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오아아아아아아ㅏ이아이아이아아아아앙
이건 심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 이거 맛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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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혐) 한국 음식 처음먹는 일본인 트윗.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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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도 저거 못먹는 사람 많잖아
나 못먹음
저걸 먹어본 쟤도 대단하닼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다들 번데기에 중독되는것이지
청양고추 넣고 끓여서 소주랑 먹어봐라
한국인도 호불호 갈리는 음식이니
존맛
그렇게 다들 번데기에 중독되는것이지
번데기 눈감고 먹이면 반정도는 좋아함
근데 비쥬얼 보여주면 그 중 반은 도망침
그럼 25%가 좋아하는군
잘먹다가 현자타임오면 갑자기 뱉고싶어짐 ㅋㅋㅋ
끓여서 청양고추랑 마늘좀 넣고 먹으면 핵존맛인데
한국인도 호불호 갈리는 음식이니
맛은 의외로 괜찮지 구수하고
국물도 후루루룩
청양고추 넣고 끓여서 소주랑 먹어봐라
크으 시바 생각만해도 개 쩌는구먼.
침고인다
소주에 청량고추랑 번데기 넣고 끓여서 마신다고?
번데기탕 크으
맛있는걸 파는거다 짜샤
저걸 먹어본 쟤도 대단하닼ㅋㅋㅋㅋㅋㅋㅋ
저걸 먹고 적응할 정도면 삭힌 홍어 제외하고 한국음식 전부 호환 가능
전 오히려 번데기는 무난한데 콩류, 간, 굴, 젓갈류 대부분 등 불호인거 많은...
뻔데기도 좋고 홍어도 좋고 청국장은 최애음식인데... 선지는 절대 못먹겠더라...
싸고 마시쪙
한국인도 저거 못먹는 사람 많잖아
나 못먹음
나도
나도...
먹을 순 있고 맛이 나름 있는것도 알겠는게
나도 가급적 먹지 않으려고 함
어렸을 때 저런 걸 어떻게 먹어 이랬는데
다이어트할 때 입 댄 뒤로 저거 없어서 못먹음
근데 뜨끈한거 신문지에 싸 무어야하는데
어린이대공원 앞에서 팔던거 존맛
호불호 갈리는거라 이해는 감ㅋㅋㅋ.
번데기 노맛..
진짜 어릴땐 혐오스러워서 안먹다가 먹어보니까 존맛임ㅋㅋㅋ
나랑은 반대시네
어릴땐 맛나게 먹었는데 커선 굳이? 라는 생각에 안먹은지 오래됐음
안먹은지 좀 오래되서 그런지 시간 지나서보니 좀 징그럽더라구요 ㅋ
뭐 음식이니까 그런 건 어쩔 수 없는 부분이죠
호불호라고 생각합시다 ㅎㅎ
그 혐오식품을 등하교길 정문앞에서 항상 파는 아저씨들이 있었지..
존맛
생각난김에 먹어보고싶다
근데 요샌 안보여...
옛날엔 학교앞이나 대공원앞에 항상 있었는데
먹을 게 얼마나 많은 세상인데 번데기까지 먹냐
저렇게보면 이상하자나
뚝배기로 끓여야 존맛이지
맛있다 진짜 고소하고 짭쪼름해서
어렸을 때부터 별 생각없이 먹다가 최근에 자세히 보니 좀 징그럽긴 하더라.
일단 국물 따라 버리고 접시에 올려만 놔도 저것보단 비주얼이 나을텐데ㅋㅋㅋㅋ
하수구에 떠 오른 죽은 벌레같잖아ㅋㅋㅋㅋ
국물이 진국인데 그걸 버리다니...
난 별미라고 생각함
맛은 둘째치고 우선 비쥬얼이
처음 시도해보는 사람한테 권할게 못 됨......
비쥬얼 씹극혐이야;;
난 어릴때 1컵 가득 500원 하던 시절엔 잘먹었는데 지금은 좀 거부감드는데다 가격도 비싸
지들도 메뚜기 튀겨먹으면서 뭔..
나도 꼬맹이땐 잘먹었는데 지금은 못먹겠엌ㅋㅋ
보니까 군침돔
맛이랑 영양가만 복사해서 다른 모양으로 팔아줘....ㅠ
극혐
비쥬얼로는 진짜 못먹겠음 ㅋㅋㅋㅋㅋㅋ
어릴때 번데기가 그 번데기인줄 몰랐어....
번데기 큰거 한캔에 청양고추 두개 썰고 소금간 짭쪼롬하게 해서 뚝배기에 끓이면 소주 두병 뚝딱인데.
먹긴먹는데 맛이 내가 좋아하는맛이 아니라 패스..
마시써
냄새부터 극혐이었는데
어릴 때 멋 모르고 먹었다가 두드러기 생겨서 이후 안 먹음.
어릴 적에 외할머니가 운영하시는 노점에서 자주 먹어서 그런가 거부감이 없어짐.
나 번데기ㅜ좋아 했는데 몇 년전에 한번 알레르기 반을 일어난 다음 부터 못 먹음
온몸에 두드러기 나고 입술 퉁퉁...
숨도 제대로 못쉼 진짜 이대로 골로 가나 싶었어 ㅋㅋㅋ
반응
엉 똑같은 알레르기 가진분이 여기도 있네
꽃게도 못 먹음 갑각류 삶은 거 먹었다가 뒤질뻔 ㅋㅋ
어렸을때 저게 뭔지 모르고 먹다가 크고나서 알게되어 안막은..
난 왠지 옛날부터 비위가 좋아서 별로 거부감이없더라 근데 판매하는 곳 위생상태 때문에 안먹게 됬지만
어릴 땐 뭣도 모르고 단백질 존맛! 하면서 먹었는데 커서는 흠.....
나 이거 좋아해 근데 먹고나서 5분 정도 경과하면 위쪽이 아프고 거기서 맛있다고 억지로 더 먹으면 온몸이 간지러운데 이 간지러운게 정말 무서워 죽는구나 싶어 그래서 못먹음 ㅠㅜ 뇌는 맛있다고 생각하는데 몸이 안따라줌
어렸을때는 길거리에서 파는거 종종 사먹었는데 커서 먹을때는 그맛이 안나고 비리고 맛없더라. 청량고추나 고추가루,ㅏ 양파 넣어서 번데기탕끓인건 먹을만한데 길거리에서 파는것은 정말 못먹겠음. 뭐가 잘못된걸까?
한국맛 삼형제
다진마늘-고추가루-파/양파 넣고 통조림 국물째 끓이면
소주 1병 뚝딱
스팸이 밥도둑이면 번데기는 술도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