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이정도면, 자게에서 비관적으로 보는 분들 우려보다 취소 비율이 낮지는 않네요.
일단 초반 예약/취소가 이러니
저 통계 잡힌 이후인 이제는 예약 자체 건수가 줄어들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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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ohabe.com/sisa/1084826
주요 여행사들, 7/1 ~ 7/9 사이 일본 여행 예약/취소
그래도 이정도면, 자게에서 비관적으로 보는 분들 우려보다 취소 비율이 낮지는 않네요.
일단 초반 예약/취소가 이러니
저 통계 잡힌 이후인 이제는 예약 자체 건수가 줄어들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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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해야죠... 아직도
취소하는 사람들도 위약금이나 수수료 생각하면 아무것도 안하는
사람보다는 큰 결심을 한 사람들
계획다 다 잡힌거 깨기 쉽지 않죠 상당히 높은듯
이제 시작
결재 했던 부분들 환불해도 까이는 부분들이 있을거
같기도 하구요
저정도면 엄청나게 취소했네요. 다른 호텔이나 일정같은거 감안해서 취소했을테니 부득이한경우를 제외하곤 다 취소했다고 보는게
뭐라도 하고 계속 앞으로 나아가는게 중요하죠
어짜피 쓸모없다는 허무주의자는 매사에 그럴 듯 이건 해봤자 안돼 의미없어 매사에 이런식
캔슬 안한다고 비난해서도 안되는거고,, 한 사람이 특별히 대단한 분들.....ㄷㄷㄷㄷㄷㄷ
추측한것 보다 취소율이 높네. 괜춘네.
저게 7천명 예약해서 5천명 취소하니 2천명 남은게 아닙니다.
1만2천명 예약해서 5천명 취소한거고요.
평소에도 취소율이 30%는 됩니다.
산수를 잘 못하시는듯
다시 자세히보니
7.1~9
예약일 기준 신규예약자 7천
취소일 기준 신규취소자 5천이군요.
7천명이 늘었지만
(기존 예약자포함) 5천명이 취소했다는 얘기군요.
제가 잘못봤네요
최소 50-70%니 반 이상은 취소율이 늘었네요?
요즘 상황서도 일본관광 다니는 것들이 진정한 토착왜구.... ㄷㄷㄷㄷㄷㄷ
or 토착호구..
여행사 사장님들 걱정 되네요
일단 제 주변에서도 삿포로 오사카 취소하고
다낭 하이난 간다는 사람이 2팀ㄷㄷㄷ
취소율은 평소 수준으로 큰 변화는 없는데 다만 신규 예약은 많이 줄었다고하더군요
대단하네요.
하여튼 저 뉴스1 완전 쓰레기네요.
예약취소율이 50%가 넘는데도 그래프는 바닥을 기게 그리고 있네요.
언뜻 보기에는 취소율이 극히 낮게 보이도록.
그래프를 잘 읽지 못하시는듯
본인 얘기 하는 거죠?
F여행사 취소율 그래프가 몇 %를 나타낸 거로 보이시지요?
중요한건 취소된거 막판에 떨이해서 사람 채우고 간다는거죠..
결국 취소에 반은 금액적으로 재 구매된다는..
그게 왜 중요한가요?
그따위로 장사해서 남는 게 없으면 여행사도 상품판매를 줄일 거고
일본여행 생각하던 사람들도 위 기사보고 더욱 일본 안가는 쪽으로 돌 것이고.
님 물타기 하는 이유가 뭐죠? 의도가?
취소하면 여행사는 앉아서 돈버는데요 ㄷ ㄷ ㄷ
취소하면 전액환불도 대부분 아니고..
가기만하면 그 나라에서 쓰는게 비행기 값보다 많다는겁니다.
항공사는 대부분 자국이지만 머무는곳은 전부 일본이라는거죠..
항공사도 자리비워 안가겠다는거지만..
결국 비행기가 싸도 인원만 채우면 효과가 거의 없다는겁니다
그럼 잘됐네요. 여행사는 앉아서 돈 벌도록 불매운동에 앞장서야 하겠네요. 취소율이 높을 수록 돈 버니까.
여행사 차리시면 대박이겠는데요.
무보님이 옆집슈퍼랑 싸움나서 서로 터지기 일보직전인데 자식색끼라고 그 옆집 놀러가서 티비보고 빵사먹고 히히덕 대는꼴 자고로 사람은 눈치것 살아요 절반은 가는듯...
취소하면 암것도안하고 돈 다 깨지니 가는 사람이 많것죠.
저라도 예약다해놓은 상태면 갔다 올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