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선 지키며 달리기 ...
아직 본인 차의 폭에 대한 감각이 없을때라
내가 지금 차 선안에 있는지 벗어나고 있는지 왼쪽으로 너무 치우쳐져있는지 오른쪽으로 치우쳐져있는지
누가 알려주기 전엔 모르는 경우가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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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초보때 우측차선 간격보고 운전했어요ㅋㅋ 지금도 우측ㅎㅎ
저거 택시들도 잘 못지킴 ㅋㅋ
저래 가고있는데 1차선에서 시속 150키로로 쓔웅 하고 지나가면 엄청쫄음... 저시키는 죽으려고 저래가나 싶을정도...
왼쪽커브는 왼쪽차선을 보면서 운전하면 되고, 오른쪽 커브는 우측 차선을 눈으로 보면서 운전하면 되요
택시가 밝고 달리고 있으면 옆으로 바짝 다가가줍니다.
긁어주면 생유..
오른쪽 무릎을 차선의 중앙에 둔다 생각을 하고
앞을 보고 운전을 하면 거의 센터에 맞출 수 있습니다.
한적한 5차선 도로 70키로로 정속 주행하면서 파란불신호 받아 교차로 막 넘어가는 순간 앞에 초보 운전자 황색불 바뀌자마자 그대로 서 버리는 바람에 그 차와 간격 한뼘정도로 급정거했음. 다른차선은 그 와중에도 7대나 더 지나가는데.. 시껍 했음.
그땐 기냥 오른쪽발 엑셀위치가 차선 중앙이라고 생각하고 달리면 어느정도 지켜짐 ㅋㅋ 내가 우리 누나한테 그리 가르킴 ㅋㅋㅋ
평소에 오른발 위치도 보고 양사이드 미러 보면 차선과 차간 거리가 보이니 가늠할 수있다고 가르치면서
이렇게 보면 시야가 굉장히 좁아지니 주구장창 보지 말고 잠깐씩 보는거라고 항상 경고해줘야 됨
내차 바로 앞을 보면서 차선의 중앙을 맞추려 하면 오히려 한쪽에 치우쳐질 경우가 많으니 바로 앞차를 보지마시고 좀 멀리 보시기 바랍니다.
근데.. 저도 초보때 이 얘기 많이 들었는데 쉽진 않았었어요..
시간이 해결해주는 것 같아요..
반면에 많은 베테랑 운전자들이 어려워하는 것: 차선 바꿀 때 깜빡이 넣는 것과 급차선 변동하고 나서 뒷차에게 고맙다고 신호 두어번 넣어주는 것!
거... 보닛쪽에 와이퍼 워셔액 노즐 있죠?? 그거를 차선 중앙과 일치시켜서 달리면 됩니다. 시야의 높낮이와 상관 없고 자세만 바르게 하면 거의 맞아요.
요즘 나오는 차들은 윈드실드 바로 아래에 노즐이 있어서 어렵다 느낄 수도 있는데 워셔액이 나오는 위치만 가늠하면 언젠가는 익숙해져요
많은 초보들이 착각하는것 : 다른 운전자들은 다 차선 잘 지키는줄암 ㅋㅋㅋ
처음 운전 배울때 안알려주면 습관이 안되서 어렵죠.
양쪽 어깨가 차선 안에 있다고 생각하고 운전하면 절대 나갈 일 없고, 오른발이 차선의 중심에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면 정확하게 중간으로 갑니다.
저도 이거 처음에 힘들었는데 회사 과장님이 카레이서 출신 ㄷㄷ
딱 한마디로 정리해줬는데 그 후로 안헷갈립니다
-엑셀위에 발을 놨을때 그 발의 위치가 차선 중앙에 있으면 된다-
그냥 너무 연습없이 도로에 올려서 그렇다고 생각함.
운전면허 발급 기준좀 올려라...
지금의 승용차는 완전 잘못 설계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네 귀퉁이 다 안보이잖아요.
그냥 감으로 맞겠지 하고 운전하지요.
어라운드뷰: 뭐래...
초보때는 옆에 차가 달려도 무서울때라 오른쪽으로 많이들 붙어서 가죠 ㅋ
이거 맞는듯
요즘 신차들 감지기가 있어서 차선 변경하려고 하면 알아서 잘 알려주던데ㅋㅋ
차선은 운전 오래한 사람들도 안 지키거나 못 지키는...
대부분이 차선 물고 달리거나 한쪽으로 쏠려 달리는..
차선 지키는 사람들은 초보, 중수, 고수 불문하고
차선 안 넘어가고 가운데로 가려고 신경을 많이 쓰는
사람들입니다...
전 와이퍼 나사보는데...
면허학원에서 배웠는데 운전석에 앉았을때 본인 허벅지가 현재 달리고있는 차선의 중간에 위치하는것 처럼 보이면 딱 맞다고 하더라구요
신랑이 알려준 방법이에요!
운전석에 앉아서 차 앞유리 모서리 부분을
얼추 중앙선에 맞추면 거의 중앙이에요
눈으로 바로 확인이 되니 정차할때마다
차 모서리 확인 양 사이드로 내 차위치 확인했는데
초보때 엄청 큰 도움이 됐어요!
우측 워셔액 노즐이 차선이랑 맞닿으면 됩니다
양쪽 사이드 미러 보면 대충 감오지 않나여? 운전배울때 그것부터 배웠는데 사이드 미러로 차선 바퀴 거리 계산해서 운전하라고
처음 면허 배울때 저것도 점수에 넣어아 한다고 봅니다.
가까운쪽 차선에 집중하면 됩니다.
보통 초보분들이 중앙성 반대쪽에서 오는 차가 무서워서 그쪽 간격을 넓게 두는 경우가 많은데,
내 몸과 가까운 쪽에서 보인는 것에 더 빠르게 반응할 수 있습니다. 고로 먼쪽 보다는 가까운쪽 차선에 맞추세요.
저는 표시를 해뒀습니다. 도로에 차 없을때 잠깐 새워두고 정 가운데라고 생각하는 지점에서 운전석 대쉬보드에 차선과 겹치는 부분에 표시용 테이브를 붙여놨어요. (지금은 뗌)
그 테이프랑 차선 분리선이랑 겹치면 딱 가운데로 운전하고 있는 거거든요. ㄱ- 지금은 좀 운전해봤다고 떼고 깝치고 있습니다. ㅋㅋ
아 내가 이상한게 아니구나..
운전면허 딸 때 트럭이 자꾸 치우치는거같아,
좌측 사이드미러로 주구장창 라인만 보게 되더라는..
제가 운동신경이 떨어져 이런 감도 없는 줄
종결하겠습니다 ㅋㅋ
오름쪽 다리를 차선과 차선 사이 중앙에 놓는다고 생각하고 운전 하시면 됩니다!
터널에서는 벽에 중앙방지턱에 박을것 같아 넘 무서워요.
좁은차선에서는 반대편 차와 부딪힐거 같아요ㅠㅠ
안지키는사람 진짜 개많음
제가 쓰는 방법은
앞 차 운전자를 보고 하는 방법입니다.
앞차가 차선을 딱 맞추고 있다면 운전자 바로 뒤에 있으면 되고
그 기준으로 차 폭이 좁은 차 큰 차, 왼쪽으로 치우친 차 보며
맞춰가면 편합니다.
저요 저요 ㅠㅠ
근데 알고보니 휠얼라이먼트가 안맞아서 .....
저도 위에 써주신 분 처럼 오른쪽무릎 참고해서 해봤는데 디디알 하는 줄 알았어요ㅋㅋ 요번 휴가 때 남편이 저보고 운전하라는데 큰일났다리요..아직도 잘 모르는뎅..(운전경력 1번)
멀리봐야 함. 가까운 곳을 보면 삐뚤삐뚤.
내 친구 Forza 장인도 차선 지키면서 달리는데 말입니다..
ㅋㅋ 이것보다 좌회전 차선이 2개있잖아? 그럼 2차로에서 자꾸 1차로로 넘어와 ㅋㅋ 1차로는 어디로 갈까
그럼 역주행 할까??
맞아요 ㅋㅋㅋ저도 초반에 내가 똑바로가는거맞나??? 뭐지?????항상그랫엇는데 오른다리가 중간에잇다하러고 강사분이 알려주셔서 그렇게하고잇어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