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거리 관광유치 하면 돈좀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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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자동문달린 일본택시보고 감동하는 외국아저씨 짤
남아공출신이 밤거리 보고 좋아하는디 이정도는 이해해 주자
유럽에 꽤 많음..
소매치기가 다른나라서 좀 있다보니 그럴지도 ㄷㄷ
근데 진짜 치안 이렇게 좋은나라는 얼마 없긴 함
사진이 점점 작아지네
대충 자동문달린 일본택시보고 감동하는 외국아저씨 짤
남아공출신이 밤거리 보고 좋아하는디 이정도는 이해해 주자
한때 남아공 저녁 노상강도 당할 확률 150% 말이 있었을정도니...
칠레 아저씨 일본스고이 따위에 비빌 정도 까진 아님
아니 왜 100프로를 넘기는겨...노상강도 100프로 넘어가는거면 주거침입강도인가
군대 2년 제외 미국 생활 7년째인데 한국 치안은 정말 세계적인 자랑거리임
어두울 때 가면 안되거나 혼자 가면 안되거나 낮에도 가면 안되는 동네 등등 다양한 수준의 위험지역이 있음
여자거나 소수인종이거나 멸치면 위험도는 당연히 올라가고
사실 미국도 밤에 돌아다니면 많이 위험함.
한번 털리고 또 털리니까 100%가 넘지
밤에 혼자 돌아댕겨서 안전한 나라가 오히려 그리 많지 않지
강도당해서 빈손으로 터덜터덜 걸어가는데 다른 강도가 또 온다고
노상강도 무조건 한번 당하고 그 자리에서 또 당할 확률 50% 라서 반농담으로 그런 말이 나왔었음...
두 사람 중 한 명은 두 번 당하거든.
노상강도를 노상강도하면 됨
근데 그런 위험한곳은 오픈캐리 라이센스따고 방탄복에 소총들고 가도 털림?
유럽 소매치기생각하면 한국이 대단한건 맞음
경찰들하고 총질도 하는데, 집단으로 안간 다음에는...
상대도 총있다보니 모름
경찰들 캠보면 그냥 지나가던 시민이 갑자기 총꺼내는 동네인데 뭐...
심지어 도둑놈 쫓아가는데 웬 지나가던 놈이 갑자기 경찰한테 총질하다 죽음. 미친 동네 많아 정말.
미국여친 사귈때 현지 여친 방문하러 보스턴에 간적있는데, 나보고 밤에는 골목길같은데 절대가지말라고 여긴 한국이 아니라고 계속 잔소리하는걸 무시하고 용감한 한국인답게 여친 잠든 틈을 타서 새벽 2시에 잠이 안와서 동네 한바퀴 마실 나갔는데, 낮엔 그평화롭던곳이 고담스럽게 변한건 둘째치고 이상한놈들 천지임 지나가는데 다들 이상한눈으로 쳐다보고 심지어 쳐다보면서 개짓는 소리 내는 정신병자도 봄 한 20분 돌다가 이대로 가다간 다음날 변사체가 되겠다 싶어 집으로 조용히 기어들어가서 다시는 밤에 혼자 안나감
노상강도가 두명이면 그중한명이 다시 강도를 당하면 150%
소총을 들고 다니면 경찰이 먼저 쏠걸? 미국이 총기범죄가 워낙 많아서 경찰들은 총 쏘는데 망설임이 거의 없다
신분증 제시하라 했을때 가방이나 안주머니 이런데에서 꺼낼거면 허락받고 꺼내야지 안그럼 총꺼내는줄 알고 쏘는 나라임
굳이 질문에 답하자면 그정도 무장상태의 인물을 먼저 건들진 않겠지만 만약 권총이나 나이프 같은걸 드러내고 다니면 다른 갱단 소속인줄 알고 먼저 후드리찹찹탕탕할 확률이 높음
갱단 간 분쟁이 있는 동네는 해당 갱단들이랑 관련된 색이나 무늬(보통 해골이나 트라이벌)만 보여도 총맞을수 있음
두번 세번 당하니까
오케이오케이 다들 진정해
우리나라말고 밤거리에 저렇게 놀고다닐수 있는데가 얼마 없음.
옆동네 일본은 7시만 되도 가게들 문닫고 난리나드라
일본도 안전한 편임. 문닫는건 다른이야기..
그니까 안전하면서 + 놀수도 있다 두가지 조건이 충족되는 나라가 적다는것.
일본은 안전하지만 놀데가 없음 ㅠㅜ
그건 맞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 호텔을 베드타운이나 구석진데 잡았나보네.
치안 때문이 아니라 일본은 아침 일찍 여는 가게는 일찍 닫음..애초에 열고 있어도 장사 안됨 일본 애들은 밤에 라면 먹는게 정석임 라면집은 밤~새벽에 하는곳 많음 일본에서의 밤~새벽은 라면임..
신쥬쿠에 호텔잡고 신오쿠보에서 놀고 돌아가려다가 일본 밤거리 어떨까 하고 길 걸어가는데 대로변에도
불 꺼진 가게들이 대부분이던데. 어디 밤에도 활기찬 동네 따로 있음??
비리야도랑 선술집, 라멘가게, 규동 가게 4군데 정도가 대다수드라.
그리고 새벽 첫 지하철타고 아사쿠사 가니까 앞에 노점상들 절반이상이 벌써 장사중....
신주쿠에 호텔 잡았는데 7시에 불꺼진 가게가 대부분이라고? 도청앞처럼 관공서 청사 골목 그쪽으로만 다니거나 옆의 신오쿠보에서 신주쿠 가는 전철 노선 바로 옆으로 지나간거 아니가? 거기는 시간을 떠나서 원래 그냥 주택가인데
신주쿠면 특히 가부키쵸 쪽은 죄다 24시간 하거나, 못해도 새벽 4, 5시까지는 하는 가게들 투성이인데.. 당장 나만 해도 지난주말에 클럽 이벤트 가서 5시까지 놀다가 해장으로 라멘먹고 첫차타고 집에 갔는데
신쥬쿠면 환락가라서 거기는 오히려 오전에 장사 안하는 동네임 신쥬쿠에서 좀 떨어지면 이제 동서남북+신쥬쿠라고해서 사람들 사는 주택가 같은곳 나오는데 여기는 그냥 주택골목가랑 비슷한 곳이라서 라면집,편의점 빼고는 문 다 닫음 어느 방향의 신주쿠에 호텔 있는건지는 모르겠지만 거기는 새벽까지 불 화끈하게 켜져있는 가게들 많음 평범한 일본거리는 대부분 동네 사람들+회사원 상대로 장사하는거라서 밤에 문 닫음 술마시려면 신주쿠든 우에노든 어디든 중심가 가면 되니까
예전이라 자세히 무슨 거리를 갔다는 기억은 안나는데 그냥 대로변 근처에 가게들이 열지 않았을까? 하고 큰길 따라 갔던걸로 기억
어느나라길레 손에들고있는폰을 훔쳐가냐 ㅋㅋㅋㅋ
소매치기가 다른나라서 좀 있다보니 그럴지도 ㄷㄷ
남아공
유럽에 꽤 많음..
파리 같은 경우는 소매치기 엄청 심하다고 이다도시가 예전에 말했었음
저편은 남아프리카 공화국 친구들일걸 ㅋ
동남아만 해도 넘쳐남
매형 베트남갔다가 폰 날치기 당함
남아공이면 그래도 아프리카에서 가장 부강한 국가에 치안개념도 어느정도 확립된 국가일텐데도 저지경이니...
유럽은 다그래...
브라질 유럽 몇몇나라 진짜로 그럼
예전에 프랑스에서 폰 소매치기당함 그리고 집시들 걍 강도나다름없어 ㅡㅡ
진짜.. 유럽도 훔쳐가는거 개 심함..
뉴욕 지하철에서도 가끔 일어남
유럽...실제로 이탈리아에서 당할뻔함
스캠 시티 추천
예전에 여행프로에서 옆에 카메라 돌고있는데 와서 그냥 가져가려하던데
스페인이었나 와서 뭐 보여주는척하면서 슬쩍하려는거 옆사람이 눈치채고 숨김
유럽쪽은 사진찍어준다고 카메라 받아서 그냥 그대로 가버리는사람도 꽤된다던데
한국도 스마트폰 초창기땐 그런사건 엄청 많았음. GPS랑 도난방지 시스템 체계화되면서 사라진거지
눈앞에서 폰을 들고 스쿠터 타고 달아나는걸 한번 봄
내폰은 아니지만
유럽여행갈때 폰조심 지갑조심은 필수 아님?
자물쇠달린 가방들도 외국여행용이라면서 팔지 한국에선 아무도 안쓰잖어 ㅋㅋ
네셔널 지오그래픽에서 만든 스캠시티 찾아보는거 추천
유럽엄청 심하다
핸드폰을 하면서 길거리 걸을 수 있는 나라가 얼마 안돼....
요즘 소매치기 무시하면 안 됨 조직적이고 치밀하며 카드사용자가 많아지니 카드 리더기도 들고다니는 놈들임
손에 들고있는 폰 훔치려고 하다 반항하니 여럿이서 총쏴서 뺏어가는 gif
유럽
미국, 보스턴에서 현지여친 만나러갔을때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은얘기가 폰을 들고 걷지말라는거였다. 말그대로 강도질좀 해주세요라고 광고하는거라고..
최근 바르셀로나에서 한국 관광객 소매치기 피하다 사망 했음
프랑스 파리
유의사항 1이 지하철에서 전화기 쓰지 말것임
일본놈들이 파리 신드롬 걸리는 요인 중 하나가 바로 소매치기 같은 걸 당하는 거지...
예상못한 지저분함과 범죄를 당하면서 상상했던 파리가 실제 파리의 갭 사이에서 충격을 먹음.
이탈리아에 놀러갔던 내 전 여친이 소매ㅊ..
시이발..
브라질보면 가방들고있는데 옆에오더니 팍하고 낚아채감
프랑스만 가도 존나 심함... 난민들 떼로 몰려다니는거 보면...
90년도만해도 큰길 다녀도 삥뜯는 형이 어깨동무 하고 돈달라던 시절이었는데
그 형들도 저 남아공 형들 지나가면 얼굴 벽에다 처박고 있을걸
내가 유딩이었을 때 같은 도장 다니던 초딩형이 사범님한테 중딩인지 고딩인지한테 삥뜯겼다고 하니까 5분 뒤에 그 놈들 끌려온거 보고 저게 뭥미 한 적은 있어.
근데 진짜 치안 이렇게 좋은나라는 얼마 없긴 함
유럽쪽인가 휴대폰 손으로 들고 있음 대놓고 퍽치기해서 들고가는 경우도 있다면서 그거듣고 개놀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럽은 그나마 훔쳐가는 수준이고
남미는 일단 죽인 다음 루팅
그나마 손에 들고있는게 소매치기 덜당하지 ㅎㅎ 주머니나 가방에넣으면 쥐도새도모르게 사라짐
유럽에서 가방 옆으로 매면 옆사람거 뒤로 매면 뒷사람꺼
앞으로 매야 내꺼 이야기 있음
근데 너무 작위적이다.
작위적이긴 한데
저렇게 생각할 수 있을 정도로 치안이 개 씹인데가 많아서
방송사에서 어필 포인트라고 생각하는 것 같음
아침에 초등학생이 혼자 등교하는게 이상한 나라도 있다고 하니까.
한국정도면 괜찮지.
근데 남아공에서 온 애들한테는 완전 어필하게 되지
이런 어필 포인트 긍정적이야. 정말 한국의 좋은 점이니까. 사계절이 아름다운 이딴 지랄보다 훨 낫지
맞아 당장 어딜 가도 새벽 3시에 여자 혼자 술취해서 집에 안전귀가 가능한 나라는 없음
근데 남아공은 치한 헬게이트라던데.
치한의 헬게이트냐
치한이 헬게이트냐
치한?
치안이겠지
아냐.. 나도 동네 골목은 무서벙..
9~10시 한밤에 안전하게 거리를 돌아다닐수 있는 나라는 의외로 적지....
골목은 좀 무섭지 않나 ㅋㅋ
한국에선 밤거리를 맘대로 돌아다닐수 있습니다!!
신안? 거기 한국 아닌데요?
어느정도는 공감함
영국가서 해지고 동양인 친구들이랑 걸어다니면 운전하다가 창문열고 소리지르면서 욕하고 런하더라
영국 내에서 안전한편인 동네인데도 그랬음
근데 리얼로 파리 이런데가면 공갈협박 폭행 강도 개많음 카페에서도 주의 문구로 핸드폰 도난 주의써놓고
다같이 야근을 한 결과일수도
근데 남아공 치안 생각하면 여긴 진짜 신세계일듯.
시민의식과 ,범죄 저지르려고 해도 CCTV를 아주 조지게 깔아놔서 원천 차단해놨기때문에 가능한 상황
졷본제국순사 새끼들은 일본 뿅뿅이나 하면서 꺼지렴, 치안 유지에 도움도 안되는 십새1끼들.
CCTV , 블랙박스 증거가 있어도 성추행 안한사람 성추행범 만들고
진짜 범죄 저지른놈 안잡아가고 증거인멸 도와주고....
김학의: 개꿀
실제로 밤에 돌아다닐 수 있는 국가가 얼마 없다며
이건 택기 리액션 아저씨 초청해도 된다
방심하지마라. 방심하면 인상이 좋아보여서 큰일남.
안전한게 어느정도 사실이긴한대 최소한의 긴장은 유지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