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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갈량의 죽음에 대한 사마의의 감상.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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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독약탔는데 안마시냐
그래놓고 지가 모시던 조씨 일가 뒤통수 씨게 후려 갈기고 진나라 만들 포석 다깔아놓고 깨끗한척 뒤지는데 성공
제갈량 이 반란군노무 ㅅㅋ 너 거기 꼼짝말고 있어. 내가 지금 전차를 몰고 가서...
진짜 삼국지는 보면 뽕 오게 만드는게 있음
저 드라마 보면 고평릉 사변 직전에 마누라 죽고 장례식장에서 황제한테 ㅈ같은 소리 듣고 완전 빡돌아서 그딴거 신경 쓰지도 않았을거임
???: 아 독약탔는데 안마시냐
요괴소년 호야에 나온 백면인같다.
ㅅㅂ 존나머씼다
그래놓고 지가 모시던 조씨 일가 뒤통수 씨게 후려 갈기고 진나라 만들 포석 다깔아놓고 깨끗한척 뒤지는데 성공
근데 생각해보면 너무 견제를 안하긴 함 ㅋㅋㅋ
거기다가 조비가 거의 다 뜯어버려서, 조예가 죽으니까 딱히 장악할 수 있는 뛰어난 놈들도 없었고
저 드라마 보면 고평릉 사변 직전에 마누라 죽고 장례식장에서 황제한테 ㅈ같은 소리 듣고 완전 빡돌아서 그딴거 신경 쓰지도 않았을거임
솔직히 조씨일가가 사마의한테 얼마나 ㅈ같이 대했는지 알면 인과응보지...
만약 제갈량이 아니라 유비가 사마의랑 같이 손을 잡았다면 이야기는 무언가 달라졌을까요?
그러면 촉이 중국 통일하지 않았을까.
사마의도 공명처럼 무한한 신뢰를 받았다면..
만약 고구려가 어쩌고 사마의를 쳤으면 어떠헥 되었을까용?
제 생각은 좀 다른게 사마의랑 제갈량이 개인적으로 추구하는 최대 목표가 다름. 아무리 사마의가 제갈량을 동경했다고는 해도 그 목표가 자신의 가문의 번영을 최우선으로 삼았고, 반면 제갈량은 후한의 부흥을 목표로 삼음. 당연 이로 인해 제갈량이 유비에게 전폭적인 신뢰를 얻은 것이고, 사마의가 유비진영으로 와봤자 능력은 있지만 신뢰를 받기는 어렵지 않았을까 생각함...
유비랑 사마의랑 나이차가 너무 커서 해봐야 네임드 문관1 정도일듯
내 손자가 한거지 내가 한거 아님
조비샊 좁성이 한건 또 함? 이미 우금도 해먹지 않았나.
제갈량도 유비가 군웅할거 했을때 급식충이었는데 ㅠㅠ
사마의는 삼고초려할때 급식충이잖아여
쓰마이가 제갈량보다 나이 더 많은걸로 아는데...
??? : 그래 김 사마의 위나라를 작살내 버리렴
진짜 삼국지는 보면 뽕 오게 만드는게 있음
그건 인정
남자들간의 뜨거운 정열 잘 담아낸 작품이기도 하지
거기에 책사들 머리굴리는 것들까지
이드라마는 잼써
저 중드 최근 본것중에서 가장 쩔었었던 사극....
참고로 저 드라마 조조 배우가 신 삼국의 유비배우 우화위 아저씨...ㅋ
개멋있다..
실제 정사에서도 제갈공명이 남기고간 진영을 보고 사마의가 천하의 기재로다 라고 감탄했다고 하니 ㅋㅋ 정말 군재를 좀더 보완해줄 책사만 좀 살아있었어도 몰랐는데ㅠㅠ
마속 : 책사 여기 왔습니다
제갈량: 흐어어어어어어엉(목을 베며)
당신의 책사 이릉대전에서 전부 해치웠다
일단 스샷에서의 모습은 제갈량 테마 파크에 와서 행복모드인 10덕후의 모습인데...
성덕 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인생드라마중 하나 사마의랑 조조 겁나 멋짐
제갈량 이 반란군노무 ㅅㅋ 너 거기 꼼짝말고 있어. 내가 지금 전차를 몰고 가서...
zzzzzzzzzzzzz
배우가 명품인거같다
마속 그놈이 저 물 마실 곳을 생각 안하고 진을 치는 바람에 북벌이 좌절된거 생각하면 참....
대군사쓰마이 그건가 멋지네
사마의는 좀 더 견제를 했었어야 했어.
적당히 은퇴나 시킬 생각을 했으니 다 죽여버렸지...
현실은 조비가 다 뜯어내서 견제할 사람도 없었음, 조조가 자기 친족이랑 하후씨들 데리고 족벌정치해서 판 깔아둔 게 몇년이나 됐다고 조진 조휴 넘어가고 조예 사라지고 나니까 등용할 씨족이 없어서 대거 등용된 딴놈들이 사마의 조상 쌈붙이고 이리붙고 저리붙고 쇼를 했을까
망탁조의
이거 제목좀 알려줍쇼 굽신굽신
제목이 사마의 임. 1부 2부 인데
1부는 그냥 위나라에서 조조랑 옥신각신하고 2부에선 제갈량이랑 옥신각신함.
1부는 내부 파벌싸움이라 전쟁씬 거의 안나옴.
대군사 사마의 시즌1,2 있음. 완결이고 존나 꿀잼임 중국드라마에 있던 편견 다 날려버림
대군사 사마의
정작본인은 천하제일의 개.새......읍읍
제발 투구 머리 사이즈에 좀 맞게 씌워....
근데 이 작품 공안당했다고 하지 않았나? 저번에 보니까 인물 재평가 하면 안된다면서 중앙에서 드라마 금지때렸던 걸로 기억하는데...
홍위병 후손새끼들이 얼마남지않은 진짜 중국인 후손들을 또...!!
사마의같은 반란분자 를 싫어하다보니 공산당이 공안당한듯
중국은 드라마 자체가 검열 대상임. 그래서 사전제작인데도 묘하게 허술함
의자에 부비트랩
제갈량은 유비가 죽을 때 '내 아들이 못나니 너가 황제해라' 유언을 남겼음에도 충성을 다했고
사마의는 기회가 보이자 바로 뒤통수 때려버렸으니 유비와 조조가 사람을 잘 본 것.
제갈량이 조조에게 가고 사마의가 유비에게 갔어도
제갈량은 신뢰 받고 사마의는 견제 받았을 것 같음.
조조랑 유비가 인간이 완전 180도로 달라서 혹시 모름
자기 죽이러 온 자객도 극히 대접해서 감명받게 한 사람이 유비인데
사마의가 애초에 야심이 있는 인간이라
촉에 있었어도 유선이 황제가 되면
역사의 고평릉 사변 이후 행적과
다를게 없이 행동했을듯
공명의 함정이다!!!
이배우 젊 유부님인데 젊은 여자 몇년간 감금하고 첩 여엇 둬서 최근 난리 났죠
응 다음 망탁조의.
존경한다고 본으로 삼으란 법은 없다만, 낙차가 너무 심해....
이거 제목이 뭐임?
대군사사마의
대군사 사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