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개세

도입이 시급한 법이네요

개 주민등록증 좋네요.

정말 도입이 시급하네~~사고치는 개들은 견주와 함께 훈련소 입소해서 교육받도록 하는 법을 만듭시다

좋습니다.

세금까지는 모르겠고
개개인 분양을 금지하고 동물보호소에서만 분양 받을수 있다는거
또 동물학교에서 애완견 키우는법 등 교육이수해야 한다는거는 대찬성입니다!!
동물이건 인간이건 타의 생명을 키우려면 기본적인 지식, 상식은 배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주제와는 상관없지만,
저도 아이가 생기고 낳다 보니 임신이 되면 국가차원에서 부모교육을 꼭 수료하게끔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독일에서 똥개는 어떻게 세금 멕일까요?

진짜 애견인이라면 이런 법안 도입되는걸 적극지지해야지.. sns에서 개고기 반대시위에 좋아요누르는게 아니라;

???:아..이..개새....는 얼마 내야되염??

독일의 촘촘한 법체계는 정말 본 받을만 함.
국회의원들아 일 좀 해라.

개크기가 부의상징이되나요?

이색적인 게 아닙니다
개들이 인간 거주영역에 머물면서 일정 권리를 인정받기 위해서는 당연히 내야 할 세금입니다
물론 안보혜택은 다 받으면서 세금도 안 내고 아무 의무도 수행하지 않는 무리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개세를 받게 되면 그 무리들은 개만도 못한 존재가 되겠군요

시민의 권리가 확대돼온 과정을 아시는 분이면
귄리가 있는 곳에 세금이 있을 수 있다는 게 무슨 말인지 아실 거에요
그런데 요새는 반대가 되어서 세금내지 않는 권리가 횡행합니다
시끄럽게 짖고 길거리에 똥뿌리고 물어버릴까 위협까지 하는 상황에서
개인의 자유라는 명목하에 개들이 지멋대로 살고 있습니다
개와 견주에게 확실한 의무를 지워야 합니다

하루빨리 도입해야될 법이네요

이거 도입하면 유기견 갑자기 늘어남 ㅋㅋㅋㅋ

보험일하다보면 가끔 개보험 문의 들어오는데
월 3~4만원이거든요. 이거 가입한사람 아직 한명도 못봄 ㅋㅋㅋ

독일 출장중에 시골길에서 개가 차에 치인걸 처리하는 장면 봤는데 개소름 돋음..
개는 즉사한것같았고 경찰이 운전자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조사를 하는거 같았는데 동물 앰뷸런스 와서는 사체 확인하고 수습을 하더군요.

개장관으로 강형욱님을..

여기저기 똥싸고 오줌싸고 밟고 뛰고 뒹굴거리고 롤휴지 다 물어뜯어서 사방팔방 흩어놓고
전선물어뜯고 벽지물어뜯고 쇼파물어뜯고 화분물고뜯고씹고맛보고 즐기고
이불에다 똥싸고 오줌싸고 목욕할때 지랄발광 사람지나갈때마다 짖고 새벽에 짖고 하울링하고
아파서 병원데리고 가는데 병원비만 한달에 30~40만원씩나가고
사료값, 배변패드값, 간식값도 한달에 10~20만원 나가고
얘때문에 어디 장기로 여행가는건 생각도 못하고
피곤해죽겠는데 산책시켜야되고 산책시키고 돌아오면 목욕시키는데 또 지랄발광하고
기껏 10년~20년 키워놨더니 나만두고 먼저 구름다리 건너가서 내 맘 후벼파고
이 모든것을 다 감당할 수 있다면
- 개를 키워도 되는 때는 언제인가? 中

말은 저렇게 하는데 실제로는 인터넷에서 강아지 개인판매하는 사람들 꽤 있습니다.

가장 무서운건 힘도없는 노인네가 개 2마리에게 끌려다니다가 개가 애들한테 으르렁거리고 뛰어가면 천천히 따라와서 우리개는 안물어요... 이 ㅈㄹ 하는거에요. 동네에서 이러는데 애들 불안해서 미치겠음.. 조만간 뉴스 나올거 같아요. ㅜㅜ

이것과 함께 운전 면허 제도도 도입했으면 좋겠다.

견세 라고 말해야...

알기로 독일이나 스위스의 경우 반려견은 위에 댓글에서 언급한거와 같이
인간사회에 머무는데 필요한 비용을 지불해야한다같은 논리입니다
그런데 그 비용이 치루는 대가는 곳곳에 배변 용지가 설치되어있고
버스나 지하철 같은 공공시설물을 탈따에도 비용을 지불해야하기도 합니다
또 분양되는 견종들은 반드시 학교에서 교육 받기에 인긴사회에서 요구되는 규범을 교육 받고 분양되는거죠
분명히 반려견에대한 사회의 역할이나 차지하는 비중이 커지면 당연히 우리나라에도 적용되어야하고 고민되어야할 사안임은 분명해 보입니다

독일은 개한테 마이크로칩 기본이고(유기견 없음), 개들도 등록, 멍멍이 학교도 가야하고..그래서 그런지 개들이 말을 엄청 잘들어요. 슈퍼나 음식점 가보면 앞에 개들 묶어 놓는데가 있는데, 개들이 얌전히 앉아서 기다립니다. 지하철에서도 마찬가지. 엄청 신기했어요. 목줄, 큰개는 입마개는 기본으로 주인들이 들고 산책시켜요.
재밌는 법이 있었는데, 개를 일주일? 인가 동안 산책 안시키면, 이웃이 신고할 경우 경찰서 간다고 들었어요.

세금까지는 좀..

고용창출 아닌가? 개세를 관련부서 운영할 만큼 걷고 수의사도 고용하고 행정직도 고용하고..축산관련부서 산하기관에 신설하면 되겠네~
무조건 학교보내야 하고 주인도 교육받아야 하면 관련 산업도육성되고..

그리고 거주환경 크기에 따라 견종이 제한되고, 오랫동안 산책을 안시키면 동물학대로 신고할 수 있죠

**반려견 등록제 실시하는 곳 많습니다.-대부분의 대도시는 다 함-
8월 말까지 홍보기간이고, 9월 부터 여러 시도에서 과태료 최대 100만원 부과합니다.
저도 어제 알아서, 오늘 등록 안 된 한 녀석 칩 심고 왔습니다.
-홍보가 좀 부족한 듯... ㅠㅠ