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뒤를 모르니 그냥 배만질래
극단적이 예시가 두개있음
저게 잘못됬다는 가정은
저기가 대기업이라는 가정하에
뇌에서 어느정도 짜맞추면 존1나 병1신 꼰대가됨
반대의 가정하는
저기는 뿅뿅소라고 부리기도 작은
엄청낡은기업 노동자 한3명굴리는 기업인데
정작 저 소리듣는애만 엑셀쓸줄아는 극한의 상황인거임
그리고 저소리 듣는게 다른 모르는사람 배려안했다고 듣는소리일수도있다
라는 극한의 가정임
어차피 짤내용은 앞뒤내용안나온 문자이기때문ㅇ
그냥 배만지는게 정상임
우와20002019/07/16 14:22
엑셀펑션 함수만 구축만 해두면 아무나 쉽게 쓸 수 있지않나
신불자:페르2019/07/16 14:22
그것도 못쓰시는분들 생각보다 많음
신불자:페르2019/07/16 14:23
그리고 위 예시랑 다른 경우인데
어렸을떄 잠깐 알바해본 기업은
장비가 오래되서 엑셀이 일정버전이상에서 안읽혀서
일부러 구형엑셀로 작업해야됬던경우도있음 ㅋㅋ
우와20002019/07/16 14:23
안 쓰는거 아님? 장부에 숫자쓰는거랑 똑같은데. 저 위에 얘기도 들어보니 엑셀 자체는 쓰는데 펑션만 안 쓰는거 같은데 숫자 기입은 할 줄 알거고
모트2019/07/16 14:20
밑에서 올린자료에 함수셀 그대로 붙여넣다가 데이터 다 깨먹은듯
단사쵸2019/07/16 14:21
댕-청
popoi2019/07/16 14:21
함수 써야 편하고 좋긴한데 과도하게 쓰는 사람들 있긴 있더라
웃우2019/07/16 14:21
상대하기 귀찮을테니 값만 복사하는 펑션도 있지 않나 그걸로 다른 시트나 파일로 저장해서 주면 될 듯
광속의골군2019/07/16 14:21
보통 자기일인데 아래사람한테 떠넘기고 제출할때 조금 수정해서 본인이 한것처럼 내야되는데 못고치는 경우에 저렇게 꼰대짓 하는 사람도 있음
꿈처럼 멋지게2019/07/16 14:25
ㅋㅋㅋ 나도 전에 당했는데, 메모 기능써서 언제언제 수정 지시받아서 했음. 피드백 사항, 그냥 던지듯 알아서 잘 해보라는 말까지 다 달아서 엿먹인적있음..
광속의골군2019/07/16 14:29
거래처 업무같은거 떠넘기면 되게 귀찮아짐 지가 해야되는데 못하니까 거래처 요구사항 나한테 얘기하고 내가 제출하고 지가 받아서 거래처한테 피드백 받으면 지가 한게 아니라 또 해결안되니까 나한테 넘기고 업무시간 배로 늘어남
꿈처럼 멋지게2019/07/16 14:32
난 그래서 천천히 지시받은 일 해주고, 그 다음에 부탁 못하게 기한 좀 다급한 일들 맡아서 했었음. 손이 빨라서 금방 처리하는거긴한데, 퇴근때까지 거래처 연락주고받고 바쁜척 좀 하다가 퇴근하고, 내 손 떠난건 알아서 하게 했음. 나는 번역쪽이라 사장이 외국인이였는데, 일 떠넘긴 상사한테 넌 왜 여기와있냐는 소리 듣게함... 그 상사가 나 어리다고 존나 무시했던애라 작정하고 엿먹인거지
꿈처럼 멋지게2019/07/16 14:22
저건 소 잡고 닭 잡는 칼로 썰려봐야 정신차리지..
나이들수록 인사고과에 기능활용 추가해서
저런것들 걸러내야한다고 생각함.
입사는 빡센데, 그 이후는 나이먹으면 자연스레
본인 직급 올라간다 생각하는 것들 좀 걸러내야함.
박가박가박가2019/07/16 14:26
근데 펑션 쓰면 셀을 복사하거나 삭제를 안 해야 되는데...
꼭 손 대서 데이터 엉망으로 만듬.
그래서 남한테 줄 땐 수식 삭제하고 데이터만 보내줌.
닉에게물어보는닉네임2019/07/16 14:29
저건 김대리 엑셀도 보고 말해야한다
그리고 보고서로 주는건 수식은 빼고 데이터로만 보내자
모조마스크2019/07/16 14:31
저 연세 많은 사람 무조건 욕할게 아니라..
회사일은 같이 하는 건데 수준 맞춰주는거 중요함.
나중에 저 문서 수정을 김대리 밖에 못하게 되면 김대리 포함 여러명 피곤해 지는것이 사실이다.
최촉수2019/07/16 14:31
컴ㅋㅋㅋㅋ 픀ㅋㅋㅋ탘ㅋㅋㅋㅋㅋ
rji06132019/07/16 14:32
가끔 저런 경우가 없진 않아서 배 만질란다.
분량이 얼마 안되거나 엑셀 함수로는 데이터상 알고리즘 복잡할 땐 걍 계산기 두들기는 식의 단순무식한 방법이 더 빠르고 편할 때도 있음.
보보보보봇치상2019/07/16 14:32
함수 쓰지말라 하는거보니까 데이타 죄다 복사 붙여넣기 하고 지가 한것 처럼 꾸밀려고 했구만. 함수를 쓰면 편리함만 있는게 아니라 여러게 꼬아주면 남이 내 자료를 베끼기 힘들게 할 수 도 있지.
스톰윈드2019/07/16 14:33
내가 사회생활 처음할때 컴활자격증 있어도 그냥 문서로만 작업했는데
어떤사람이 그거 쓰지말고 엑셀이 편하다고 강요해서 꼰대인줄 알았는데
요새는 거의 엑셀로만 작업한다
편리함이 있다면 위험성은 증대한다.
본인 자리가 위험한 듯
무능한 상사의 표본중 1.
함수 쓸라고 엑셀쓰는거 아닌가
맞춤법이 뭔가 직장인이 아니라 동네 어르신같다
회사 생활 해보니깐 지 능력 과시 할려는건지 별거 아닌 자료에 수식 오지게 걸어서 파일 무거워 지게 하는놈도 있더라...
정치질 테스트하는거지 뭐
무능한 상사의 표본중 1.
함수 쓸라고 엑셀쓰는거 아닌가
엑셀을 그냥 파일 형식 열어야 되서 쓰는 인간도 많음.
함수 안쓸거면 걍 한글이 쓰지
편리함이 있다면 위험성은 증대한다.
본인 자리가 위험한 듯
엑셀 함수도 할줄 모르는데 왜 사무직에 앉아있냐
맞춤법이 뭔가 직장인이 아니라 동네 어르신같다
읍니다 거리는거 보면 최소 50대 중후반인듯
라떼는 카페라떼~~
일을 빨리하면 테스트하고 검수할 시간이 늘겠지.
회사 생활 해보니깐 지 능력 과시 할려는건지 별거 아닌 자료에 수식 오지게 걸어서 파일 무거워 지게 하는놈도 있더라...
나도 그럼. 별거 아닌거 함수로 하면 더 편함.
직책이쉴드지 뭐 꼰찐 다있네
함수기능 쓰는게 더 확실한데
암산하면 틀릴수도있는거 아닌가
걍 만들때는 함수쓰고 실제 제출은 함수 없이 해주는 센스. 어쩌겠냐 상사인데.
액셀 쓰는 이유를 부정하면서 액셀을 씀. 뭐하자는걸까?
내가 대표라면 저 사람부터 짜름
그 정도로 말 통하는 대표면 저런 놈을 안 쓰겠지
근데 사실 저런 놈이 똥꼬 잘 빨아서 승진하기도 하더라고.. 나 전에 일하는거보니 이리저리 아이템 잘 채가던 너구리 하나 있었음
'나' 가 아니고 '김'이네? 본인이네? 아님 주작질 들킨건가?
김ㅇㅇ 직책 이렇게 해놓았거나
김씨!밖새끼 이런걸수도 있고...
???? : 나 때는 콤..퓨타? 그런게 어딨어 다 붓과 종이로 썼는데 ㅉㅉ
내 방식대로 작성하고,
저놈에게 줄 때에만 전체복사 - 값으로 붙여넣기
그럼 손편지쓰지 왜 문자쓰고있냐
이거 올라올때 마다 이야기하는데
이건 파일 까봐야함 어중간하게 엑셀 만질줄 안다고
개판 만들어놓는 놈들 있음
앞뒤를 모르니 그냥 배만질래
극단적이 예시가 두개있음
저게 잘못됬다는 가정은
저기가 대기업이라는 가정하에
뇌에서 어느정도 짜맞추면 존1나 병1신 꼰대가됨
반대의 가정하는
저기는 뿅뿅소라고 부리기도 작은
엄청낡은기업 노동자 한3명굴리는 기업인데
정작 저 소리듣는애만 엑셀쓸줄아는 극한의 상황인거임
그리고 저소리 듣는게 다른 모르는사람 배려안했다고 듣는소리일수도있다
라는 극한의 가정임
어차피 짤내용은 앞뒤내용안나온 문자이기때문ㅇ
그냥 배만지는게 정상임
엑셀펑션 함수만 구축만 해두면 아무나 쉽게 쓸 수 있지않나
그것도 못쓰시는분들 생각보다 많음
그리고 위 예시랑 다른 경우인데
어렸을떄 잠깐 알바해본 기업은
장비가 오래되서 엑셀이 일정버전이상에서 안읽혀서
일부러 구형엑셀로 작업해야됬던경우도있음 ㅋㅋ
안 쓰는거 아님? 장부에 숫자쓰는거랑 똑같은데. 저 위에 얘기도 들어보니 엑셀 자체는 쓰는데 펑션만 안 쓰는거 같은데 숫자 기입은 할 줄 알거고
밑에서 올린자료에 함수셀 그대로 붙여넣다가 데이터 다 깨먹은듯
댕-청
함수 써야 편하고 좋긴한데 과도하게 쓰는 사람들 있긴 있더라
상대하기 귀찮을테니 값만 복사하는 펑션도 있지 않나 그걸로 다른 시트나 파일로 저장해서 주면 될 듯
보통 자기일인데 아래사람한테 떠넘기고 제출할때 조금 수정해서 본인이 한것처럼 내야되는데 못고치는 경우에 저렇게 꼰대짓 하는 사람도 있음
ㅋㅋㅋ 나도 전에 당했는데, 메모 기능써서 언제언제 수정 지시받아서 했음. 피드백 사항, 그냥 던지듯 알아서 잘 해보라는 말까지 다 달아서 엿먹인적있음..
거래처 업무같은거 떠넘기면 되게 귀찮아짐 지가 해야되는데 못하니까 거래처 요구사항 나한테 얘기하고 내가 제출하고 지가 받아서 거래처한테 피드백 받으면 지가 한게 아니라 또 해결안되니까 나한테 넘기고 업무시간 배로 늘어남
난 그래서 천천히 지시받은 일 해주고, 그 다음에 부탁 못하게 기한 좀 다급한 일들 맡아서 했었음. 손이 빨라서 금방 처리하는거긴한데, 퇴근때까지 거래처 연락주고받고 바쁜척 좀 하다가 퇴근하고, 내 손 떠난건 알아서 하게 했음. 나는 번역쪽이라 사장이 외국인이였는데, 일 떠넘긴 상사한테 넌 왜 여기와있냐는 소리 듣게함... 그 상사가 나 어리다고 존나 무시했던애라 작정하고 엿먹인거지
저건 소 잡고 닭 잡는 칼로 썰려봐야 정신차리지..
나이들수록 인사고과에 기능활용 추가해서
저런것들 걸러내야한다고 생각함.
입사는 빡센데, 그 이후는 나이먹으면 자연스레
본인 직급 올라간다 생각하는 것들 좀 걸러내야함.
근데 펑션 쓰면 셀을 복사하거나 삭제를 안 해야 되는데...
꼭 손 대서 데이터 엉망으로 만듬.
그래서 남한테 줄 땐 수식 삭제하고 데이터만 보내줌.
저건 김대리 엑셀도 보고 말해야한다
그리고 보고서로 주는건 수식은 빼고 데이터로만 보내자
저 연세 많은 사람 무조건 욕할게 아니라..
회사일은 같이 하는 건데 수준 맞춰주는거 중요함.
나중에 저 문서 수정을 김대리 밖에 못하게 되면 김대리 포함 여러명 피곤해 지는것이 사실이다.
컴ㅋㅋㅋㅋ 픀ㅋㅋㅋ탘ㅋㅋㅋㅋㅋ
가끔 저런 경우가 없진 않아서 배 만질란다.
분량이 얼마 안되거나 엑셀 함수로는 데이터상 알고리즘 복잡할 땐 걍 계산기 두들기는 식의 단순무식한 방법이 더 빠르고 편할 때도 있음.
함수 쓰지말라 하는거보니까 데이타 죄다 복사 붙여넣기 하고 지가 한것 처럼 꾸밀려고 했구만. 함수를 쓰면 편리함만 있는게 아니라 여러게 꼬아주면 남이 내 자료를 베끼기 힘들게 할 수 도 있지.
내가 사회생활 처음할때 컴활자격증 있어도 그냥 문서로만 작업했는데
어떤사람이 그거 쓰지말고 엑셀이 편하다고 강요해서 꼰대인줄 알았는데
요새는 거의 엑셀로만 작업한다
팡션이 설마 function이야?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