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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그룹이 그나마 국내 대기업중에서 꽤 깨끗한 편에 속하지 않나
오뚜기가 교보보다 착한 기업으로 언급 많이 되는 이유: 오뚜기는 서민 먹거리를 많이 팔고 교보는 책이나 보험처럼 돈 좀 많이 드는 거 팔아서
생각해보면 우리가 그들 오너 일가를 잘 모른다는 것은
그만큼 뉴스에 구설수가 올라올 일이 없이 깨끗하게 잘했다는 거겠군
교보 보험 하나쯤 들까
교보그룹이 그나마 국내 대기업중에서 꽤 깨끗한 편에 속하지 않나
유한도 잊으면 섭섭하다구 찡긋
교보 보험 하나쯤 들까
오뚜기가 교보보다 착한 기업으로 언급 많이 되는 이유: 오뚜기는 서민 먹거리를 많이 팔고 교보는 책이나 보험처럼 돈 좀 많이 드는 거 팔아서
생필품을 파는것과 사치품을 파는거의 차이인가
접할 기회가 많아서 인상에 남는다는 뜻이어썽
재용아 상속세 내자
방금 소름돋았어!
김상옥 포스터 진짜 멋있다. 애국심이나 그런 거 떼어놓고 봐도 포즈가 ㅈㄴ 멋있지 않나
덧붙이자면 교보생명은 교보문고를 자회사로 두고 있어서, 금산분리 때문에 기업공개를 못하고 있다.
당연히 코스피에 상장을 하고 싶지만 못하고 있는 상태.
생각해보면 우리가 그들 오너 일가를 잘 모른다는 것은
그만큼 뉴스에 구설수가 올라올 일이 없이 깨끗하게 잘했다는 거겠군
또 그만큼 회사 복지도 괜찮음...
교보 회사복지 겁나 괜찮다고 하던데
그래서 취업 경쟁률 장난 아님ㅁㅁ
존나 국뽕 차오른다. 착한 국뽕 존경합니다.
4일전에 위쳐소설 샀는데
계속 교보만 이용해야겠다
근데 교보문고 비싸서 별로여
도서정가제때문에 가격은 다 같지 않나?
도서관이였구나
난또 서점인줄 ㅋ
뭔개소리야
교보문고의 모토가 누구든 자유롭게 책을 읽게 하자 라지만 엄연히 상품파는 곳인데 책사러 가는곳이 아니라고????
그렇게 보고싶으면 도서관을 가던가
호의를 꼭 이딴 식으로 갚는 놈들이 있음.
도서관은 새 책 아니라고 안 가는 듯
허이구 시벌...
앱으로 사는 거면 교보가 제일 싸게 살 수 있는데?
매일 주는 쿠폰만 해도 평균적으로 1500원 할인 받을 수 있음.
출석 쿠폰 다모으고 월요일마다 주는 쿠폰 쓰면 4000원정도 할인 가능함.
교보문고가 적자인 이유는 사실 다른 이유가 큼. 큰 계약 한 번 잘 못해서.
원래 교보그룹사옥 지하에 아케이드 상가 냈으면 대박쳤을텐데도 손해감수하고 교보문고 세운건 전설이지
맨마지막짤
건물에 포스트잇 붙여놓은거같네
오..다음 자동차보험은 교보악사로 옮길까..
지금 삼성인데.
저렇게 좋은 일 많이 해도 잘 팔리는 페미책 메인에 걸었다는 이유로 페미 세탁이라고 쌍욕 박는 뿅뿅들 많더라.
2003년에 1830억?
ㄷㄷ
근데 교보는 배송이 알라딘보다 느리고, 구매내역 엑셀로 만들어주는 사소한 부가 기능이 약하더라.
지금은 모르겠는데...
123번 엄청난데 ㄷㄷ
그24 메갈 메일받고
교보로 갈아탔지
저 회사는 애국 코스프레 하는 곳도 아님.
시작부터가 애국.
예전부터 교보문고에서만 책샀는데 잘했네
아니 교보보험은 별로들고 싶지 않아. 한번 당했으면 됐지..
근데 아이러니한 건 교보문고가 갑질 논란 많음. 이건 구조적인 문제일 수도 잇지만.
책 받아와서 파는 게 교보문고가 사오는 게 아니라 위탁 판매라서 책 안 팔리면 다시 돌려보내는 구조라 책을 어디에 배치할지 이런 게 ㅈㄴ게 중요한디 그건 서점이 정하니까 출판사 입장에선 완전 갑임.
메갈관련해서 서점계열 안까는곳이 없더니
애국하면 안까는거임..?
칭찬할 거 칭찬하고 깔 거 까는 거지
좋은 글에 왜 또 메갈을 들고 와. 찝찝하게
독립운동가가 보기 싫고 메갈도 싫다
아 이 교집합 어디서 본 거 같은데 ㅎㅎ
교보문고 쉬는 공간처럼 만들어놓던데
그러고보니 교보는 뭐 터지는걸 본적이 없네..
아직 그럴 가치가 없으니 안내보낸거 아냐?
이재명같이
쨋든 사건사고가 흘러넘치는 딴데에 비하면 나은건 맞잔여
비교적 늦게 올라온 기업들도 심심하면 터지는데
저 좋은땅에 서점 만든것도 대단한거
ㄹㅇ 입지 장난아님
저기에 서점 지은건 창업자 유지임
앞으로 보험은 교보다
1830억을 냈다고 대단하다고 치켜세우기엔... 으음...
참고로 S사가 90년 중반에 전자쪽 1일 매출이 800억이였던 것을 감안한다면,
대기업 입장에선 무난난 돈입니다.
그래서 그 s사 상속세 제대로 내고 있겠지??
어떻게든 깎아내리지 못해서 안달났죠?
교보 서점도 크고 책도 많이 취급하는데 ebook 종류가 뭔가 좀 아쉬운 느낌
맨날 BL물만 보이던데..
앞으로 책은 교보에서만 사야지 책 사봤자 자격증이나 인문철학책 밖에 안사서 몇권안되니 부담도 안되고..
교보문고도 임원들이 지하에 매장만들자는거 전부 씹어버리고 서울에 서울을 대표할 대형 서점 하나는 있어야 한다면서 만든거라던데
예스24 ㅁㄱ터지고 나서 바로 교보로 바깟지 ㅠㅠ
잘한다 교보
아이러니한건 저 건물은 예전엔 토왜기업인 중앙일보 본사였다는것
아무 상관없는 놈들이 애국 마케팅하는건 짜증나지만
실제 독립운동에 관여했던 기업이라면 좀더 어필해도 된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