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 금융지식 아태평양 14국중 "꼴지"

https://news.joins.com/article/5298213
(2011년 기사)
마스터카드는 지난해 9~11월 총 1만502명을 설문조사해 매긴 각국 여성의 금융지식 지수를 4일 발표했다.
이 조사에 따르면 한국 여성의 금융지식 지수는 55.9로 최하위였다.
특히 재테크 기본 지식과 자산관리 부문에서 14개국 중 가장 낮은 점수를 기록했다.
설문에 참여한 한국 여성 중 40%만이 복리의 개념을 이해했다. -> 복리가 뭔지 모르는 사람이 60%
인플레이션이 돈 가치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이해하는 응답자도 22%뿐이었다. -> 인플레이션이 뭔지 모르는 사람이 78%
또 57%는 은퇴를 대비한 저축을 시작하지도 않았다고 답했다. -> 47%는 버는 족족 다 써버리고 저축조차 안함.
투자 부문에서 한국 여성은 일본(38.4)과 싱가포르(51.5)보다 약간 높은 점수(53.1)를 받아 꼴찌를 면했다.
하지만 주식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해야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는 걸 아는 이는 27%에 불과했다.
투자한 뒤 정기적으로 결과를 점검하는 경우도 58%에 그쳤다.
[출처: 중앙일보] 어! 한국 여성의 금융지식이 꼴찌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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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file.mk.co.kr/meet/neds/2015/01/image_readmed_2015_26406_142...
이건 14년도 기사. 꾸준히 조사하는듯.
상위권의 변동은 심한데 한국 일본은 꾸준히 하위등급임.
제로금리에 주식은 도박으로 생각하는 일본의 특성상 한국이 더 낮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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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0대 여자들 보면
취업하면 힐링한다는 핑계로 돈 버는대로 다 쓰면서 살다가
대충 2~3천만원 엄마한테 달라고 해서 시집 간 뒤
남편이 벌어다 주는 돈 펑펑 쓰면서 남편 용돈 30~50만원으로 쥐어짬.
그러면서 속으로 "나는 참 알뜰한 주부야 ^^" 이러고 정신승리함.
결혼 할거면 꼭 모아놓은 돈 얼마나 되는지 물어보고
한달에 백만원 이상 저축 안해놓은 여자랑은 절대 결혼하지 마라. 니 인생 헬게이트 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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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솔직히 보면 본인 예적금도 딱히 없고 따로 금융자산도 없고
가계부나 기타 포트폴리오도 없는데
"결혼하면 돈관리는 여자가 해야지^^" / "오빠 나 못믿어?"
가계부 써라고 하면 또 난리남 못믿냐고
한참 지나서 확인해보면 줄줄 새고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