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2&...
아침에 와이티엔 뉴스보다 열받아서....
대충 요약하면 직장동료 남녀가 썸을 탔나봄.
남자가 여자 손도 잡고 키스도 함.
여자가 성추행으로 고소.
남자는 결국 무죄 판결 받음.
남자가 여자 무고로 고소.
여자는 1/2심에서 집행유예 나왔지만 3심에서 무죄.
인 사건인데.
위 사건도 좀 이해가 안 가는 사건인데
저 사건의 추가기사 제목을 저렇게 뽑았네요.
성폭O이라고...
심지어 뉴스에서는 더 성폭O인거처럼 느껴지게 해놨어요
여자 인터뷰만 따고 여자랑 그 친위메갈들 시위장면 나오고 기자도 나와서 여자 입장 대변하고..
성추행 성희롱이 성폭O의 하위범주라 하더라도,(그런지 아닌지도 모르겠지만)
우리가 성폭O이라 하면 성교 혹은 그에 준하는 행위라고 생각하지 키스를 성폭O이라고는 안하잖아요.
진짜 악의적이네요.
개같은 메갈언론들.
https://cohabe.com/sisa/1087201
언제부터 키스가 성폭O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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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유부남... 여자도 남친이 있다는. 똑같은것들임
위계서열에 의한 키스라고 봤는데...
그럼 무죄 판결이 안 났겠죠.
미친 것들의 자극적인 말을 실어주고, 또 실수인척 쎄게 써줘야 사람들이 더 많이 보는 걸 아는 언론사 놈들
문재인이 박아놓은 대법원장 이후 그놈의 성인지 감수성이 모든 증거를 초월하니 이것이야 말로 그가 꿈꾸던 페미니즘 세상이 아닌가 합니다.
기승전틀딱
에라이
됐고... 성폭O이든 성추행이든 상관없이, "대한민국의 모든 여성들은 일방적 피해자이고, 모든 남자들은 예비 性범죄자"라는 게 저 집단의 논리라는~
또, 그런 궤변을 전부 수용하는 언론사들도 많으니 뭐, 쟤네들의 전성기(?)가 도래한 듯~!
여성표는 전체 유권자의 절반인 데다, 워낙 결속력이 강해 특정 정당이 몰표를 얻기 쉬우니...
정치인들 입장에서 볼 때 이보다 매력적인 '표밭'이 달리 있을까욧? 정치인ㆍ관료ㆍ판사ㆍ언론 등, 다들 여성단체의 눈치 보기 급급~
"여성은 사회적 약자로서 그동안 남녀차별 등,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잡아야 한다."는 저들의 주장이 현정부에 잘 먹혀들어, 때로는 역차별도 심심찮게 발생하고 있고...
그래서, 여가부 등 당장 없어져도 될 부처까지 폐지하지 못하는데 뭘...
이런 판국이거늘, 누가 감히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는 여성단체에 대놓고 쓴소리를 할 수 있는지?
대법원 진보 판사들이 우위를 점한다하던데
인권관련해서는
당분간
국민정서보다 많이 앞서나갈겁니다
이게 인권의 문제일까요.
증거보다 성인지 감수성이 앞서는데요.
법을 최종 해석하는 대법원이 대놓고 증거보단 삘이라는데 ㅋㅋ 지난 다카키 마사오나 두환이 시절 삘만 느끼면 잡아 족치건거랑 뭐가 다를까요 ㅋㅋ
생각하는 판사가 있는지 궁금.
그냥 정해진대로 판결이라는 형식적인 행위를 할 뿐.
인공지능을 도입해야하는 이유...
여자가 남자하고 떡떡한 사이였는데 남자의 마누라에게 들켰거나 지 남친한테 들킴
이대로 가면 개걸레라고 소문날것 같고 한번 살아볼라고 성폭O으로 신고
하지만 너무나도 떡떡했기에 남자 무혐의
남자 억울해서 무고죄로 맞고소
여기서부터가 이상해지는데 어찌됐건 여자는 무죄
잘 가다가 판결이 병신이 됨
판사가 여자ㅋ
여자인가ㅋ
기자는 좋겠다.
저렇게 낚시 기사 써갈겨도 이렇게 낚이는 사람들이 많으니..
음주운전=살인이라는 자게에서 고작 저정도로 그렇게 화가 치밀어오르신단 말씀이세요?
혹시 실례지만 운주운전 전과 있으신가요?
이건 기레기가 기레기짓을 한 거죠.
1. 성추행으로 성폭O으로 표현한 것
2. 무고죄의 성립여부를 해당 범죄의 유무죄와 연결지은 것
관심가질 만한 이슈 있다고 너무 막 던지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