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충들의 논리와 이중성에 대해 알아보자.jpg

 

 

때는 3월 오토체스가 흥행하기 시작하자 

 

라인 게임즈에서 오토체스를 만들겠다는 소식이 들려옴

 

이 때 당시엔 라인게임즈가 원 개발사였던 드로도와 협상 중인 소식까진 안 퍼져서

 

협상도 없이 파쿠리 게임을 만든다는 이야기가 퍼졌고

 

그 결과 여론은 당연히

 

 

 

 

이렇다

 

물론 여기에는 롤충들이 그렇게 물고 늘어지는

 

 오토체스도 원조 아닌데 베끼면 어떻냐는 식의 얘기는 한 마디도 없음

 

그리고 얼마 뒤

 

 

 

 사실 라인게임즈에선 물밑으로 드로도와 협상을 시도했으나 결렬되었고

 

역시 당연하게 오토체스 상표권을 취하함

 

그럼에도 협상도 없이 상표권을 선점했다는 짓 자체가 괘씸하게 여겨져서

 

여론은 여전히

 

 

 매우 안 좋았음

 

역시 이 때도 '그 팬덤'의 그 논리는 나오지 않음

 

왜냐면 당연한 얘기니까

 

 

 

 

그리고  6월, E3에서 라이엇이 깜짝 발표를 함

 

 

라이엇 새끼들 종특 아니랄까봐

 

파쿠리치면서

 

협상 없음

 

존중 없음

 

장르명 선점

 

까지 하는 패악질을 보여줬지만

 

과연 우리의 롤충들은 어떤 반응 보여줬을까?

 

 

 

 

참고로 저 반응은

 

롤토체스 발표글이 올라오고 10분만에 올라온 댓글이다

 

 

국내 개발사가 협상 끝에 개발을 시도할 땐

 

악의 축, 캐쉬 떡칠, 붕괴된 밸런스 타령하면서

 

밸브를 옹호했지만

 

 

라이엇이 협상 하나 없이 런칭 소식을 알리자

 

올라온지 10분만에 말도 안되는 논리를 만들어서 실드치는게

 

그 팬덤들 특

 

 

심지어

 

 

롤토체스 표절이라고 까면

 

니들은 소수자들이니까 입 닥치라는 논리까지 등장

 

참으로 어메이징한 팬덤이 아닐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