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다른 귀족군을 격파하면 그 딸을 성노예로 삼긴 개뿔 그냥 진짜로 청혼해서 지참금 명목으로 영지 뜯어내는 경우가 많다.
CHRESS2019/07/13 14:35
왕의 눈 밖에 나서 몰락한 귀족의 딸이면 씹가능
사스티2019/07/13 14:35
몰락귀족도 있긴했음
방송국2019/07/13 14:37
그래서 보통 그딴거 신경 안쓰는 개차반 잡배로 설정하긴하지
R알람끈여중생장2019/07/13 14:35
빼러간다
R알람끈여중생장2019/07/13 14:35
빼러간다
HIYA!2019/07/13 14:35
님 크킹함?
starstreak2019/07/13 14:48
당신의 왕궁, 뻐꾸기 둥지로 대체되었다!
토코♡유미♡사치코2019/07/13 14:50
이건또 무슨모드야
starstreak2019/07/13 14:51
걍 아내가 성적 매력(?) 트레잇 가진 외간 남자랑 바람난 상황
CHRESS2019/07/13 14:35
왕의 눈 밖에 나서 몰락한 귀족의 딸이면 씹가능
RODP2019/07/13 14:46
역적혐의면 뭐 볼 필요도 없지.
집안의 남자는 갓난아기라도 다 죽이고, 여자는 다 종으로 삼던가?
???2019/07/13 14:57
근데 애초에 영지 안에 있는 농노들 아무나 불러다가 성에서 자게 하면 될텐데 굳이 왜 귀족딸을 먹어야하냐
예전에 루리웹 글에서
영주중에 자기 영지에서 결혼하는 처녀는 자기랑 하룻밤 보내야 하는 법이 있었다던데
옷키2019/07/13 14:58
농노는 대체로 못생겨서?
옷키2019/07/13 14:59
그리고 그 법은 초야권임
???2019/07/13 15:00
초야권이라고 진짜 있긴 있었나보내
starstreak2019/07/13 15:02
그거 그냥 구라라고 한 것 같던데?
윌리엄 마샬2019/07/13 15:02
없었어... 농노들에게 뒤질일 있냐.
Digital Forensic2019/07/13 15:02
그런 법이 없었던 걸로 밝혀짐. 그냥 소설에서부터 시작된 쌩구라라는 게 현재의 정설
가사토끼2019/07/13 15:03
실제로 행사된 경우는 거의 없지..... 그냥 세금 뜯는 용도였어.
제3지옥대인사과2019/07/13 15:04
초야권이 있긴 있었는데
맨날 밭일해서 피부도 거칠고 제대로 씻지도 않는 농노 계집따위한테 손대기 싫어서 대부분의 경우 돈으로 받고 퉁쳤음
Min-92019/07/13 15:10
초야권이 있긴 했는데 보통 돈으로 퉁쳐서 결혼세에 가까웠음.
그리고 제대로 된 노동은 해본적도 없는 귀족 여성이랑 매일 밭일하는 농노를 비슷하게 보긴 힘들 듯.
미하엘 세턴2019/07/13 14:35
사실 다른 귀족군을 격파하면 그 딸을 성노예로 삼긴 개뿔 그냥 진짜로 청혼해서 지참금 명목으로 영지 뜯어내는 경우가 많다.
[O]2019/07/13 14:43
고백해서 혼내주네
Digital Forensic2019/07/13 14:59
윌리엄 1세. 플랑드르의 귀족 딸 마틸다에게 청혼했으나 거절당하자 군대를 끌고 가서 줘패고(말 그대로 마틸다를 줘팼다) 청혼해서 골인에 골인
???2019/07/13 15:01
ㄹㅇ 이거네
사스티2019/07/13 14:35
몰락귀족도 있긴했음
마린62019/07/13 14:36
현실에서 진짜 귀하신집 따님이시라면 포로로 잡은 귀족이 혈연관계인 경우도 많았겠지...
완벽한 균형2019/07/13 14:43
많았겟지가 아니라 거의 50%이상일껄. 영지전 벌일정도로 가까우면 가까운 귀족들이 다 거기서 거기인 경우도 많아서...
RIC_00012019/07/13 14:49
순혈이랍시고 사촌이랑 사돈맺고 이복남매끼리 결혼하고 그랬는데
S&W5002019/07/13 14:36
귀족들 ㅈㅈ 의 노예는 판타지니까 재밌는건데
アルティナ・オライオン2019/07/13 14:36
먼나라로 팔아버리는거 가끔 나오던데 그래서 그런가?
방송국2019/07/13 14:37
그래서 보통 그딴거 신경 안쓰는 개차반 잡배로 설정하긴하지
건프라&미궁빌런김선생2019/07/13 14:37
왕국이 통째로 망하면 가능할 수도
starstreak2019/07/13 15:03
그것도 힘든게 예를 들어서 1차 대전 직전에 영국, 독일 러시아 왕실이 서로 친척이라서 막 나가면 절대 화를 못 피할 걸?
행인A씨2019/07/13 14:42
그치만...귀족영애 성노예 쩡은 씹대꼴인걸!
서슬달2019/07/13 14:43
보통 저런건 몰락해서 그런 걱정 없는 귀족 딸내미를 잡거나 아니면 권력자 눈치 안보는 불량배들이 하지 끈이 짧구만
루리웹-85681453862019/07/13 14:43
일본놈들이 그렇게 살았으니까 도요토미 히데요시봐 오다 노부나가 집안 박살내고 첩으로 삼았잖아
내래?시라소니야2019/07/13 14:46
집안 박살낸 적 없고, 지들끼리 내전 벌이다 붕괴된거고
요도도노는 정확히 말하면 아자이 나가마사 딸이니 아자이가문이고
神算2019/07/13 15:09
노부나가 자식들끼리 내분... 이라기보단 분명 밑에 놈들이 이용해먹은거 같은데요..?
그리고 오다 가문 여자들이 미인이라고 결혼 상대로 인기 좋았단 얘기도 있죠...
그것도 아자이 가문 여자라고는 잘 표현 안하더군요.
지온NT병사2019/07/13 15:12
오다는 배신당해서 망한거고
그 권력을 히데요시가 차지했는데 평민출신이라 정통성이 약하니
노부나가 여동생의 딸을 첩으로 들여 후계자를 낳았음
자나르칸드2019/07/13 14:44
목숨만 부지하면 포로로서의 가치는 있는거 아님?
OPsystem2019/07/13 14:44
복잡하게 거미줄 쳐진게 또
봉건사회의 매력이지.
얼빵한놈2019/07/13 14:44
옛날 조선시대때 반역한 집안 가족들의 여자들은 진짜 양반들의 노리개가 되더만..
아라이2019/07/13 14:46
그건 말그대로 왕가에 반역한거라서 씨를 말리잖아
서유혼2019/07/13 14:46
봉건주의에서 영주끼리 싸우는거랑 중앙집권국가에서 반역질하는거랑은 아예 비교가 안되지..그나마 여자라서 살려주는거
rairyun2019/07/13 14:44
신을 믿고, 신성력도 있는데 신성국가 파워는 ㅈ도 없는데 뭘
비셀스규리하2019/07/13 14:44
책 잡혀서 몰락하는 귀족이 있을 수도 있잖아
히토미 켜자 왜 끄고 그래
알비온크루2019/07/13 14:46
적장 입장에선 일단 잡아서 강제로 결혼해도 이득인게 둘사이서 태어난 애로 상속권 주장하며 꼬장필수 있음. 이게 제대로 나온게 백년전쟁때 헨리5세의 아들인 헨리6세고. 잔다르크 아니었음 영국놈이 프랑스 왕관 쓰는 꼴 볼뻔했어
토코♡유미♡사치코2019/07/13 14:47
근데 노예까진 아니어도 함 하지는 않았을까?
러블리릴리링2019/07/13 14:47
러시아 있잖어
박가박가박가2019/07/13 14:47
뭐 귀족 성노예 같은 건 일본이나 중국의 전국시대 배경이라면 가능한 시나리오긴 한데...
(일단 귀족이나 왕족 남자를 죄다 죽이고 여자들은 팔던지 노예로 하던지 맘대로 했으니까...)
근데 판타지 소설 대다수는 중세 유럽에서 배경을 따온 게 대부분이긴 하지...
RIC_00012019/07/13 14:51
핍진성은 중요해
어차피 만들어낸 얘기니까 아무렇게나 쓰면 되는게 아니라
만들어낸 얘기니까 더 진실성을 고려해야지
슬레이어씨횡2019/07/13 15:12
덧글이 시비조로 보일수도 있을거 같아서 지웠는데 그사이에 답글이 와버렸네;
왕겜처럼 완전히 중세시대 반영해서 쓰는 이야기라면야 당연히 다 따져가면서 써야겠지만 일단 시대배경만 빌려와서 자기가 쓰고싶은 말그대로 환상속의 이야기 쓰는 작가한테 시대배경상 그건 말도 안된다고 태클걸어봤자 애초에 추구하는게 다르니 누가 맞다 할 수도 없는거 아닌가 싶어서
showmethemoney2019/07/13 14:51
몽골 있잖어
60대 할머니까지 성노예 삼는 극한의 가능충들
개돌이2019/07/13 14:53
그때는 60살까지 못산다
죗쑤번호-28945492292019/07/13 15:14
못 살면 노인네들한테 오래 살았다고 벼슬을 줬겠니. 대다수가 그 전에 죽었다면 맞지만 60세를 넘기는게 불가능하다는 에바임.
루리웹-94272101952019/07/13 14:52
저런 걸 뿅뿅까하면서 다 때려죽이고 여자는 노예로 삼는게 문화이자 국가 정책이던 나라가 중국에 있긴 있었지만 서양권에선 드물긴 하겠다.
사실 다른 귀족군을 격파하면 그 딸을 성노예로 삼긴 개뿔 그냥 진짜로 청혼해서 지참금 명목으로 영지 뜯어내는 경우가 많다.
왕의 눈 밖에 나서 몰락한 귀족의 딸이면 씹가능
몰락귀족도 있긴했음
그래서 보통 그딴거 신경 안쓰는 개차반 잡배로 설정하긴하지
빼러간다
빼러간다
님 크킹함?
당신의 왕궁, 뻐꾸기 둥지로 대체되었다!
이건또 무슨모드야
걍 아내가 성적 매력(?) 트레잇 가진 외간 남자랑 바람난 상황
왕의 눈 밖에 나서 몰락한 귀족의 딸이면 씹가능
역적혐의면 뭐 볼 필요도 없지.
집안의 남자는 갓난아기라도 다 죽이고, 여자는 다 종으로 삼던가?
근데 애초에 영지 안에 있는 농노들 아무나 불러다가 성에서 자게 하면 될텐데 굳이 왜 귀족딸을 먹어야하냐
예전에 루리웹 글에서
영주중에 자기 영지에서 결혼하는 처녀는 자기랑 하룻밤 보내야 하는 법이 있었다던데
농노는 대체로 못생겨서?
그리고 그 법은 초야권임
초야권이라고 진짜 있긴 있었나보내
그거 그냥 구라라고 한 것 같던데?
없었어... 농노들에게 뒤질일 있냐.
그런 법이 없었던 걸로 밝혀짐. 그냥 소설에서부터 시작된 쌩구라라는 게 현재의 정설
실제로 행사된 경우는 거의 없지..... 그냥 세금 뜯는 용도였어.
초야권이 있긴 있었는데
맨날 밭일해서 피부도 거칠고 제대로 씻지도 않는 농노 계집따위한테 손대기 싫어서 대부분의 경우 돈으로 받고 퉁쳤음
초야권이 있긴 했는데 보통 돈으로 퉁쳐서 결혼세에 가까웠음.
그리고 제대로 된 노동은 해본적도 없는 귀족 여성이랑 매일 밭일하는 농노를 비슷하게 보긴 힘들 듯.
사실 다른 귀족군을 격파하면 그 딸을 성노예로 삼긴 개뿔 그냥 진짜로 청혼해서 지참금 명목으로 영지 뜯어내는 경우가 많다.
고백해서 혼내주네
윌리엄 1세. 플랑드르의 귀족 딸 마틸다에게 청혼했으나 거절당하자 군대를 끌고 가서 줘패고(말 그대로 마틸다를 줘팼다) 청혼해서 골인에 골인
ㄹㅇ 이거네
몰락귀족도 있긴했음
현실에서 진짜 귀하신집 따님이시라면 포로로 잡은 귀족이 혈연관계인 경우도 많았겠지...
많았겟지가 아니라 거의 50%이상일껄. 영지전 벌일정도로 가까우면 가까운 귀족들이 다 거기서 거기인 경우도 많아서...
순혈이랍시고 사촌이랑 사돈맺고 이복남매끼리 결혼하고 그랬는데
귀족들 ㅈㅈ 의 노예는 판타지니까 재밌는건데
먼나라로 팔아버리는거 가끔 나오던데 그래서 그런가?
그래서 보통 그딴거 신경 안쓰는 개차반 잡배로 설정하긴하지
왕국이 통째로 망하면 가능할 수도
그것도 힘든게 예를 들어서 1차 대전 직전에 영국, 독일 러시아 왕실이 서로 친척이라서 막 나가면 절대 화를 못 피할 걸?
그치만...귀족영애 성노예 쩡은 씹대꼴인걸!
보통 저런건 몰락해서 그런 걱정 없는 귀족 딸내미를 잡거나 아니면 권력자 눈치 안보는 불량배들이 하지 끈이 짧구만
일본놈들이 그렇게 살았으니까 도요토미 히데요시봐 오다 노부나가 집안 박살내고 첩으로 삼았잖아
집안 박살낸 적 없고, 지들끼리 내전 벌이다 붕괴된거고
요도도노는 정확히 말하면 아자이 나가마사 딸이니 아자이가문이고
노부나가 자식들끼리 내분... 이라기보단 분명 밑에 놈들이 이용해먹은거 같은데요..?
그리고 오다 가문 여자들이 미인이라고 결혼 상대로 인기 좋았단 얘기도 있죠...
그것도 아자이 가문 여자라고는 잘 표현 안하더군요.
오다는 배신당해서 망한거고
그 권력을 히데요시가 차지했는데 평민출신이라 정통성이 약하니
노부나가 여동생의 딸을 첩으로 들여 후계자를 낳았음
목숨만 부지하면 포로로서의 가치는 있는거 아님?
복잡하게 거미줄 쳐진게 또
봉건사회의 매력이지.
옛날 조선시대때 반역한 집안 가족들의 여자들은 진짜 양반들의 노리개가 되더만..
그건 말그대로 왕가에 반역한거라서 씨를 말리잖아
봉건주의에서 영주끼리 싸우는거랑 중앙집권국가에서 반역질하는거랑은 아예 비교가 안되지..그나마 여자라서 살려주는거
신을 믿고, 신성력도 있는데 신성국가 파워는 ㅈ도 없는데 뭘
책 잡혀서 몰락하는 귀족이 있을 수도 있잖아
히토미 켜자 왜 끄고 그래
적장 입장에선 일단 잡아서 강제로 결혼해도 이득인게 둘사이서 태어난 애로 상속권 주장하며 꼬장필수 있음. 이게 제대로 나온게 백년전쟁때 헨리5세의 아들인 헨리6세고. 잔다르크 아니었음 영국놈이 프랑스 왕관 쓰는 꼴 볼뻔했어
근데 노예까진 아니어도 함 하지는 않았을까?
러시아 있잖어
뭐 귀족 성노예 같은 건 일본이나 중국의 전국시대 배경이라면 가능한 시나리오긴 한데...
(일단 귀족이나 왕족 남자를 죄다 죽이고 여자들은 팔던지 노예로 하던지 맘대로 했으니까...)
근데 판타지 소설 대다수는 중세 유럽에서 배경을 따온 게 대부분이긴 하지...
핍진성은 중요해
어차피 만들어낸 얘기니까 아무렇게나 쓰면 되는게 아니라
만들어낸 얘기니까 더 진실성을 고려해야지
덧글이 시비조로 보일수도 있을거 같아서 지웠는데 그사이에 답글이 와버렸네;
왕겜처럼 완전히 중세시대 반영해서 쓰는 이야기라면야 당연히 다 따져가면서 써야겠지만 일단 시대배경만 빌려와서 자기가 쓰고싶은 말그대로 환상속의 이야기 쓰는 작가한테 시대배경상 그건 말도 안된다고 태클걸어봤자 애초에 추구하는게 다르니 누가 맞다 할 수도 없는거 아닌가 싶어서
몽골 있잖어
60대 할머니까지 성노예 삼는 극한의 가능충들
그때는 60살까지 못산다
못 살면 노인네들한테 오래 살았다고 벼슬을 줬겠니. 대다수가 그 전에 죽었다면 맞지만 60세를 넘기는게 불가능하다는 에바임.
저런 걸 뿅뿅까하면서 다 때려죽이고 여자는 노예로 삼는게 문화이자 국가 정책이던 나라가 중국에 있긴 있었지만 서양권에선 드물긴 하겠다.
성에 잡혀있으니까 성노예맞지
그렇다면 항문에 잡혀있다면
.
.
반역 어쩌고해봐야 남자는 눈뽕, 여자는 수녀원 코스라
오스만 제국 : 건 기독교 국가간 이야기고
그러니 현실이 아니라 판타지지.
귀족정도 되면 알음알음 아는 것보다 앵간하면 다 친척 아님???
??? : 고종사촌누나 오늘부터 제 전속 매이드세요..... 어?
즉 노예로 팔릴 귀족영애면 대외관계가 뿅뿅난 상태기 때문에 정말 꿈도 희망도 없다는 거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