의 Z8을 출시할 거라는 루머가 있던데요?
다만 캐니콘의 경우, 자기네 간판기종인 dslr의 고화소 신기종과 경합하는 부분이 생기므로, 딜레마에 빠질 듯~
전체 디카 시장은 점점 축소되는 추세라고 하니, 더더욱 고민이 깊어질 것 같네요.

그게 아니죠. 그건 그냥 사용하시는 분들 입장인 거고... 소니 입장에서 보면 오히려 FF미러리스 점유율이 100% 였는데 거기서 빼앗기는 중인 겁니다;
그래서 신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할 수밖에 없죠. 경제생활 하시는 분이니 잘 아시겠지만 어떤 분야에서 우위나 시장점유율 1위를 지키고 있는 회사가 '우리가 이미 이기고 있다'고 해서 손 놓고 있는 회사 보신 적 있나요? 아 한곳 있었죠 캐논이라고;

소니가 ff미러리스 100%에서 뺏기는게 전부는 아니고
캐니콘 자사 dslr 파이가 작아지는 부분도 있긴 하죠

a7의 7이 홀수라고 자신을 세뇌시켜봅니다 ㄷㄷㄷㄷ

아~이러면 말되는데...

제 예상도 RS 발표 전에 미리 발표해서 막상 RS 발표때 김빠지게 하려는게 목표 아닐까 싶네요
그렇다면 그간 행보를 보아 아마도 캐논은 RS 발표때 렌즈를 추가로 발표할 것 같기도 해요

다음 세대이고 그전의 발표 시점을 고려할때 전혀 생뚱맞다거나 팀킬이라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어 보여요
다음 세대가 나올만한 시기에 이전 세대보다 더 좋은 바디이니까요
다만 다음 세대라고 하기에는 R3을 사용하던 사람들의 기변욕구를 채우지는 못한 느낌이라 아쉬운거죠

그렇죠 다른 회사들은 화소+AF를 이길 다른 추가 무기가 필수가 되었다고 봐야겠죠

마이크, 마이크 어댑터, R4, 세로그립?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