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가는 아니지만, 초보는 사진으로 말합니다

ㅎㅎ 솔직히 말하자면, 저도 이사진 한장으로 주경 장노출 찍는방법을 리뷰하려고 했습니다.
근데 어제, 저에게 살짝의 기분이 상하는 댓글이 달려서... 당분간 포럼에 오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그래도 포럼에서 배운게 있고, 그 배움으로 이정도까지 사진을 찍고있습니다.
항상 포럼에 감사하고, 그걸 새로오신 초보 포럼분들께 도움이 되는 글을 작성하곤합니다.
저도 세악마님 글을 여럿 읽었지만, 세악마님께서는 좋은 마음을 가지고 옳바른 잣대를 제시하시는걸 보고, 목적도 이해가 갑니다.
근데, 그 와중에... 댓글에 댓글이 달리기 시작하시면 약간 제3자가 바라볼 때 적정선을 왔다갔다 하는게 보이실 때가 있으십니다.
물론. 이건 제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이댓글이 기분이 언짢으실 수 있으십니다. ㅎㅎ
다만 저는 화목한 포럼을 위해서 좋은 취지로 댓글을 달아드리는걸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내일 중으로 CPL , ND , GND를 사용하요 폭포 장노출 사진 찍는법을 한번 적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좋겠네요.

아주 정확히 보셨습니다 제가 그부분이 애매합니다 어쩌면 이중인격인것마냥
노력은 하는데 힘이많이드네용
도움주실 내용은 허락받은셈치고 스크랩은 못하고 따로 노트에 적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사람들은 자라온 환경이 다르며, 모두 다른 교육을 받았기에 대화하는 방법도 다르다고 생각됩니다. 누군가에겐 말 한마디속에 함축적인 의미를 담아 말하며, 한마디 한마디를 신중히 말하고 받아들이는 사람이 있을것이고, 또 다른 누군가는 말하는 마디마디 속에 별 의미를 크게 부여하지 않고 말하는 사람도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특히나, 스르륵같은 웹상에서의 댓글은 후자쪽이 강할 수 있다고 생각이 들구요. 대화의 방법이 서로 안맞거나 잘못된거지, 사람의 의도는 모두 좋을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뭔가 되게 진지충이네요 죄송합니다. 나이도 어리고 살아온 삶도 적은데... 저보다 윗분께 이런 말이나하고 ㄷㄷ; 죄송합니다.

절대 내가 필요해서 그런거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