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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살아온 나 자신에게 준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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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눈물이...
ㅠㅠㅠㅠㅠ
저기에 나온 남편 분인가요? ㄷㄷㄷ
그냥 여혐질 하는거에요. ㅎ
그러지말라고...
트렁크에 숨겼지만...ㅠㅠ
남에걸 왜 자기가 판다고 ..
물어나 보고 팔던가 ;;;
나중에 이사실을 알면 얼마나 황당할까요 ㄷㄷㄷ
근데 왜 게임 못하게 하는거에여? 이해가 안되네
나는 하루종일 집안일에 아이보고 허리 펼 시간도 없는데 넌 퇴근하고 고작 한다는게 게임이냐?
퇴근했으면 나도 좀 쉬게 애들 좀 보고 청소도 좀 도와주고 그래야지 안그래?
내 말이 틀려?
이갓 게임기 내일 당장 팔아 버릴꺼야 그리 알아
게임하는 시간을 잘 정해야죠 전 한번씩 평일 11시 이후에 합니다 아직 우리애들은 플스가 있는줄 몰라요;; 그래서 제가 게임할때 아내가 봐도 아무말도 안합니다 일찍 자주죠
ㄷㄷㄷㄷ
게임좋아하시는 유부남 상당수는 밤 11시 애들 재우고 많이들하더군요. 자는 시간 쪼개서 게임하더란...
회사 아는 형님도 유부남인데 스팀은 항상 밤 11시 이후에 자기 조카나 친구들이랑 게임해요...그걸로 새벽한시...그리고 기상은 아침 6시...
게임처럼 돈 안드는 취미도 없는디.. 그래도 이젠 쪽귝 게임 안 삼
ㄷㄷㄷㄷ30만원대 저렴이인데
멍청한 것들임 컴퓨터 200짜리 사는게 나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