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홍탁집 근황

닭과 무와 고추? 파

닭고기 무 청양고추인듯

오이랑 쪽파 청양고추인듯

반례가 일부 존재하지만 예시가 너무나도 많아서 아직도 변함없이 쓰이는 그 말...

사람이 바뀌었다고 생각되면 그게 그사람의 본모습이라는 말을 본거같기도 한데

이사람은 기능이 고장난걸 고친거고
못고친애들이라는것들은 원래 살인프로그램깔린 기계들임

고쳐쓸수 없던건 유게이들이었고

원래 인간의 본성을 바꿀수잇는건 강한믿음뿐이랫슴
바꾸고자하는 의지와 백종원에대한 믿음이 홍탁좌로 만든거지

설령 저게 본성이었다 쳐도 그 사람을 본래의 모습을 되돌린 건 다른 사람들의 노력이지
홍탁좌 본인의 노력과 주변 사람들의 노력이 없었다면 저렇게 됐겠어

그것도 원래부터 성실했는데 일이 잘 안되면서 삐뚤어진 유형이라서 애매하다더라

0.1%의 예외가 존재한다고 99.9%에 통용되는 말을 틀렸다고는 할 수 없다고 생각함. 홍탁좌가 특이한거지...나는 여전히 사람은 고쳐쓰는거 아니라는 말에 공감함.

과연 방송에 나오는 노답모습이 진짜였을까? 난 아니라고 봐

사람이나 그 어느 생물이나 주변 상황에 따라 변하는거임.

본인들부터가 고쳐쓸수없어서 그런 인식이 강했나봄 ㅋㅋㅋ

그때 당시에 하도 욕만 하길래 사람은 바뀔려는 의지만 있으면 얼마든지 바뀐다. 바뀔려는 의지가 중요하다. 라고 댓글달았다가 제일 많은 비추폭탄을 받았죠
마지막으로 봤던 비추폭탄 갯수가 150개가 넘었던걸로 기억하는데

그럼 홍탁찍을때 백종원한테 총맞은건 사실이였고 안에는 문어들어가있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