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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든 개가 죽을때 특징.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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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집 요크셔도 한달넘게 일어나질 못했는데

 

자고 일어나보니까 책상아래서 숨은것처럼

 

 머리 안쪽으로 하고 숨거뒀더라

 

 

댓글
  • 루리웹-6254902917 2019/07/13 13:03

    참 감동적인 댓글인데 닉 상태가..,

  • 아베사랑❤박근혜참피러브 2019/07/13 13:02

    나만 보면 좋아서 어쩔 줄 모르는 애가..24시간 붙어있으려고 하는 애가 마지막엔 나한테서 멀어지려 한다는거 그거 안 겪어본 사람은 몰라. 얼마나 미어지는지

  • 루리웹-6072069827 2019/07/13 13:01

    거북이같은거 얘기하지말고

  • 아베사랑❤박근혜참피러브 2019/07/13 13:01

    차라리 내 품에서 다리 건너면 말도 안하는데 자기 혼자 걸어가겠다고 자꾸 저러니까 내가 너무 죄인 같고 정말정말 미안해서 죽을 것 같더라..

  • 말소개돼지 2019/07/13 13:00

    우리 집 개는 내 옆에서 죽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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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동산투기장 2019/07/13 13:00

    너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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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소개돼지 2019/07/13 13:01

    아니, 죽을 때 되니까 절대로 내 옆에서 안 떠날라고 하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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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8717206684 2019/07/13 13:04

    "마지막까지 널 지켜줄게"

    (PDQgW4)

  • 가이우스-9543502479 2019/07/13 13:16

    "내가 할 수 있는 마지막 복수...죽는 모습을 보고 영원히 트라우마로 남게 해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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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sambab 2019/07/13 13:17

    뇌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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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소개돼지 2019/07/13 13:21

    뭐 그건 모르겠고 죽기 한 이틀 전부터 제대로 걷지도 못하고 내 옆에서 떨어뜨려 놓으려면 없는 힘 짜내서 낑낑 거리더라고 그래서 내가 출근도 외출도 안 하고 죽을 때까지 계속 안고 다녔지. 사실 구석으로 가고 싶었을 지도 모르지만 내가 품에 안고 있어서 못그랬을 지도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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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쿠 2019/07/13 13:22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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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늑 2019/07/13 13:27

    드립 칠때 안 칠때 구분좀 해라 진짜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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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앙하앙 2019/07/13 13:29

    먼또 가능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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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뀨 2019/07/13 13:00

    아... 나는 우리집 막내랑 평생 같이살고싶은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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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M 2019/07/13 13:14

    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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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캡틴아메리카◎ 2019/07/13 13:18

    개들은 죽을 때가 되면 무리에게 폐끼치지 않으려고 자꾸 멀어지려고 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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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M 2019/07/13 13:19

    ㅜ.ㅜ 너무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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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앙하앙 2019/07/13 13:21

    그걸 어케암? 걍 너무아프니까 혼자있고싶어서 그런거일수도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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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머리피앙새뾱 2019/07/13 13:26

    회색늑대의 생태에서 비슷한 모습이 있거든. 참고로 개는 회색늑대의 아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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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앙하앙 2019/07/13 13:27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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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베사랑❤박근혜참피러브 2019/07/13 13:01

    차라리 내 품에서 다리 건너면 말도 안하는데 자기 혼자 걸어가겠다고 자꾸 저러니까 내가 너무 죄인 같고 정말정말 미안해서 죽을 것 같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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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베사랑❤박근혜참피러브 2019/07/13 13:02

    나만 보면 좋아서 어쩔 줄 모르는 애가..24시간 붙어있으려고 하는 애가 마지막엔 나한테서 멀어지려 한다는거 그거 안 겪어본 사람은 몰라. 얼마나 미어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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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6254902917 2019/07/13 13:03

    참 감동적인 댓글인데 닉 상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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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osen Undead 2019/07/13 13:04

    정말 슬프고 감동적인 말인데 닉네임때문에 확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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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정치인정치단체는북유게로 2019/07/13 13:08

    닉보고 빵터져서 웃으면서 니 댓글읽으니까 나만 쓰레기되는 기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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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냥일반유저 2019/07/13 13:12

    제발 그런 리플을 그런 닉으로 쓰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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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나바 테위­ 2019/07/13 13:13

    괜찮아 다같이 쓰레기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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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퀸오페 2019/07/13 13:15

    걱정하지마 그 개는 분명 천국갔을꺼야
    천국에계신 하나님이 너의 주인 아베사랑♥박근혜참피러브 는 잘 지내고 있다고 달래주었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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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ndora8888 2019/07/13 13:01

    심리적으로 개는 구석지고 좁은공간에서 마음의 평안을 얻는다는데. 그런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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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5786546784 2019/07/13 13:02

    나도 이해안가서 그런줄알았는데 나중에 형이 견주카페서 글읽은거 알려줌 그렇게 최대한 안보이는데서 죽으려고 하는애들 많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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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리크루벨 2019/07/13 13:03

    그건 고양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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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あかねちゃん 2019/07/13 13:07

    개는 기존적으로 무리 생활하던 동물인데 죽을 때 되면 자기 무리에게 폐 안 끼치려고 자기 혼자 어디 멀리 가버려.
    위에도 24시간 껌딱지처럼 붙어 있던 애가 죽을 때 되니 어떻게든 멀리 사라지려고 하는 거... 진짜 겪어보지 못하면 무슨 심정인지 알지도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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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9/07/13 13:01

    ???:하루만이라도 이놈곁에서 떨어지고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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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6072069827 2019/07/13 13:01

    이래서 내가 동물 안기름
    무조건 나보다 먼저 가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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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6072069827 2019/07/13 13:01

    거북이같은거 얘기하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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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URiCa 2019/07/13 13:03

    대형 앵무새는 수명 100년 넘는 애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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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5786546784 2019/07/13 13:05

    미리 댓글 차단하는거보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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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힐러조 2019/07/13 13:05

    아깝다 거북이 키웠으면 최소 150살까지 사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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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임스레드 2019/07/13 13:05

    거북이 키우면 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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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ITAN-READY 2019/07/13 13:06

    사람 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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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7/13 13:07

    꼬부기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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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LLIUM 2019/07/13 13:08

    거북이 차별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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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축긔 2019/07/13 13:08

    악어도 한 40년 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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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멀_씨_ 2019/07/13 13:08

    사람 길러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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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정치인정치단체는북유게로 2019/07/13 13:09

    거북이는 반려동물계의 국밥같은 느낌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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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m4026 2019/07/13 13:09

    결혼부터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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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운틴자이언트햄스터 2019/07/13 13:10

    거북이살돈으로 국밥사서 거북이먹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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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MS뱅가드 2019/07/13 13:11

    거위 40~5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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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의 군자 2019/07/13 13:11

    거북이 : 내가 이래서 인간들 안키운다, 무조건 나보다 먼저 가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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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밥충 2019/07/13 13:12

    거북이는 어떠십니까 휴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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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척 노리스 2019/07/13 13:15

    그래 거북이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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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자추종자 2019/07/13 13:21

    애완동물이 주인보다 오래살면 그것대로 문제이기도 하겠네요.
    내가 죽으면 누가 돌봐줄까... 새로운 주인과 잘 지낼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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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앙하앙 2019/07/13 13:23

    대왕조개는 어때? 님보다는 확실히 오래살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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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4210007968 2019/07/13 13:34

    거북이가 갠찬을꺼 가테
    ...아...아랫글을 늦게 봣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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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5938330328 2019/07/13 13:03

    강형욱 말도 들어봐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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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햇표 참기름 2019/07/13 13:03

    우리집 개는 내동생 집에 올때까지 버티고 버티다 동생보고 눈인사하고 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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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구딸기 2019/07/13 13:04

    나 키우던 강아지도 고등학교 3학년 내내아프다가 졸업식날 날라다니더니 그 다음날 쥐도새도 모르게 죽어있드라.
    그 이후로 개를 못키우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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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이P 2019/07/13 13:05

    떼껄룩도 슬퍼하는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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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제킹 체어왕 2019/07/13 13:14

    떼껄룩은 죽을 때 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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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 새 2019/07/13 13:26

    목숨 8개인채로 부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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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밥충 2019/07/13 13:05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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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즈나아이 2019/07/13 13:06

    우리집개도 숨 계속 헐떡이길래
    얘가 그다음날 갑자기 사라짐
    아무리 찾아도 안보이길래 화장실 욕조안에서 죽어있더라
    처음에는 그냥 자는 줄 알고 만져봤는데
    딱딱하게 굳어있음.. 그리고 폭풍오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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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포상회 2019/07/13 13:06

    우리강아지도 14살인데 이런 글 읽을때마다 가슴이 철렁 하네
    언젠간 가겠지만 좀 늦게 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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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포신봉선 2019/07/13 13:07

    전혀 안그런데....케바케이구만 울집에도 몇마리 죽을때 봣는데
    전부 켁켁대다가 시름대다가 그리 죽더만
    하나의 경우를 가지고 다 그런다고 단정지어버리네
    그냥 죽는 대부분이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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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베사랑❤박근혜참피러브 2019/07/13 13:26

    왤케 날이 서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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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hamsiel 2019/07/13 13:07

    고양이는 나한테 안겨서 죽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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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0051338141 2019/07/13 13:08

    개가 죽으면 그냥 죽는거지 감정과잉 직인다 진짜. 윤민수인줄? 어허허허허헐ㄹ럴허러여러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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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0051338141 2019/07/13 13:10

    어제오늘 개빠들 이중잣대, 내로남불 비난하는 계시글들 여기저기 올라오니 물타기가 필요하단 지침이라도 내려왔나??유기견 유기묘 들개 길고양이 문제나 어떻게 해라 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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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머가! 2019/07/13 13:14

    사회성 딱 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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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포상회 2019/07/13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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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히히오줌발싸 2019/07/13 13:18

    진짜할말이없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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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힘쌘돌직구 2019/07/13 13:19

    정신병 있는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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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ranscis 2019/07/13 13:24

    이런 놈이 바로 싸이코패스입니다 여러분.
    공감능력 제로. 이해능력 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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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베사랑❤박근혜참피러브 2019/07/13 13:27

    너 사회에서 대우 못 받고 사는걸 유게에서 화풀이하는거 다 보여. 나 같으면 쪽팔려서 혀 깨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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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뭐라구요인간 2019/07/13 13:28

    얘는 왜 키우는 개 얘기를 하는데 유기견 얘기를 하냐
    출산한집 가서 낙태얘기 할넘이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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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늑 2019/07/13 13:32

    모든 죄수번호가 이런 댓글만 쓰는건 아니지만
    이런 댓글 쓰는 놈들 대부분은 죄수번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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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생회장 한나 2019/07/13 13:09

    우리집 개도 이제 11살인데 참 가슴아프다 어떻게 보내줘야할지 전혀 준비가 안되서 이런거 볼때마다 참 미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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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imon Taylor 2019/07/13 13:27

    마음준비해도 갑자기 떠나버려서 준비가 안됨.. 그냥 받아드리고 펑펑 우는게 답임 ㅠ 참고로 개는 사후 눈을 못 감습니다.. 감기려고 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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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qwerty9696 2019/07/13 13:09

    우리 고양이도 안보이게 밥통 뒤에 가서 숨어 있더라
    결국 다시 데려와서 침대 위에 곤히 누워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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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1397751905 2019/07/13 13:10

    19살 큰애 너무 힘들어해서 안락사했는데..
    마지막보려고 아픈거보다 편안하게 해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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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ill 2019/07/13 13:10

    아닌데... 내 품에서 20년살고 3끼 다먹고 새벽에 갔음
    그날 우리 애기 몸이 안좋아서 나도 잠 못잤는데...품에서 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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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탄다 에휴 2019/07/13 13:11

    사람이나 동물들이나 아프지 좀 말라니까 맨날 아파서 속상하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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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힘쌘돌직구 2019/07/13 13:11

    그런 개도 있구나 하고 넘어가면 되는걸 심성 꼬여가지고 댓글 다는 몇놈들 있네 ㅋㅋㅋㅋㅋㅋ 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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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5467215 2019/07/13 13:12

    암컷 사자도 폐경기가 되면 무리에서 떨어져서 아무도 안보이는곳으로 가서 아무것도 안먹다가 죽는다고함..
    이게 신기한게 모든 포유류 암컷들은 폐경기가 되었을때 대부분 5년안에 죽는다고함
    딱 2종만 폐경기후 5년이상 생존한다고함
    돌고래랑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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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5467215 2019/07/13 13:13

    이게 모든 동물은 자기의 유전자를 최대한 남기는게 지상과제라
    생식이 끝나는 지점에선 더이상 존재의 이유가 사라진다고 느낀다함
    도리어 무리안에서 생식을 하는 자들을
    방해하는 요소로 전락한다는걸 깨닫고 스스로 무리에서 멀리떨어져서 죽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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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엑 2019/07/13 13:15

    우리 개도 아팠을때 싱크대 밑으로 기어들어가려 하더라
    꼬셔서 진통제 먹여놓으니까 아직까지 살아있긴한데
    뭔가 본능적으로 아는게 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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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thulhu 2019/07/13 13:15

    우리집 개는...나이들어서 털도 다 빠지고 눈도 멀고 귀도 멀고
    관절은 다 굳고 허리도 굽어서 제대로 걷지도 못하는거 맨날 따듯한 물로 씻겨주면서 관절 마사지 해주고
    따듯한곳에서 쉬게 해주고 그랬는데
    겨울에 가족들 다들 나가있던 날에 베란다 문이 살짝열려있었는데 어떻게 제대로 걷지도 못하는 놈이 거길 걸어서 갔는데
    베란다에서 얼어죽어있었더라
    17년을 같이 형제처럼 살아온 놈의 최후가 그렇게 어이없이 가버렸다고 생각하니 아직도 좋은 기분은 아님
    그냥 따듯한 방안에서 잠들듯이 떠났으면 얼마나 마음이 더 편했을까
    눈도 귀도 멀어서 아무것도 모를텐데 가족없이 홀로 그 추운 겨울날에 얼음장같은 타일위에서 죽으면서 무슨생각을 했을까
    나는 아직도 그점이 후회스러워서 늙어서 홀로 움직일수없는 애완동물이 있다면 꼭 계속 옆에 있어줘야한다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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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쯤남은 치즈케이크 2019/07/13 13:16

    멈뭄미 키우는 입장에서 이런 글 볼때마다 눈물나고 마음 미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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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촉촉하게만들어주지 2019/07/13 13:17

    처음에 강아지 키울때 꼭 안락사 시키지 말자고 다짐했는데. 나이가 들면서 힘이 없어지는거야
    그리고 애가 입속이 다 헐어서 침을 질질 흐르는데. 정말로 그 냄새 안맡아본 사람은 모르정도로 썩은내가 나는냄새였어.
    그래도 입병에 좋은 약들 다 먹이고 이빨 몇개 빼도 입이 안나니깐. 결국엔 내손으로 병원가서 안락사 시켰다. 입이 헐어서 먹지도 못하고
    마른게 느껴져서..
    안락사 시키고 집으로 가는 도중인데 진짜로 오열하면서 걸어왔다. 안락사를 반대하는 게이들은 있는건 알지만
    진짜로 너무 많이 아프면 안락사를 해주는것도 방법인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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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리냥이🐈 2019/07/13 13:17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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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생은그런거_ 2019/07/13 13:18

    15살 우리 강아지 보낼때 너무 슬펐습니다 ㅜㅜ
    워낙에 갑작스레 떠나서 마음의 준비도 못했죠.
    부모님은 빨리빨리 정리하는게 더 좋다고 하셔서 강아지 장례도 빨리 치렀습니다.
    게다가 강아지는 사람하곤 달라서 죽으면 눈을 뜨고 죽는데
    그모습이 너무 크게 머리에 남아서 충격이었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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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imon Taylor 2019/07/13 13:33

    나도 위에 댓글 썼는데, 눈을 못 감는거 보고 더 슬펐음 ㅠㅠ 아 또 눈물날라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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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퍼-아시아 2019/07/13 13:19

    내 친구네 개는 15년 정도 살았는데 평소 비실비실 하던 놈이 문 열린 틈타서 집 뒷산으로 뛰어나가더라 그리고 그대로 안돌아옴
    평소에 친구 어머니랑 산으로 산책 자주 다녔었는데 다니면서 죽을 자리 알아봤나보더라
    일주일을 찾았는데 시체도 못찾았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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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헤엄치는용 2019/07/13 13:21

    우리집 강아지는 며칠을 이불에 누워 꼼짝못하다가 갑자기 힘겹게 걸어와서 나한테 와서 안기더니 그대로 떠났다.
    개마다 조금씩 다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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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부짖는초원 2019/07/13 13:24

    나도 이런거때문에 못기를꺼같음 10년을 넘게 같이 지냈는데 저렇게 가버리면 얼마나 슬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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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머리를히아신스 2019/07/13 13:29

    지들 애지중지하는 피규어 좀만 부러져도 울고불고 하는 씹덕쉑들이 할말 못할말 구분 못하고 뇌절하는거 왜캐 많이 보이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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