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드,기로로,코토미네 키레이 등 여러배역으로 유명한 나카타 죠지는
''수를 줄여서라도 현장 스케쥴 관리 및 예산 증가를 실현하지 않으면 소모전이 되버리는게 아닐지?" 라며 자신의 의견을 트위터에 내세웠다.
또 ''애니메이터와 배우 등은 본래 개인의 재능에 따른 것이니 불평등하다 반박하실 분도 계실 겁니다.그것도 일면의 진리일테죠. 하지만 업계 자체가 향상되지 않으면 당신의 성과급도 오르지 않을 겁니다. 여러분이 조금이라도 좋은 환경에서 일할 수 있는게 나아가선 자신을 위한 것이기도 합니다."라고 대답했다.
요약하자면 지금 양산형 애니가 엄청 많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니 양을 줄여서라도 질을 높이고 제작진과 스태프 대우를 향상하자는것.
실제로 나카타 죠지씨의 의견은 트위터에서 1만회 넘게 리트윗되었을 정도로 많은 애니업계인들의 지지를 받았다고 한다.
카도카와:블랙리스트에 한줄추가
주윤발 : 돈을 덜 벌면 된다
성우 업계에서도 열손가락안에 들 정도로 전설적인 성우라 쉽게 못건들거임.
ㅇㅇ 옛날보다 찍어내는 양만 많아졌지 건질게 휠씬 적어졌지
원래 데즈카 오사무 때문에 질도 별로인 상태에서
양을 늘린다고 질이 더 낮아졌으니까
카도카와:블랙리스트에 한줄추가
주윤발 : 돈을 덜 벌면 된다
성우 업계에서도 열손가락안에 들 정도로 전설적인 성우라 쉽게 못건들거임.
업계의 발전과 함께 해온 인물이라서 아무리 카도카와라도 함부로는 못 대할 것 같은데.
원래 데즈카 오사무 때문에 질도 별로인 상태에서
양을 늘린다고 질이 더 낮아졌으니까
데즈카 오사무보다는 제작 위원회 시스템이 더큼.
아무리 흥해도 다 제작 위원회에 가고 제작진들은 돈은 못버니까
개인적으론 분명 과도 있지만 발전시기에는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함. 양적 팽창이 필요한 시기에는 어느 나라 어느 업계든 비슷한 양상이 보이니까
그런데 어느 정도 양적으로 성장했다면 업계 차원에서 자정하는게 필연임. 일본업계는 그게 안 되고 있고. 그건 현재 업계인들에게 주어진 과제라고 봄
처우 개선이 필수
ㅇㅇ 옛날보다 찍어내는 양만 많아졌지 건질게 휠씬 적어졌지
근데 업계들이 자발적으로 그렇게 할수있을리 없지
쥐가 고양이 목에 방울다는 격이라
근데 양을 줄이면 상위급 성우들이나 제작진만 벌어먹을꺼고 양극화가 더 심해질수도 있음
한글로 답해줬던거 기억난다 ㅋㅋ
제작회사만 600곳이 넘는다라고 하더라(2~3명규모까지 합해서)
괴모노 프렌즈 2 덕분에 일본 애니 업계가 어떠한지가 만천하에 드러난걸 생각하면 저분도 곧 자/살당하지 않을까 걱정됨
카도카와따위 ㅈ밥일 정도로 인지도있고 힘있는 원로 성우님이셔.....
성우업계에서 탑급이라 못건들지
애니 외에도 외화나 나레이션등 다양하게 활동하는 성우
수입도 애니쪽이 가장 적음
근데 작품 수 줄일때 스튜디오끼리 나눠먹기가 잘 되려나
성우가 말하고 싶은건 애니수를 줄여서라도 제작환경과 스케쥴을 개선해야한다는것.
저바닥도 제작위원회 - 메인제작사 - 하청 - 하청 - 하청으로 꼬여있어서 막상 일 줄여버리면 줄도산이지
아카드님은 항상 옳으시다
이분 라디오 듣다보면 진짜 중년의 격이라는게 느껴짐
그 짐승새끼들 2:ㅎㅎ ㅈㅅ;;
솔직히 진짜 많이나오긴 많이 나오더라-ㅇ-
챙겨보기도 힘들만큼
일단 ㅈ같은 이세계물 라노벨부터 그만 끄적거리게 해야되는데 그걸 좋다고 애니화까지 쳐해주고 있으니
괜히 최근 오리지널 애니가 더 퀄좋고 평가 좋은게 아님.
역시 어르신이야
얼마전엔 자민당 비판해서 넷우익들한테 살인 협박 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