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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가보고 싶긴한데...
다시 또 가볼까 했는데
그 긴 시간 동안 비행기 안에
갖혀 있을 생각하니 멘탈 나갈꺼 같아서 엄두가 안나요
박근혜 유럽 순방의 산물로
프로젝트가 생겨서 간거였는데
10시간 넘게 비행기 다시 탈 생각하면 엄두가 안남...
그 당시 다른 동료들은 브라질 출장 갈 때 25시간인가 비행기 탔다던데
와.... 진심 토나올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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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도 꼭 같이
템즈강에서 노상방뇨한 기억뿐;;
양파자게이 박그네 특혜의혹
피해 의혹
오 ㄷㄷ
리 ㄷㄷ
스위스 12시간타고 여러번가 다녀봤는데.. 그정도는 다닐만하더라구요.. 25시간타라면.. 고민좀할거같네요.ㅜㅜ
이번에 2시간 반 타고 가는데 막판에 가슴이 두근거리고 멘탈 나갈뻔요...
돌아 올 땐 괜찮았는데...
전 저 때 영국 갈 때 앞에 앉은 아기들이 거짓말 안하고 거의 10시간 내내 울었는데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장기간 가실떈 비지니스석 이상은 필수입니다.. 이코노미타다가 죽을수도있습니다.
아니면 아예안가는것도 방법이긴하죠.ㅜㅜ
모든 담당자 이코노미 통일이요 ㅋㅋ
켁... 일단 항혈전제 약한거라도 좀드시고 타셔야겟네요.
비지니스도 지루하지만 기지게라도 펼수있죠.. 와..이코노미면..ㅜㅜ
저도 스위스 갈때 이코노미 첨에 몇번타다가 거의 초죽음을 경험한터라 7시간이상은 무조건 비지니스입니다..
그렇게보면 비지니스 석이 괜히있는게아니죠..
이코노미는 진짜 너무 힘들죠
비즈니스는 그래도 좀 편하더라구요
8월에 가는데 비행기 탈 생각하면 막막합니다
여기 택시 타고 지나갔어요 ㅋㅋ
이코노미라서 그래요.. 비즈니스 이상은 별 문제 없음..
다른 회사에서 표 끊어준거라 ㅋㅋ
남의 돈으로 타면 보통 이코노미죠.. ㄷ ㄷ ㄷ ㄷ
이번에 처음으로 제 돈 주고 갔네요...;;
스케줄도 제가 짜고... 그래서 망함...
다 남이 짜주거나 티켓팅 해주거나 다 해준거만 하다가
처음 혼자 A~Z까지 다 했더니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제가 그 짓 했지요
일본환승 영국 ㄷㄷ
12시간 넘는 비행 갈때 올때 두번씩 ㄷㄷ
10시간넘으면 비즈니스이상 타야죠
전 영국은 너무 도시적인 느낌이라 좀 별로였습니다.
오히려 프랑스가 참..좋더라구요...
그냥 걸어다니기만해도 참 좋았어요...
아참..영국에서 좋았던건...이쁜여자가 무지 많았다는거 ㄷㄷㄷㄷㄷㄷㄷ
찌린내에 깜놀했어요....
작년 여름에 갔는데 자전거 이거 타고 많이 돌아다녔네유 ㄷ
카카오바이크랑 비슷하게 생겼네요 ㅎㄷㄷㄷ
경유 하는거 타면 피로도가 덜한데... 이 땐 가는데 걸리는 시간이 하루 넘기니 슬프네요... ㄷㄷ
벨파스트랑... 맨 섬 한번 가보고 싶네요... 맨 섬에 경주 하는거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른다는 것 같던데 ㄷㄷㄷ
제가 지금 브라질 피라시카바에 그렇게 갇혀있습니다 ㅠㅠ
퍼스트 타면 편해요
엘리펀트캐슬하고 벅스홀에 살았었는데... ㅋㅋ
피카딜리까지 버스도 타고 걷기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